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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7 06:17
운명이 먼저인가 자유의지가 먼저인가.
 글쓴이 : 어비스
조회 : 431  


[유전] [오전 1:50] <대반야경 324권 진여품 中> 그때 부처님께서 구수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선현아, 장하고 장하구나. 너는 지금 모든 보살마하살을 위하여 법요를 잘 말하였도다. 네가 말한 것은 모두가 여래의 거룩한 신력을 입어서요 너 스스로의 힘이 아니니라. 

[유전] [오전 1:50] 모든 것은 여래장(如來藏)의 가피력임.

[유전] [오전 1:51] 또 모든 것은 개인적 자유의지 때문임.

[심연] [오전 1:52] <능엄경> 너는 원래 여래장(如來藏) 안에 성품이 색인 진실한 공[性色眞空]과 성품이 공인 진실한 색[性空眞色]이 본래 그대로 청정하여 법계에 두루 원만한 가운데, 중생의 마음을 따라 각자의 아는 능력[知量]에 응하는 줄을 모르고 있느니라. 

[유전] [오전 2:02] 이것은 마치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의 논란이 결국 입자이면서 파동이다"로 판단되는 것과 같으며 성철스님의 "구름나면 햇볕나제, 구름나는 것 따로 있고 햇볕나는 것 따로 있는가."라는 화두와 같으며 운명이냐 개인적 자유의지냐의 논란도 운명이면서 자유의지가 함께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유전] [오전 2:04] 여래장이 개인적 자유의지와 항상 함께 하고 있으니 이 둘을 따로 떼어서 보면 오류입니다.

[심연] [오전 2:10] 성철스님의 양극단을 여의는 것이 중도인데, 이 중도는 쌍차쌍조(雙遮雙照) 즉 양변을 여의고 양변을 비추는 것 까지를 포함합니다. 차조동시(遮照同時) 즉 여의는 차(遮)와 비춤(照)이 동시적인 것이라는 뜻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경>

수보리야, 이 선남자ㆍ선여인이 능히 이 심오한 반야바라밀을 서사하거나 나아가 바르게 억념하고 능히 선나바라밀에서 단나바라밀에 이르까지 구족하고, 내공에서 무법유법공에 이르기까지 구족하고, 4념처에서 8성도분에 이르기까지와 부처님의 10력에서 일체종지에 이르기까지를 구족하는 것은 부처님의 위신력이라고 알아야만 하느니라.


<대반야경 324권 中>
진여품
 
그때 구수 선현이 사리자에게 말하였다. 
"만일 온갖 법이 진리[諦]이기 때문에 머무르기[住] 때문에 도무지 있지 않아서 모두 얻을 수 없을진대, 어떠한 법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남이 있다고 말하겠습니까?"
 
그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말씀과 같을진대, 무생법인(無生法忍) 안에도 도무지 어떤 법이 없으리니, 역시 보살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도 물러남이 있다고 말할 것이 없으리라. 만일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세 가지로 머무는 보살승(菩薩乘)의 보특가라를 말씀하셨습니까? 다만 한 가지만을 말씀하셨어야 하십니다. 또 당신의 말씀과 같을진대, 3승(乘)보살의 차별은 없어야 하며 다만 하나의 정등각승(正等覺乘)만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 구수 만자자(滿慈子)가 사리자에게 말하였다. 
"응당 선현에게 하나의 보살승만이 있음을 허락하느냐고 물으십시오. 그러한 뒤에는 응당 3승을 세우는 차별이 없으리니, 다만 하나의 정등각승만이 있어야 한다고 따질 수 있습니다."
 
그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하나의 보살승만이 있다고 하십니까?"
 
그때 선현이 사리자에게 말하였다.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세 가지로 머무는 보살승인 보특가라의 차별된 모양이 있는 것입니까? 이를테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반드시 물러남이 있는 것과 반드시 물러남이 없는 것과 그리고 정해 있지 않은 것 말입니다."
 
사리자가 말하였다.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3승 보살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이를테면, 성문승의 보살과 독각승의 보살과 정등각승의 보살 말입니다."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진실로 하나의 반드시 물러남이 없는 보살승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진실로 하나의 정등각승의 모든 보살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하나나 둘이나 셋의 모양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하나의 법이 있고 혹은 하나의 보살이 있어서 얻을 수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그때 선현이 사리자에게 다시 말하였다. 
"만일 온갖 법이 진리이기 때문에 머무르므로 도무지 있지 않아서 모두가 얻을 수 없다면, 어찌하여 사리자께서는 '이러한 보살은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반드시 물러남이 있다, 이러한 보살은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반드시 물러남이 없다, 이러한 보살은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꼭 정해져 있지 않다, 이러한 보살이 바로 성문승이다, 이러한 보살이 바로 독각승이다, 이러한 보살이 바로 정등각승이다, 이와 같이 셋이다, 이와 같이 하나이다'라고 하십니까?
 
사리자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온갖 법에서 도무지 얻을 바가 없으면, 온갖 법의 진여에서도 도무지 얻을 바 없음을 잘 믿고 알게 되어 모든 보살에게서도 얻을 바 없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도 얻을 바가 없으리니, 이것이 참으로 보살마하살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사리자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모든 법의 진여가 얻을 수 없는 모양이란 설법을 듣고서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고 의심하지도 않고 뉘우치지도 않고 물러나지도 않고 침몰하지도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이야말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속히 얻으리이다."
 
그때 부처님께서 구수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선현아, 장하고 장하구나. 너는 지금 모든 보살마하살을 위하여 법요를 잘 말하였도다. 네가 말한 것은 모두가 여래의 거룩한 신력을 입어서요 너 스스로의 힘이 아니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법의 진여의 얻을 수 없는 모양에 대해 깊이 믿고 이해하여 온갖 법의 차별 없는 모양을 알거나 이와 같은 모든 법의 진여가 얻을 수 없는 모양이란 설법을 듣고서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고 의심하지도 않고 물러나지도 않고 침몰하지도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이야말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빨리 얻느니라."
 
그때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 법을 성취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빨리 얻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자야, 그러하느니라. 그러하느니라.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 법을 성취하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빨리 얻으며 성문이나 독각의 지위에 떨어지지 않느니라."
 
47. 보살주품(菩薩住品) ①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어디에 머무르며 어떻게 머물러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온갖 유정에게 평등한 마음에서 머무를 것이요 평등하지 않은 마음에서 머무르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평등한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평등하지 않은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평등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평등하지 않은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인자한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인자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성내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괴롭히려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가엾이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괴롭히려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니라.
 
또 온갖 유정에게 크게 기뻐하는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시새우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기뻐하는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시새우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평등한[捨]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치우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평등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치우친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공경하는 마음을을 일으킬 것이요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공경하는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교만한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질박하고 정직한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아첨하고 속이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질박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아첨하고 속이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니라.
 
-중략-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응당 스스로가 법 바퀴[法輪]를 굴리면서 남에게도 권하여 법 바퀴를 굴리게 하고 법 바퀴를 굴리는 법을 항상 바르게 찬양하면서 법 바퀴를 굴리는 이를 기꺼이 찬탄해야 하느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응당 스스로가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하면서 남에게도 권하여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하고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하는 법을 항상 바르게 찬양하면서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한 이를 기꺼이 찬탄해야 하느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서 이와 같이 머물러야 하느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응당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를 배울지니, 만일 이와 같이 배우면 능히 머무를 바의 법에 머무를 것이요, 만일 이와 같이 배우고 이와 같이 머무르면 물질에 장애가 없게 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에 장애가 없게 되며, 눈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며, 빛깔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눈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빛깔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안식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눈의 접촉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에 장애가 없게 되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지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무명에 장애가 없게 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에 장애가 없게 되며, 생명 죽이는 일을 여의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고 도둑질과 삿된 음행과 거짓말과 추악한 말과 이간하는 말과 지저분한 말과 탐욕과성냄과 삿된 소견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4정려에 장애가 없게 되고 4무량과 4무색정에 장애가 없게 되며, 보시바라밀다에 장애가 없게 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에 장애가 없게 되며, 내공에 장애가 없게 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진여에 장애가 없게 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4념주에 장애가 없게 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에 장애가 없게 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장애가 없게 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8해탈에 장애가 없게 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 장애가 없게 되며, 공해탈문에 장애가 없게 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에 장애가 없게 되며, 극희지에 장애가 없게 되고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에 장애가 없게 되며, 삼마지문에 장애가 없게 되고 다라니문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부처님의 10력에 장애가 없게 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에 장애가 없게 되며, 순관하고 역관하는 열두 가지 인연에 장애가 없게 되고 괴로움을 알아 원인을 끊고 사라짐을 증득하고자 도를 닦는 데에 장애가 없게되며, 예류과에 장애가 없게 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독각의 깨달음에 장애가 없게 되고 보살의 정성이생의 지위에 드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불국토를 장엄하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고 유정을 성숙시키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보살의 신통을 일으키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일체지에 장애가 없게 되고 도상지와 일체상지에 장애가 없게 되며, 온갖 번뇌와 상속한 습기를 끊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잊음이 없는 법에 장애가 없게 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 장애가 없게 되며, 원만한 수명에 장애가 없게 되고 법 바퀴를 굴리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바른 법의 머묾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대반야경 326권 中> 또 선현아, 만일 물러나지 않는 지위의 보살마하살이면, 항상 인자함[慈]과 가엾이 여김[悲]과 기쁘게 함[喜]과 평등이 여김[捨]을 성취하여 상응(相應)한 몸과 말과 뜻의 업을 함께 일으키나니, 선현아, 만일 이와 같은 모든 행과 형상과 모양을 성취한 이면, 그가 바로 물러나지 않는 보살마하살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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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8-27 06:20
 
[유전] [오전 6:17]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장애가 없게 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유전] [오전 6:18] 위와 같이 고,집,멸,도 라고 하는 사제가 있고 같은 고통이더라도 예수와 같은 미륵보살이 행하는 고통은 고통을 알면서도 행하는 성스러운 고통으로 사제와 사성제는 따로 화두삼아 공부해야 합니다.
ildong 22-08-27 10:00
 
자유의지란 각 개인에게 고유한 것이니깐요. 당연히 자유의지가 우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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