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2-08-30 08:58
유전이의 알음앎이 선..
 글쓴이 : 후아유04
조회 : 327  

(부처님이 보살들에게 설법하는중에 여래에게는 여래장이 있으니....)
유전이 생각: 부처님에게는 여래장이라는게 있구나(있다 없다라는 개념의 있다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남에게 물어본다 부처님에게 여래장이 있냐 없냐 하면서..
전형적인 지식 귀신굴 선..
불설 아만 증상만경에 따르면..
아난아 저 증상만은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깨달았다고 스스로 착각하여 법도 잃어버리고 자신도 읽어버리는 부류가 있다..
아난이 묻기를 법도 잃어버리고 자신도 잃어버리는건 어떠한 경우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난아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내가 저 허공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느냐
>내 부처님께서는 허공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이가 있어서 부처님께서 허공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 허공은 있는거라고 한다면 이 사람의 말을 맞다고 할수 있느냐
>아니옵니다 부처님 비록 부처님께서 허공에 대해 야기 한적이 있으사오나
그건 허공이 있다는 말이 아니옵니다 허공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있음을 포용하는 말이오니 허공은 있다거나 없다거나라는 관념적  상대가 아니옵니다
>그러하다 아난아
허공을 생각한다면 허공의 성품만을 생각해야지 관념적으로 붙을수없는 유무 존재를 생각하면 안된다
허공의 성품은 어떻게 생각하는게 옮은 일인가
허공의 성품을 생각한다는 그 생각마저 사라지면 바로 허공의 성품이니라
허나 저 아둔한 아만 증상만인은 뜻은 보지못하고
내말에 끄달려 나의 설법을 귀신굴 설법으로 만든후 부처님에게는 이런게 있다고 하며 관념적 추상에 빠져 버려 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 된다
내가 말한 여래장이 있다는것도 있다는 뜻이 아닌데 저 아만 증상만인은 여래에게 변하지 않는 영원한 여래장이 있다고 하는구나..
>부처님 제가 아옵기로는 여래장이 있다라고 설법하시는건  저희 제자들과 불보살들에게 설한것이지 저 아만 증상만인에게 설한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하다 그러하다
나의 제자들과 불보살들은 상대적 관념을 뛰어넘는 지혜를 깨달았기에 나의  설법을 바르게 이해 할수가 있지만
나의 이 설법을 아만 증상만인이 듣는다면 옮지못한 관념으로  집착을  일으키니 오로지 나의 대승설법은 상대적 관념을 여윈 이들에게만 통용되는 설법이다 여래는 비유를 들어 각각의 부류에 맞게끔 설법한다 중생에게 설한 나에게  아뇩다라 삼먁삼 보리심이 있으니 와 지금 저들 불보살들에게 말하는 나에게 아뇩다라 삼먁삼 보리심이  있으니의 뜻은 하늘과 땅 차이인데 아만 증상만인은 그 차이를 알지 못하면서 중생심으로 이해한 뜻을 옮다고 집착하며 법도 잃어버리고 자기자신도 잃어버리고 남에게 설법을 하니 죽어서는 무간지옥에 빠질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전 22-08-30 10:0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64513&page=0
근기 낮은자들의 자기 공격형 뻘글 박제.JPG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87
4748 불설일체여래금강삼업최상비밀대교왕경 유전 09-11 343
4747 여래에게는 여래장이 있다 후아유05 09-10 326
4746 기독교의 윤회사상 (5) 유위자 09-09 563
4745 정신병 걸린자식 vs 애 안 낳는 자식 (1) 중도적입장 09-08 473
4744 유전에 대한 석가모니의 인가 (13) 유전 09-07 619
4743 싣탈타의 생애를 읽다 보면 그럭저럭 09-07 305
4742 메타버스 지구인들 그들만의 세상! 가상세계! (1) 즐겁다 09-06 443
4741 전륜성왕은 (9) 그럭저럭 09-05 407
4740 불교 수행 체험담 (9) 어비스 08-31 684
4739 만다라 (mandala)는 꽃그림인가? (2) 방랑노Zㅐ 08-30 481
4738 바름과 사기... 그리고 사기에서의 쉬운 길... (1) 태지2 08-30 420
4737 내 아이피 차단돴네요.. (3) 후아유04 08-30 412
4736 모든 것은 본래 여래장의 작용일 뿐. (6) 어비스 08-30 374
4735 두글자 아이디 정신병자 안 쫓아내나? (2) 중도적입장 08-30 355
4734 잘 읽어라..유전아 후아유04 08-30 410
4733 유전이 딱 너를 두고 한말이잔아.. (1) 후아유04 08-30 329
4732 근기 낮은자들의 자기 공격형 뻘글 박제.JPG (18) 유전 08-30 453
4731 유전이의 알음앎이 선.. (1) 후아유04 08-30 328
4730 수행자는 잡인을 멀리하라. (11) 어비스 08-28 514
4729 운명이 먼저인가 자유의지가 먼저인가. (2) 어비스 08-27 432
4728 "허경영의 초종교와, 종교와 신앙" (1) 즐겁다 08-26 428
4727 상선약수 - 물처럼 살다 (1) 방랑노Zㅐ 08-26 407
4726 바른 말을 들으면 미친증세가 나는 자들 (15) 어비스 08-25 570
4725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60
4724 몹시 건방져 보이지만 용감하고 당당한 선(禪) (4) 방랑노Zㅐ 08-24 4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