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대강이 무슨 황하강이라도 되나요? 무슨 치수사업에 몇십조원이듭니까? 역사상 기록에 남을지 아닐지 조금 지난 역사에서 파헤쳐봅시다. 어이상실...

이명박 이전 정부들에서 계획된 치수사업이 100조규모였는데 뭔

그 돈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그 돈이 어느 곳에 사용되었는지.  (쓸데없는 본류인지, 아니면 지류인지)

그냥 100 조원이라고 말하면, 쥐박이의 3-4년동안 30 조원을 쓸어박은 것이 괜찮은 것이 됨?

4대강 이후 주민들 만족하고 홍수피해 거의 없어졌고 전체적으로 수질도 좋아진게 사실인데
100조건 30조건 규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필요하다면 누가됐건 해야 한다는겁니다.

ㅈㄹ 발광을 하네 아주. 유속 느려져서 벌레 들끓고 녹조가 피어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는데 무슨 수질이 좋아져?

이끼벌레, 녹조문제 예전부터 있던건데 이명박 때문에 없던게 생긴줄알지ㅉㅉ
정작 수치는 조사해볼 생각도 없지. 그냥 여당까고 야당빠는 거수기 역할만 하면 되니까ㅉㅉ

수치가 말해주고 있어요 ~ 이 ㅇㅂㅊ님아 ~~
님같은 ㅂㄹ가, 녹조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관련 정부부처 국회에서도 인정하고 있는데
헛소리하는거 보면 관련 다큐를 봐도 야당 거수기역할한다고 할 인간일세~

아라비카//그러니까, 그 수치라는 것을 내놓고 이야기를 해야지요.
입으로만 아무리 수치상 좋아졌다고 말해봐야,
눈 앞의 현실은 정반대로 악화일로인데.

수질이 좋아져?
녹조가 아름답게(?) 가득하고
그 밑에 살던 물고기가 모조리 떼죽음하는데
수질이 좋아져?

기업의 매출, 비용, 이익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이네요.
입찰 결과의 이윤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상식적으로 10%입니다. 나머지는 노무비, 자재비, 용역, 전기, 에너지 등에 소요되겠지요.
사대강 같이 토지 수용비용이 없는 SOC 사업의 경우 대부분은 공사비용이고 인건비 비중은 더 높습니다. 즉, 비용에 비해서는 고용효과가 일반 토지수용 SOC 사업에 비해 높아 노무비로 민간으로 다시 돌아간 비중이 높은 사업입니다.
4대강 사업 안하고 매년 홍수피해, 가뭄피해, 복구비용 등을 합쳐도 4대강 공사보다는 훨씬 더 소요됩니다. 이명박 이전 정권의 치수계획이라는 것이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어머니 묘를 강가에 만들고 울어대는 청개구리의 대책과 같은  것입니다.

녹조라떼 ㅋㅋㅋ

녹조는 예전에도 갈수기에 생겼습니다.
물저장 기능과 녹조는 어차피 반비례 하는 부분이 있는데 물저장 안하고 수문 열어버리면 되기는  합니다. 녹조피해보다는 가뭄의 피해가 더 크다고 봅니다. 가뭄을 대비해 물저장을 할 것인가 수문을 열어 예전처럼 물을 흘려 버리고 가뭄에는 빌빌 댈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보때문에  녹조가 생긴다느니 녹조 때문에 보를 폭파해야 한다느니 하는 분들은 2가지의 옾션을 버리자고 하는 분 들입니다.

가뭄대비해 물저장?? 그래서 올해 봄 가뭄때 그 4대강이 뭔 역활을 했는지 한번 읇어 보시길..

녹조라떼는 예전에도 갈수기에는 생겼었다?
이제는 갈수기가 아닌데도 생기는데?
그러니 수질이 좋아졌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지?

그리고 보의 물을 방류하면 녹조라떼는 해결된다?
보의 물을 방류해서 수질 악화를 해결하면, 물 저장한다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물 저장을 위해 보를 닫고 있으면 수질 악화로 인해 녹조라떼가 창궐해서 수질 개선이라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이러나 저러나 4대강 사업은 새빨간 거짓말 사기 공구리사업이라는 말이 되는데?
게다가 환경부도 보 때문에 수질악화가 되고 이로 인해 녹조라떼가 생겼다고 이미 인정했고
사업 시작하기 전부터 보 때문에 녹조라떼가 창궐할 것이라고 예측하고도
그냥 밀어붙여서 시작했다는 증거가 나왔는데?

뭔 명분을 붙이든, 4대강 사업은 수질개선, 홍수/가뭄 대비 따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로지 공구리 업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되지도 않는 사업을 만들어 지랄한 것이고
그 와중에 쥐박이가 뒷돈을 챙기기 위해 어거지로 밀어붙인 사업일 뿐.

정권이 비뀌면, 그 사실이 들통날까봐
국가조작원과 사이버사령부 등의 국가 기관을 동원해서 대선 불법 개입해서
빠꾸네를 당선시켜주고
이를 바탕으로 빠꾸네와 이면 합의해서 쥐색퀴의 더러운 구석을 들추지 않기로 한 것이지.

뭐하는 잘까?

아멘. 믿슙니다~  이쯤하면 종교지.

4대강 사업이 홍수피해를 줄였다는 신박한 개소리는 오랫만에 들어보네..
애초에 홍수피해가 없는 곳만 골라서 사업을 진행했으니 홍수피해가 없어지는건 당연한거지.
홍수피해라는건 지류에서 일어나는 사건이지 본류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아니거든..
4대가 사업은 철저하게 본류 사업이고..
이런 내용들을 전혀 알지 못하면서 무슨 홍수피해가 줄었다고..
또 홍수피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강원도쪽인데
강원도쪽은 전혀 사업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
홍수피해 줄였다는 강아지 생식기 같은 소리는 제발 좀 그만해라

4대강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