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이탈리아 남자들보다 감상적이 되는건 인간을 구성하는 유전자 알고리즘 자체부터 불가능.

그리고, 전 박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친을 떠나서. 양적 성장 이후로 질적 성장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양적 성장을 이끌어낸 박정희 전 대통령은 흉탄에 쓰러지셨고, 그 때문에 질적 성장을 못했죠.

이제 박대통령이 선친이 못하신 일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즉, 질적 성장을 하자는거죠.(그래서 비리척결을 노리는거겠죠. 근데 문제는 몽땅 썩었다는 거~.)

다만, 인재등용에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점이 흠이랄까... 그래도 지금까지는 잘하고 계십니다.

Why? 박정희 전 대통령 빼고 다른 대통령 시절 생각해보세요. 어떠했는지. 최소한 그보다는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그하세요? 박정희 전 대통령 빼고 다른 대통령 시절이 어땠는데요?
박정희 죽고나서 우리나라가 끝없이 추락이라도 했나요?
박정희 죽기 전에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였나보군요. 그래서 다른 대통령이 죽쒀서
겨우(?) 선진국에 턱걸이 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쵸?

그럼 박정희 전대통령 죽고나서 전두환이 뜯어먹고 노태우가 핥아먹고 김영삼이 말아먹고 김대중이 쪼개먹은 건 정상이유?

그리고 누가 경제대국이랍디까? 기초 쌓다고 훅 간 우리나라는 지금까지도 후진국이지.

그러니 지금도 유대계 핫머니에 imf, 일본계 핫머니에 대부업으로 서민들 죽어나고, 유럽계 핫머니로 헤지펀드가 몰려 종합주가 2천만 되면 죽어라! 하고 내리누르고 있죠.

기초를 쌓았으니 다른 대통령은 놀고 먹어도 그냥 경제성장했을거다?
선진국 문턱에서 올라선 나라보다 미끄러진 나라가 훨씬 많은 뎁쑈?
박정희 빼고 대통령들이 죄다 해쳐먹기만 했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계속 성장했내요?
역시 반인반신 박정희는 죽어서도 우리나라를 굽어살폈나 봅니다.

이 양반은 미쳤나?

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반인반신이래?

정치적으로는 문제가 많았을지 모르지만 경제적인 양적 팽창의 기틀을 만들고 질적 팽창 전에 훅~ 가신 분이라는 거지.

양적 팽창 후에 질적 팽창이 필요하다는 건 15~17세기 유럽의 경제 발전과 세계 대공황을 보고 후에 경제학자들이 세운 이론인데 이 기초적인 걸 몰라?

그리고 놀고 먹는데 어떻게 경제 성장을 해?

경제의 기본 모르나?

기업이 멈춰서 있는 건 그 자리 고수가 아니라 퇴보라는 기초도 몰라?

내 하도 않은 말을 꾸며가며 자체발광하네.

뭐 이런 ㅄ이 있담.

냐하하하 질적 팽창~ 이라고 합니다. 아이고 배야~
그래? 그때 죽지 않았다면 당최 몇년을 더 해쳐먹으셨어야 될까요?
김일성이 김정일이 처럼 천수를 누릴때 까지 해쳐먹어야 겠군요.

파하하하 그래요? 집집마다 컴퓨터에 집집마다 자가용에 개인마다 스마트폰에
웰빙이니 뭐니 몸챙기고 누릴거 다누리면서 이게다 몇십년 전에 죽은 박정희
덕이다? 나머지 대통령들은 죄다 놀고 먹고 비리나 저질렀다?
김일성 우상화 뺨치내요. 대단하다 증말~

-_-;;;;;

일부로 어그로 끌려고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무지해서 인가요?
한때, 삼국지의 유비와 비견?할 정도로 주변에 인재가 많고 경제적 감각이 있다던 김영삼도
비리와 IMF로 아직까지 욕먹어요.

김대중 또한 IMF를 넘기고, 한국이 다시 일어난 기틀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북한과의 관계와 자식들 비리로 아직도 욕먹어요.

전두환? 노태우? 얘기하나 마나죠.

그런데 이런 다른 사람들중에 박정희보다 경제를 못한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다니...

모르면 여기서 X싸지르지 말고, 공부나 하세요.

글쎄요, 다른 대통령시절과 비교해봐도 별루 잘한거 안보이네요. 이번 세월호뿐 아니라 AI확산문제두 그렇고 위기 대응능력 영아니고요, 안보문제도 청와대촬영까지 허용할정도면 잘한다볼수없네요. 질적성장이라 하셨는데 오늘 뉴스보니 것두 아닌거 같네요. 대선때 약속했던 공약은 진짜 어디로 갔는지 알수도 없고........ 뭘 잘했다는건지요?

지지율을보면 외교안보분야에 집중되있더군요. 또한 20 30대들의 보수화도 큰 문제더라구요. 질적성장? 규제풀며 기업들의 내수 투자를기대하겠지만 과연...  내년도 체감경제가 이수준이면 지지율40도 무너지지않을까요?

박사모와 노사모

왠지 비슷하지 않아요?

이미지정치의 일환으로

감히 박정희를 노무현과 비교한다느니 하는 생각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감히에서 웃고 가겠습니다. 아하하하 감히... 역시 박정희는 신이야...
감히래...감히...으히히히히...;;;

웃으라고 쓰신 글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웃으면 돼나요? 박사모? 감히?...

저 글의 어디가 웃겨요?

그리고 감히뒷문장은 반대의미로 쓴글인데요?

아... 제가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감성 혹은 감상적인 감정이 인간에게 없는것도 아니고 철학적 측면에서도 철저하게 배제시키자..
라는 개념은 아니기에 그 자체가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되려 오로지 이성만을 추구하고 이론만을 논한다면 그 자체가 인간적이지 않고 이러한 개념이
과연 "정치"라는 개념과 일치할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박정희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무엇을 잘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를 지지하는 분들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근거를 대며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다만 그가 정말 최고의 업적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그의 자손이 그러한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죠.
이는 감상도 감성도 아닌 하나의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서 실제와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착각처럼
당시 본인이 실질적으로 어떤 업적을 행하지 않고 그런 것 처럼 선전을 하고 의전을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인물이 실제 어떠한 업적을 행하였고 뛰어난 자질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하나의 착각. 혹은 그렇게 유도된 기억.

이를테면 너무 비가 안와서 모든 땅이 말라가고 있는데 비가 떨어지는 걸 보고 누군가가 손을 든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엄청난 능력이 있다고 믿을테고 그 사람을 영웅으로 숭배하려고 하겠죠.

문제는 시작부터 오류로 시작하였기에 결국 자손에게도 어떠한 기대를 하게 되는 놀라운
논리적 오류가 생긴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자손이라고 물리학의 천재가 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을

동감합니다. 마지막 부분만 좀 다르게 생각하구요.

아인슈타인 아들은 아버지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 학자에 이름난 공학기술자이긴 했습니다.
확률 자체는 낮지만 일반인의 자손과 비교하면 몇배는 높은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딸을 봐서 박정희가 실제 어느 수준인지 반정도는 간파가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박정희 신앙이라 개독하교 뭐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