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서는 양향자씨를 김병관씨 처럼 수도권이나 서울에 출마를 염두해 두었는데
당원과 지지자의 반발로 무산되었음...
애초에 선관위에서 안심번호를 받아 당에서 돌려본 결과 당선되기는 어려웠음...
그만큼 반문정서와 반더민주 정서가 강했음...
(조중동문 종편과 토호세력의 친노프레임과 홀대론 그리고 책의내용등이 반노와 반문정서를 가져왔음
최소한 사위만 됐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울 나라 유권자 수준이 낮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
새정치민주당일때는 구태 말고 능력있고 참신한 분 보내달라고 하더니...
막상 보내주니 구태를 뽑는 ...ㅋㅋㅋ
새정치(현 더민주)당이 싸움만 해서 국민의당에 표를 줬다는데...
그 싸운 세력중 하나가 동교동계이고 그냥 파란옷에서 녹색옷으로 바꿔 입어을 뿐인데...
참신하다나? 옛날 트로트 가수 5명 내세워서 아이돌이라고 하는격 ㅋㅋ
유권자는 개,돼지라는게 들어났고... ??정신 그런게 없었다는게 이번 선거로 알수있음...
"나라가 망해도 그 당에 표를주겠다"는 아주머니와 같음.
결국 울 나라 정치는 한계가 있고 인구빨인것 같음...
서로 혐오를 하는것과 세대갈등은 단군이래 최대치임...
결국 정치라는게 어느쪽을 품느냐에 따라 좌우되는것 같음...
3.15, 4.19 부마항쟁 , 6.10 , 5.18로 이어지는 민주화 정신도 중요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신도 중요하나 갈라진 마당에 다 품고 갈 수는 없음...
정권 창출을 위해서는 유불리를 따져아함...
더민주는 3당합당으로 잃어버린 YS정신을 계승해야함...
비록 IMF로 위기에 몰고 갔지만 3당합당 이전의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YS는 높게 평가하니...
YS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해서 세력을 확장 시켜야함...
국민의당 처럼 그것을 품었다가는 확장이 안됨... 그들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했음...
그들에게 출구전략은 최소는 MB와 뭉치는것 최대는 연정이나 합당뿐임...
유권자들 잘 구슬리면 이것도 가능할것임...
이번 더민주가 원내 1당이 될 수 있었던것은... 자의든, 타의든 그것을 버렸기에 전국에서 밀어준것임...
동교동계가 떠나면서 친노당이라는 이미지는 강해졌지만 지역당 이미지는 벗어났기에...
작은것을 버리면 큰것을 얻을 수 있는데 고리타분하게 00정신이나 찾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