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에 이어
제가 무지하여 질문드립니다.
여지껏 썰전과 주요 쟁점 토론회는 빠지지 않고 챙겨보면서도
의문이 드는게
가끔보면 국회의원들 임기내도록 신규법안이나 개정안을 거의 발안 안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자기 지역구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인가요?
분명 자기 지역구를 대변하기 위한 국회의원이지만
더 크게보면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데..
외신에서 그러더군요 세월호같은 사건이 다른나라에서 터졌으면
대통령 탄핵안이 나올정도로 큰 사건이라고..
저는 제일 이해가 되질않는게
자기 '당'에 얼굴마담없다고 구속수감되어있는 정치범 특별사면시켜주어 다시 내새우는짓을
왜 다른 국회의원들은 보고만있고 국민들은 아무말 안하는건가요?
말만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삼권분립으로 서로서로 견제하는 기구인데
맨날 당하는건 사법기관인거같고 뭐 일을 못해서 견제당하는건 맞지만서도
마찬가지로 위에적었듯 입법부의 일을 하지않는 국회에 사람들은 견제하지도 않는거같아서 말이죠.
우리나란 참 많은 감시기구들이있는 금융감독같은거부터 시작해서
왜 입법부를 감시하는 기구는없고, 있어도 왜 유명무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