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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딴나라 갔다오셧나봐요!? ㅎㅎㅎㅎ
친일도 했고 빨갱이 앞잡이도 했다는 증거 자료도 다 나와있는데
아니라고 하는 본인이 이상한겁니다.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신가요!!?
친일이면 친일, 빨갱이면 빨갱이 둘다 했으니 친일빨갱이지!!
그리고 그 친일빨갱이를 찬양하는 보수들을 뭐라고 부릅니까!?!
본인들 자유와 평등을 버리면서까지 좋다고 찬양하는데..
친일빨갱이 노예보수들이라고 부를수 밖에요 ^^
시대를 나누어서 생각해야지 한데 뭉뚱거려서는 결과를 도출해버리니 이상한 발제글이 되어지는거죠.박정희가 친일이냐.맞습니다.하지만 반세기가 넘는 동안 식민지배를 받던 나라였어요.내선일체라고 해서 조선이란 나라자체가 사라졌죠.일본군1000명 모집하면 2.3000명씩 지원하던 시대였습니다.그들은 모두 친일이라고 우리가 단죄할 수 있습니까.게다가 조선시대의 기득권을 빼고 대부분의 이들은 봄이면 보리고개로 풀뿌리죽도 제대로 먹질 못했어요.산은 전부 민둥산에 소나무란 소나무는 다껍질을 벗겨 말라주게하고..그런 시대를 살아온 이들이 당시의 일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을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사회주의는 당시엔 도덕적으로 더 앞섰어요.지금의 민주화처럼 받아들이던 시대였다란 거죠.많은 지식인들이 사회주의를 받아들였고 나중에 전향하고는 했죠.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고..민주는 어떤가요.당시 5.16이 없었다.국민들이 민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을까요.치안불안에 위에선 북한이 흔들고..부패는 심해서 군인들조차 배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를 곯았다고 하더군요.무장공비도 들끊었고..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안정이 되었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지금의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되는거죠
매국으로 나라를 팔아먹은 정말 악질적인 당시의 고관대직에 있었던 이들은 모르겠지만 그 범위를 넖게잡으면 독립운동을 한 이들을 빼고 누가 남아날수 있을까요.자신은 친일할 마음이 없었다.해도 그 생활상은 친일과 맞물려 있는데요.그릫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시대였구요.판사.검사.경찰.공무원.군인..뭐 어디 한둘입니까.조선이란 나라자체가 일본이었는데..조선이란 나라가 없었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손기정이 일장기를 달고 뛰지 않았습니까
박정희의 친일빨갱이 행위를 찬양하는 사람이 어디있는가요?
박정희의 반공, 경제발전을 찬양한다고 해서 박정희의 친일빨갱이 행위를 찬양한다는 논리는 무엇인가요?
친일빨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더니 노예보수라는 신조어까지 나옵니다.
요새는빨갱이가 파랭이이고, 파랭이가 빨갱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