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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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동안 국 뽕 좋아하는 재미로, 가생이 닷컴을 재미로 드나들었다. 종교와 철학 카테고리가 있는 줄은 몰랐다. 여러 번 댓글을 달려고 했으나? 봄 여름이 조금 있어, 민감한 종교 단체 이벤트에 찬물을 껴 얻는 일이라 자제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어차피 세상을 알 권리와 믿더라도 알고 믿어야 하기에 몇 자 적는다.
어떤 종교를 믿던? 자유다. 이 자유는 아직 인류 보편적인 자유다. 먼저 우리는 이 자유를 인정하고, 비판해야 한다. 당연히 비판의 자유도 자유다. 하지만 내 자유로 남의 자유를 산산조각 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아직 내 마음이 세상을 모른다는 증거고, 많이 배워야 한다는 증거기도 하다. 세상 태초를 현대인들은 절대 점이나 끈처럼 하나에서 출발한 것으로 구라 답을 만들었다. 존재와 대상은 하나라는 의미다. 이게 온도가 식어가면서 물질로 변하여 팽창하고 있다.
세상엔 정답과, 주인과, 전통도 없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구라 명제에 구라 종으로, 구라에 속아 살다가 죽는다. 가족 중 똑똑한 형이 있는 반면에 정신이 부족한 장애아 막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를 어떻게 하겠나? 죽도록 미워하나? 늘 안쓰러워 더 사랑하지 않는가? 그게 인간의 마음이다.
인간은 누구나 잠시 임무를 갖고 와서, 먹고, 사고, 박고, 낳아 이어 가야 하며, 그 임무를 마치면 모두 죽어야 하는 불쌍한 생물이다.
여기 종교를 믿든 말든, 종교에 관심이 많은 자들은, 다른 이들에 비해, 사고력이 발달된 분들이다. 사고력이 발달되었다는 것은? 우뇌가 발달된 자들이다. 우뇌와 사고력이 발달된 사람들은, 철학을 잘할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그 사고력을 종교를 넘어 철학으로 옮겨, 국가와 이웃과 인류를 위한 일을 해야 한다. 내가 주장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종교를 넘어 철학 함을 하면, 노예나 종의 정신 신분에서 성자의 정신 신분으로 바뀐다. 이 말은 자신이 부처나 예수가 되라는 말과 같다. 부처나 예수의 철학 함에서 얻은 말씀에서 믿음을 얻고, 그 믿음을 근거로 나중에 제자들이 만든 것이 종교 단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처나 예수는 글을 몰랐다. 그게 가라사대와 여시아문으로 경전이 시작하는 증거다. 그것이 지식이나 스펙 같은 앎과 지혜로운 앎이 다르다는 증거다.
어느 종교 사이트나, 부처나 예수나 철학자들이 친, 구라로 서로 싸운다는 의미다. 그것은 서로 어리석다는 의미다. 구라를 믿는 사람은 머리와 마음으로 믿지? 바깥에 있는 또 다른 나인, 대상들과 싸우면서 그들을 설득시키려 믿는 것이 아니다.
구라를 비판하는 사람도, 내가 믿는 구라를 갖고, 깐다고 보면 맞다.
여기서 나도 구라를 함 펼쳐 보자. 철학은 세상이 구라 라 믿고, 어디까지 구라 인지 찾아 가는 것이고? 종교는 이 구라를 진짜라고 우긴 자의 구라를 믿음으로, 따르는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 선택은 자유다. 어차피 둘 다 구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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