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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우파가 시대에 따라 규정이 틀리기도 하고 개념이 바뀌기도 했지요.
중요한 것은 지금에 있어 좌파우파입니다.
지금 현재에 있어
좌파란 경제적으로 평등추구, 분배우선, 정부의 경제간섭, 세금인상, 기간산업 국유화, 큰 정부를 주장하는 사회주의적 (공산주의와는 다릅니다) 정책이고
우파는 경제적으로 경쟁추구, 공급우선, 경제적 자유, 기간산업 민영화,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자유시장경제적 정책을 말합니다.
이에 더불어 한국에서의 평등 추구세력은 친북성향인 사람들에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그럴까요? 북한이 평등추구국가라서? 부자들 꼴을 보느니 다같이 가난하게 사는 것이 좋아서? 배앞음 보다는 배곺은 것이 낫다는 것이 좌파의 경제철학입니다.
한국에서 우파의 경쟁이란 자기에게 유리할때만 주장하는 것.
공급이 아니라 성장일텐데 우파가 만족하는 성장이란 영원히 오지않죠.
경제적 자유 운운하며 규제 안 하다가 발생한게 세월호 사고.
독점적 기간산업 민영화는 대개가 사기업 배만 불리는 결과가 나오죠.
작은 정부 주장은 맞는데 우파정권 8년간 딱히 정부가 작아진 것도 아님.
좌파가 부자가 돈버는 걸 배아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국민에게 몇푼 더 주는게
배아파서 외노자 수입하자고 주장 하는건 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