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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4 01:16

뉴라이트재단의 대안교과서 주요 인물을 찾아봤내요.

글쓴이 : 돌맹이

먼저 교과서의 내용을 잘 알아야 하겠지요.

좌측 금성출판사 교과서는 수년간 사용했던 교과서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금성출판사입니다.^^

뉴라이트재단이 금성출판사의 한국근현대사 책이 좌편향 되어 있다며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만든 단체가 교과서포럼이구요

거기서 나온 책이 우측의 한국 근,현대사 대안교과서입니다.

이 작업을 주도 했던 인물은

뉴라이트재단(지금은 시대정신)이사장 안병직이란 사람입니다.교과서포럼의 상임대표이기도 합니다.

발언을 보시죠.

일본에서도 유명하군요..^^;;

수많은 드립중에..

위안부 강제 부정.

조선총독부의 토지수탈은 존재하지 않았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내 땅이라 주장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안병직이 대안교과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4.19 혁명을 4.19 학생운동으로

기록을해 4.19 유족에게 폭행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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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개박살 납니다.

안병직 대표는 폭행을 법적으로 처리 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대안교과서는 나옵니다.

여기서 박근혜 당선인이 참석하고 축사를 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게 걱정을 덜게 됐다"

"이 책의 출판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이런 축사의 말을 남기죠.

이 대안교과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주요인물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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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 두번째 있는 안병직이 보입니다.

그옆에 현 인수위원장 이인호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보이는군요.

그리고 박근혜

그리고 주요 인물 중 전 조선일보 부사장 안병훈씨가 있는데..

안병훈씨는 대안교과서를 찍어낸 출판사 기파랑의 대표이사입니다.

한나라당 시절 이명박과 대선 경선할때 박근혜 측 선거대책위원장 역활도 했죠.

현 박 당선인 7인회 멤버 중 한사람입니다.

세상에 나온 대안교과서는 상당한 논란이 발생합니다.

김구선생이 하신 일은 항일 테러활동으로 서술하고 있죠.^^;

저는 이 책의 핵심을 이것으로 봅니다.

안병직이란 사람은 대안 교과서의 제작 지시자이지 실질적으로 제작의 수장은 아닙니다.

제작의 수장은 바로

현 박근혜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 박효종입니다.

교과서포럼의 위원장이며

예전 새누리당 정치쇄신 특별위원입니다.

옵션..

안병직이란 분은 김문수와도 친분이 있나 보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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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티노 13-02-14 05:51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싼도 13-02-14 12:31 세상이 거꾸러가네 지들이 무슨연어야 반대로 막 거슬러 올라가면 뭐가보여? 세상이 거꾸러가네 지들이 무슨연어야 반대로 막 거슬러 올라가면 뭐가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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