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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5000만원 소득자가 작년과 동일한 연봉, 동일한 조건, 동일한 소비를 하였을 경우 세금이 48%인상 되는 경우를 제시해 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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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 언론에 보도된건데 피곤하게 뭘 제시하라는 건가요?
48프로면 200만원 세금 내던 사람이 296만원 낸겁니다. 당신이 직장인이면,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있습니다.
나만해도, 작년에 결정세액이 200정도 이었다가, 올해 지출이 더 많았고 공제 조항 자체가 더 많았는데도, 270정도 내니까...,
내가 당신에게 한쪽뇌만 쓴다는 이야기는 다른게 아니오. 상식적으로 세금을 너무 오바해서 걷어
서, 개누리까지 허겁지겁 세금 돌려준다고 헛소리 하는데, 님은 아직도 객관적 데이타와 언론을 믿지 않고, 혼자 주관적인 계산으로 비웃음을 사는 주장을 한다는 거요. 단순한 계산 착오의 문제가 아니라.....,주장 자체의 전제가 다 틀렸다는 거요. 알겠소?
연봉 구라떠는 허세는 그만치시고... 님정도 수준의 지적능력이면, 최대한 봐줘도 중소기업 비정규직 정도요. ㅋㅋㅋㅋ
제대로 된 회사 다닌다면 특별한 경우 아닌한 국세청자료 받아서 회사 자동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끝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변변치 않은 회사를 다니거나 탈루율 많은 자영업자이겠지요.
세금 계산은 아침에 갑자기 하다보니 실수이지 조작이 아닙니다. 조작 전문가 들은 모든 실수를 조작이라고 합니다.
연봉과 세금에 대해서 거짓말 한 것이 없습니다. 계속 주장하면 누가 사실인지 법정소송이라도 해 보십시다.
오늘 다시 확인하니 확정세금이 200이 아니라 290이 늘었네요. 부자증세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의 농간 하지 말고 어느 소득층이 세금을 더 내고 있는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중위소득 4400만원이하에서 290만원 늘었다면 경우를 제시해 주세요.
5000만원 소득이고 작년과 소득이 같고, 인적요소가 같고, 보험료도 같고, 소비 금액이 같은 경우 48%가 대다수이라는 통계적 증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