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 취임 후 제대로 된 정례 기자회견이 없음.
기자들의 질문 대통령 답변 재질문 재답변 없는 그냥 각본대로 기자회견 한 번뿐.
2. 선거캠프 대변인 윤창중을 쓰지 말라는 여론에도 불구, 윤창중을 대통령 대변인으로 기용.
그러나 윤창중이 미국 국빈방문 중, 미국 역사 최초로 외국 정상 방미 중 대형사고 침.
그럼에도 정식 사과 기자회견 없이 국무회의 중 앉아서 유감 발언으로 사과 회견 무마.
3. 그외 각종 자기편 인사들의 각종 사고에도 역시 그냥 넘어가거나 국무회의에서
회의 발언으로 유감 어쩌구 하면서 사과 회견 없음.
4. 세월호 침몰 후 정부 책임자로서 사과 회견도 없고 공식 사과 발언도 없음.
박근혜가 책임감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식으로 국민을 무지하지 않습니다.
박근혜가 유능한 사람이었다면 기자회견 한 번도 없고 기자들과 토론도 없고
사고 처리도 인사 기용도 이렇게 엉망이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 세월호 수습만 예를 들어도
만약, 특전사에서 낙하훈련 잠수훈련 받은 변호사 출신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다면,
적어도 박근혜보다는 빠르고 명쾌하게 수습했을 겁니다. 박근혜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