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비판하려면 그 사람을 절대적인 기준과 논리와 근거에 의거하여 비판해야지 자꾸 타인과 비교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와 노무현 라는 단어만 썻지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에 어디가 비교를 했습니까?

그 단어를 왜 썻는데요?

그게 거슬렸다면 박근혜는 빼죠. 제목쓸때 고심하면서 쓰는건 아님니다.
노무현 정권에서 터진 사고에서
경찰청장과 노무현의 대화에서 경찰청장의 발언내용이
지금 나오는 정부의 말하는 것과 또 가생이에서 몇몇분과 숫하게 논쟁했던 그분들 발언이
 너무나 똑같아서 올린겁니다.

위의 말씀은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그것이 본문에서의 그것이 나쁜 방법이라고는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역사상의 여러 인물이나 권력층, 하물며 예술가도 비교는 곧잘 합니다.
이것이 무슨 스포츠처럼 누가 더 나은 인물인가의 평가를 위한 비교도 아니고
반대되는 상황에 대한 직시를 위한 비교인데 왜 이렇게 타박을 하시는지요?

우리가 보통 상대방의 면전에서 비교하면서 누구를 깍아내리는게 좋지않다는건
자존심을 건드려 정상적인 비판을 받아들이는 사고 체계를 방해할 수 있고
서로간의 불필요한 감정의 골을 키울 수 있기에 그런 것이고요.
이건 그런 사안이 아닌데요?
이번 사고 자체도 다른 나라의 비슷한 사고 대응과 수시로 비교되고 있고
누가 이런걸 잘못된거라고 하나요. 비교는 비판의 한 수단입니다.

타박을 하는게 아닙니다.
제 생각에 박근혜 정부가 머만 잘못하면 꼭 노무현을 끌고 나오면서
양비론이나 펼치더라구요.
노무현도 다를거 없었다. 노무현도 저렇게 했다. 등등..
이런 글을 보면서 대체 갑자기 노무현은 왜 튀어나오나 했어요.

근데 반대루요.
박근혜는 못했고 노무현은 반대로 잘했다고 하여 노무현을 계속 언급하는것도
별반 다를게 없거나 혹은 결국은 자꾸 연관시키는 행위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굳이 비교대상이 아닐 수 있는데 자꾸 비교하는 것처럼요.

제 생각에는 노무현의 저러한 대처는 당연한거고,
박근혜는 대체 가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구요.
노무현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당신은 대통령인데 가서 머한거야." 라고 말해도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네 동의합니다.

국민을 모시던 대통령과 지역 패거리에 정치공작으로

겨우 당선된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이미 미국식 천민 자본주의내지는, 다두정치체제로 이끌어지고 있는 한국 상황에서,  극우 섹누리당이나, 보수 민주당 출신의 누가 대통령되던 대다수 국민들은 어렵게 살 수밖에 없슴. 그렇기에 노무현이를 지지했던 나도, 지지했던 사람들은 배신한 노무현을 싫어하게 된거고....., 

다만, 통일되어 보수, 진보 양당이 진정한 민주주의 하는 것을 보고싶을 뿐임..,  물론, 우리 국민의 역동성을 또한 믿고 싶고......,

그냥 보고싶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너무 폭넓은 적을 두었지요.
또한 너무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려 했구요.
또 너무 권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는 왠지 제일 정이 많이 가는 대통령입니다.

능력과 성향여부를 떠나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이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비교하기엔 너무 극과극이죠.

역시 대가리 없는 것들은 누구하나 끄집어 내서 물타기 하지~!

미친소리는 하지만 난 뇌가 있다!    편집은 했지만 조작은 않했다!

이름은 적었지만 비교하지 않았다!    성인은 되었지만 내 머리속은 중2다~!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어디가 물타기인지 통 알수없네요.

물타기는 못한거에 더 못한걸 꺼내서 잘했다고 우기거나 그 반대거나 그런게 물타긴데
이건 못한걸 그냥 못했다고 하고 잘 할려면 이렇게 해야된다고 하는건데요.
물타기가 뭔지도 모르면서 물타기 운운하시는건 게시판 파도타긴가요?

같은 대통령인데 비교를 하여 비판을 하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비교하여 비판해도 됩니다.
다만 너무 그러한 글이 많이 있고 굳이 그렇게 안해도 비판이 가능하니까
쓴 댓글이지 님같은 분들이 좋다고 달라붙으라고 물어뜯으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제가 님같은 사람들이 쓰는 본문에 댓글을 아예 안다는 이유는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