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曰 친노들이 알도먹고 꿩도먹고 국물까지 다 마셨다고 합니다.
동교동계가 주도권을 잡고 주류가 되어야하는데...
친노에 밀려 비주류가 되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이에... 동교동계와 향우회가 탈당을 하면서...
더민주는 더 이상 우리와 상관이 없는당이 되었습니다.
김대중이가 자신의 민주세력과 노무현의 민주세력 합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권을 시스템화라는 혁신을 할려고 하니...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안절부절하다 나간 꼴이 됐습니다.
공천권만 줬어도... 안나갔을텐데...
그럼 또 지지자들은 더민주를 비판을했겠죠... 기득권 정당 비민주적인 정당이라고...
어째든... 동교동계와 친노, 전국야권등과 결별하면서...
더민주는 더 이상 우리당이 아니기에 표를 안주는것입니다.
그러니 양향자 같은분도 이용섭같은분도 더민주 옷을 입고 나오면 앞으로도 당선이 어렵습니다.
국민의당 옷을 입고 나옴 될겁니다.
아니면 양향자같은분은 그냥 접고 수도권 보궐선거에 나오는게 나을겁니다.
유권자가 갑이고 정치인이 을 맞겠지요
하지만 시간내서 찾아뵙고 잘하겠다고 인사하는 초선의원들 뭐가 못마땅해서 싸늘하고 냉담한거죠?
광주하고 상관없는 당선자들이에요
타지역에서 어렵게 싸워 이기고
광주 찾아서 말씀 듣고 잘하겠다 인사드리는건데
옷만 바꿔 입은 구 민주당 인사 뽑아 놓고는 나는 회초리를 드는 것이여!! 이러면 믿음이 갑니까?
구민주당 의원들 다 뽑아 놓고 더민주에게 회초리든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해가 안되시죠...
답은 이겁니다... 동교동계와 향우회가 없는 더민주는 우리당이 아니다.
이것이 정답이고...
더민주는 더 이상 집착을 버려야하고.. 다른곳과 비슷하게 대해야합니다.
목메는 이유를 전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같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