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현재 한반도 안보 위기 책임이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이 아니라 전적으로 미국과 우리 정부 등의 무리한 대응에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재연 통진당 원내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유엔 안보리의 제재 결의는 평화가 아닌 긴장 격화만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며 "평화적 해법을 팽개치고 위기를 부추기는 결의안 채택 강행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보다 미국의 패권적 이익을 위한 유엔 안보리 행보는 그 어떤 평화세력도 납득시키지 못할 것"이라며 "제재와 압박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통진당은 그간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당사자인 북한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한 채 우리 정부와 주변국 대응 등에
대한 유감을 표명해 크고 작은 논란을 일으켜 왔다. 지난달 국회의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표결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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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마리당 500원씩 책정하고 총살 시키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