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입문하면서 기부를 했으나 안철수씨 개인의 재산은 오히려 늘어나는
아이러니가 벌어지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잡음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하지만..개인적으로 선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부러우면 다른 정치인들도 부디 기부를 해서 정치 영향력을 늘려 본인 주가를 올리면 됩니다. 그 돈들은 매년 선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투명하게 공개되고요. 본인도 사회도 윈윈이잖아요

제 글은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한 이유와 잡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씨의 선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아뇨 죄송합니다. 아래 불쾌한 댓글이 달렸길래 괜히 공격적으로 말했네요

mb가 선례를 보여줬기에... 철수씨도 재단 세워서 같은 방법으로 기부라는걸 실행하는것 아닌가요?

둘의 어떻게 다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철수씨 기부에 대해 이렇게 나와 있는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6272

http://www.thecircle.or.kr/report 여기 가서 잘 살펴보세요. 어떻게 사용되는지 감사 기록까지 있으니까요.

12년 기사고 4년이 지났네요. 저기 내역 살펴보세요. 청계재단같아요?

어이가 없어서 BBK는 안까던 놈들이 기부는 까다니...

기부 좋죠.
더군다나 부자들의 기부가 인색안 우리나라에서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죠.

다만 안철수가 정치를 하는 이상 의도했던 안했던
안철수의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공헌하는 바가 큰 만큼
색안경은 피할수 없을 것 같고, 또 그렇게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번 인터넷 반박 영상에서도 짠돌이란 반박으로 스스로 1000억 기부했다고 했죠.
억울함에 대한 반박일수 있으나
이미 자신의 기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좋은일 하고도 비난의 대상이 될수 있는 것이겠죠.

재단의 설립연도는 굳이 검색안해 봤습니다.
시작이 안철수재단 이었고
정치에 들어서면서 법적으로 더이상 이사장직을 가질수 없어서 물러나고 재단의 이름도 바뀐걸로 압니다.

1000억 기부는 충분히 자랑해도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돈으로 자신이 재단 만들면 안되나요? 사용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는데 참 창조적으로 까네요.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 .  그저 물고 뜯어야 제맛인 인간들이 많음. .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똥휴지로 이용했던  꼬우면 다른 정치인들도  기부하고 이용하라해라. .    그것 조차도 못하는 똥떵어리들이 천지인정치판에서  사용내역공개하고 기부 열씸히 하는 사람한테 먼 헛소리 들인지. . .    까는인간들은 일년에 십만원이라도 기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