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동전의 양면같은 시절이라죠..
전 뭐 그시절 사회의 일원은 아니고 꼬맹이었지만
얘기들어보면 국민모두 너무 살기 좋았다고 합니다.
계약직 비정규적도 별로없고 무조건 정규직만 뽑았고
심지어 청소나 경비직도 정규직으로 뽑았답니다
모두다 한식구 , 평생직장 이런일이 가능했었죠
과외도 철저히 막아서 사교육비에 부담도 별로 없었고..
딱하나 흠있네요...광주사태
근데 그당시 운동권빼고 누가 탄압당했죠?
그 사람들이야 그 당시 탄압당했으니 전두환 욕하는건
당연할테고...
국민 대다수는 고도의 경제성장과 안정된 물가속에 참 살기 좋았죠~
그 시절을 경험하신 분들은 다들 그시절이 그립다고들 말씀하십니다..

아...전 아직 학생이라 실감이 나질않네요. 그래도 전 전두환 비판하는 쪽입니다...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학생이라면 절대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양면을 다봐야 됩니다
전두환은 공과실에서 실만 너무나 크게 평가받는 대표적인 대통령입니다
좌회전분들이 맨날 노래 부르죠 탄압탄압~~
물론 민주열사들 탄압했죠....그런데 이쯤에서 우리는 조금 달리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전두환은 과연 그 욕먹을짓을 왜 했을까?
전두환은 과연 나라를 말아먹기위해서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그 분또한 자긴나름대로의 소신이 있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욕망이 컸엇을겁니다.
그 방식에 있어서 비 민주적인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그당시는 대통령이 총에 맞아 서거한 상황이라 나라자체가
극도의 혼란에 있었고 군인출신이 집권할수있는 방법중 가장쉬운
방법이 쿠데타인데 어쩌겠나요?
김대중씨도 집권하기위해서 더티한 방법을 좀 동원했죠~
분명한점은 전두환역시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그사람도 대한민국이
크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역시 다른국민과 다르지는 않았을 거라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 전두환의 가장큰 실정은 미국의인정을 받기 위해
핵을 포기했다는 점입니다.
전 그게 너무나 안타깝군요...
하지만 전두환같은 대머리신분이 "내머리카락이라도 팔겠소"라고
말할정도로  반도체산업육성의 강력한의지를
봐도 알수있듯이...
그 분의 국가발전에 대한 의지는 아주아주 컸었습니다.

전두환은 내란죄로 사형당했어야 역사가 바로서는겁니다.
우리 애들이 전두환 환호할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