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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8 07:59
기독교는 인류의 역사를 6000년으로 보는가?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1,397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이 우주와 동물 식물 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작품인것입니다.
과연 인류의 역사는 6000년인가? 
기독교인은 6000년을 믿고 또한 성경은 그렇게 말하는가?
에 대하여 저의 관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원시인류가 200만년전에서 600만년전이라고 고고학자들이 주장하지요.
한반도의 구석기 유적도 50만년전까지 올라갑니다. 

성경은 사람을 만들때 남자와 여자로 동시에 만들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번성케 했다고 합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들이 바로 사람인것입니다. 동물이지만 지능이 뛰어난 이성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며 땅에 이미 충만햇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고 소통하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죽으면 소멸하는 비영적인 존재들이죠
이들이 바로 구석기또는 원시인류인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2장에서 아담의 창조는 다릅니다. 
구석기인들과 다르게 아담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영적인 존재로 만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랑하고 순종할 수 있었던 존재!
바로 하나님의 자녀의 탄생인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6000년전의 사건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이들이 다른 구석기인들과 종족적으로 혼합되지 않도록 별도의 지역을 만들고 
아주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모든 먹을것이 풍성했지요.
바로 에덴동산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창세기 1장과 2장의 인간의 창조가 각각 다른 시점에 다른 창조라는 것
두 창조    사이에는 엄청난 시간적 간극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런 주장을 간극이론(Gap Theory)아러고 합니다
고고학적 발견들이 추가되면서 미국에서는 더 힘을 얻는 듯합니다.(https://en.wikipedia.org/wiki/Gap_creationism)

아담과 이브는 동산에서 죄를 짖고 쫖겨났고 그들은 다른 구석기인들과 마주쳤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들과의 만남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을떄 가인은 다른 사람들부터 살해를 당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창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가인은 에덴의 동쪽 놋땅에 거주하면서 다른 구석기인들과 결혼했고 자녀를 나은 것입니다.
이렇게 인종적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이 섞이면 그 결과는 사람의 아들이 되어 영적인 속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인간의 몸으로 성육신하오록 계획을 가진 하나님꼐서는 영적인 자녀를 보존하기 위하여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통해 셋을 나았고 계속 자녀를 몇백년동안 낳았습니다. 셋도 자녀를 낳았습니다. 자녀가 한두명이 아니라 수백명 된것입니다. 

그러니깐 형제 자매라도 서로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을수 있는 것입니다. 

신라시대 골품제도나 영국의 왕실에도 로마의 왕실도 다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혈통을 보존한다는 것이지요

창4ㅣ25 <셋과 에노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영적인 인류가 서로 결혼하면 자녀들도 영적인 존재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창4L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그러나 가인은 육적인 사람과 결혼했기 떄문에 그들의 자손은 영적인 기능이 상실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죽으면 동물처럼 소멸해버리는 것뿐입니다

세월이 수천년전도 흐르다 보니 이 세상은 영적인 소수의 사람과 육적이 다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5장은 그 현상을 잘 설명해줍니다

창5:1 <사람의 죄악>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인간의 죄악을 심판하실떄 육적인 인간은 모두 소멸된것입니다. 물론 노아의 가족외에도 영적인 인간이 있었지만 그들은 종국에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생인류는 모두 영적인 인류만 존재하게 된것입니다. 
네안텔타인이나 다른 종족들은 모두 멸종한것입니다.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를 바라보며 정확한 사실을 밝혀내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간극설을 받아들이면 여러가지 성경의 난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간극이론은 구원론과 연관되지 않기때문에 믿든 안믿든 상관은 없습니다.

기독교 역사가 6000년냐? 라고 묻는 분들에게 답변이 됬기를 바라며 
이제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던져 버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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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1-08 08:30
 
구석기인들과 다르게 아담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영적인 존재로 만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랑하고 순종할 수 있었던 존재!
바로 하나님의 자녀의 탄생인것입니다
-------------------------------------------------------------------------------

---> 이미 만들어져 있던 사람이 위험에 처한 걸.....
      '구강대비강법' 인공호흡으로 만든거구만?.......그래서...입김을 불어넣었다 하는구만?
      그게..창조?....
      소방대원들과...의사/간호사들....군대다녀온 남자들은 다 창조주~~~~으하하하.....

      그럼....흙으로 만들었다던...개구라는 뭐여?
      난, 학이 물어다 줘서 태어난 존래자리깐?
Habat69 18-01-08 08:44
 
아.. 해석하기 나름이군요 ㅋㅋ
에스프리 18-01-08 09:00
 
지금 이 말씀을 님 하늘메신져님 다니는 교회에 전달하시고
그들부터 교화하시고나서 다시 보십시다요~~
지청수 18-01-08 09:36
 
역사 공부를 교회에서 하면 이렇게 됩니다.

신라의 진골제도는 태종무열왕 때 시행되었고, 왕족 뿐만 아니라 당시까지 최고위층이었던 귀족들도 진골로 인정받음.
김유신 같은 가야의 왕족도 진골로 인정되고, 고구려의 왕족들도 진골세력으로 편입됨.
신라 왕실에서 근친혼이 빈번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순수혈통 보존과는 거리가 상당히 멈.

로마의 왕실?
로마는 지속적으로 혈연을 통해 내려온 왕실이 없음.
아우구스투스 이후 후대가 없어서 양자인 티베리우스가 왕위에 오르고, 3대는 티베리우스의 아들인 칼리굴라가 황제가 되지만 피살되고, 티베리우스의 방계인 클라우디우스가 왕이 됨. 하지만 클라우디우스의 아들인 네로 황제도 암살당하며 티베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는 끊김.

이후로 황제쟁탈전이 벌어지고, 플라비우스 왕조로 이어지지만, 3대(아빠, 형, 동생)로 끝남.
이후에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로 이어지지만, 이들은 마지막 황제인 콤모두스(아우렐리우스의 친자)를 제외하고 다 양자 형식으로 제위를 물려줌. 콤모두스는 암살당하고, 다시 황위 쟁탈전이 벌어짐.

황위 쟁탈전 끝에 세베루스 왕조가 들어서지만, 한명만 직계로 황위 계승을 받고 나머지는 다 방계 계승.

세베루스 왕조 역시 40년 정도만 왕좌를 유지하고, 군인황제 시대가 됨. 군인황제 시절을 지난 후에는 사두정치 시대가 들어서며, 실력으로 황위 계승을 함.

이후에 서방 부제의 아들이었던 콘스탄티누스가 아버지의 권력을 물려받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키고, 단독황제가 되지만, 로마는 동서로 쪼개지고, 머지않아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로마제국은 멸망.

유전병으로 고생했던 합스부르크 왕가라면 모를까, 영국은 근친혼을 하지 않았음.

순수혈통 보존은 개뿔.
근친혼에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신라를 비롯해서, 역사상의 모든 왕조들과 기득권 세력들은 순수혈통은 신경쓰지 않고,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결혼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뿐임.
지청수 18-01-08 09:43
 
또한 링크에서 고고학적 벌견들이 있는듯이 글을 썼는데, 아무리 봐도 안 보이네?

믿음의 눈으로 보면 보이는 건가?^^
이리저리 18-01-08 10:42
 
기승전결이 없는 글 오랜만에 보넹..
뜬금 근친혼, 잉태 얘기는 왜 나오는 것이며..
순혈보존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지청수 18-01-08 11:29
 
모를 수도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의 개신교 4천왕들에게 평균인의 사고능력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지청수 18-01-08 11:54
 
순수혈통 보존이란 말에 어이가 없어서, 바쁜 아침에 시간을 쪼개서 머리에서 나오는 대로 쭉 글을 썼는데,

이번엔 근친혼에 대해서 썰을 풀며 기독교 경전의 허구성을 다루겠음.

근친혼으로 유명한 합스부르크 왕가는 후손들이 주걱턱으로 고생하다가, 후대에는 음식을 씹어먹지 못할 정도의 부정교합이 발현되고, 정신병까지 도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고, 신라에서는 신라 하대에 약화된 왕권을 바로세우기 위해, 원성왕 이후로 근친혼이 비일비재했는데, 근친혼의 결과로 왕가의 남자들이 죄다 후사도 남기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는 바람에 대가 끊겨서, 진성여왕이 등극하는 계기가 됨. (진성여왕도 장수하지 못하고 30대에 요절) 또한 당시에 유전자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유전병에 대해서 기록하진 않았으나, 통일신라 왕실의 사람들은 등에 뼈가 튀어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근친혼에 의한 유전병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음.

노아의 자식들이 서로 근친혼을 하며 인간들을 뿔려갔다면, 현존인류는 죄다 유전병에 의한 기형으로 고생을 해야 하며, 실제 연구결과에서는 종족의 개체수가 8마리 이하로 떨어지면, 종의 다양성이 확보되지 못해 그 종은 멸종한다고 보기 때문에, 노아의 세 아들들과 세 며느리만으로 인류가 기사회생했다는 건 말이 안됨.
헬로가생 18-01-08 22:30
 
ㅋㅋㅋㅋㅋㅋ

그냥 니가 성경을 써라.
제로니모 18-01-09 01:21
 
에효... 십일조에 대해 좀 전향적으로 바꼈길래 이젠 좀 정신이 들래나하고 혹시나 기대했던 내가 스튜핏이다 .ㅠㅠ

읽고싶지도 않은 망상소설에 가까운 글을 본 내가 한심하다. 다신 클릭조차도 안한다. 니글 조회수 올릴 이유도 없지만. 이젠 솔로머시기 그눔과 비슷한 경향으로 망상소설을 쓰니...ㅋ

같은 개독의 기존 보수 교단에 가서 이런 얘길해봐라 갸들한텐 안믿는 사람들보다 더 흉폭하게 욕처먹고 여호와증인, 신천지 보다 더 사이비 이단 소릴 들을 게야 아마.

여기 일반인에게 욕듣는거야 당연 그러려니할 순 있지만 같은 개독들에게 까지 처죽일 사이비 소릴 듣고싶은가? ㅎ

어디부터 손봐야할지 모르는, 뭐 이건 한마디로 그냥 내 ㅈㅓㅅ꿀리는 대로 해석이니.

진짜 그냥 새로 경전하나파시지. ㅋ 내 저ㅅ 꿀린다 경전으로 명명하시공. ㅋ
베이컨칩 18-01-09 03:13
 
우주는 없는고로 6000년이 맞습니다.
     
제로니모 18-01-09 03:33
 
뇌없는 고로 좀비어그로 맞습니다.
          
베이컨칩 18-01-09 04:14
 
오직 궁창만이 존재합니다. 궁창은 이 땅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궁창 아래, 땅 위에서 해와 달이 돌고 있으며 궁창 위에는 물로 가득차 있습니다. 수많은 별들은 궁창 위의 물 속에서 운행하는 발광체일 뿐입니다. 달착륙, 카시니호는 전부 조작입니다. 무한한 우주는 진화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짓말입니다. 위성은 궁창 아래에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Firmament
               
제로니모 18-01-09 04:36
 
사탄마귀원수야 걔 물렀거라!

과학신에 도전하는 자 곧 사이코 사탄이니라.
                    
베이컨칩 18-01-09 04:46
 
아직 저도 100% 확신은 못하는 중입니다. 김명현 교수님이나 손계문 목사님도 둥근 지구를 베이스로 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둥근지구는 고대 천문학자들이 축적해놓은 평평한 지구 이론에 맞게 짜맞춘 거짓 이론이면서도 어느 정도 맞는 세계관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 더 조사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둥근 지구를 맹신하지 않습니다.
                         
제로니모 18-01-09 05:30
 
만일 지구가 편편하다면, 난 삶을 버릴겁니다. ㅇㅋ?
그만큼 댁은 말도안되는 일에 몰두하는거.

왜냐 만일 편편하다면, 과학공부만 20년넘게 한 본인이 배우고 가르쳤던 과학적 사실들이 죄다 헛것이 되기 때문이요.
하다못해 댁이 쓰구 있을 전자밥통 같은 비교적 간단한 문명의 이기부터 시작해 복잡한 전자기제품에 이르기까지, 그 외 물방울, 빙결결정 모양, 분자구조모형, 해류, 바람 같은 자연현상들 모두가 다 지금의 이론으론 설명이 불가능해야만합니다.

즉 편편한 지구가 되면 지금 과학이론의 어마무시한 다수 영역에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부디 정신차리구 새인간으로 거듭나삼. ㅠㅠ
                         
베이컨칩 18-01-09 06:20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낌새가 보이면 의심 받아야 마땅합니다.
확증편향은 좋지 않습니다.
                         
제로니모 18-01-09 06:39
 
둥근것이 굴뚝연기정도라면 편편한건 지구 내부 70퍼를 차지하는 용융상태의 맨틀 마그마가 다쏟아져 나올텐데요? 장난치시나? ㅎㅎ

확증편향? 그 말은 얼마전 밑의 어느 글에서 내가 그대같은 부류에게 전한 말인데? 아무데나 쓰는 말이아니에요. ㅋㅋㅋ

인지, 인식 능력이 떨어지는 이윤 세가지져.
하난, 과학적 논리적 사고를 게을리해왔거나 또하난 뇌를 다쳐 기능상실이거나 것두 아님 세뇌.

 리플리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넌 인지부조화 환자야라구...
                         
헬로가생 18-01-09 0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1-09 06:50
 
로켓을 타고 직접 궁창에 간 적이 없는고로 인지부조화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확증편향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영양가 없는 대화는 사양하겠습니다. 좋은 아침 맞으세요.
                         
제로니모 18-01-09 06:56
 
인지부조화가 무슨 꼭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했을때만 얘기하는 거로 착각하는 수준하고는 에효.

지금 바로 그런 태도 모습이 확증편향, 인조부조화의 적나라한 단면인거임.
보편적 다수의 시각에서 수많은 증거와 실험으로 입증된 객관적 사실을 부정하고 자신들만의 세계에 갖혀 무조건 지 생각이 맞다고 경도된 아집과 집착이 바로 그런거라니깐? ㅎ

구글 검색이라두 하고 댓글달기~ ㅇㅇㅎ
                         
베이컨칩 18-01-09 06:58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실증적인 증거보다 강력한 증거는 없습니다.
로켓을 타고 궁창까지 가본 경험이 없는 우리로써는 결국 이론과 믿음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이만 끝맺겠습니다.
                         
제로니모 18-01-09 07:03
 
자신이 못갔다고 다른 모두가 못갔다구 주장하는것두 웃기고 또한 그렇다면 편편하다고 고집피우는것두 모순이지? ㅎㅎ

이론과 믿음만 존재? ㅎㅎㅎ 글구 ㅌㅌㅌ하심? ㅋㅋ

이론은 수리적이거나 논리적으로 증명은 되었으나 실험적 입증이 안된 원리를 말하는데?
지구가 둥근게 실험으로 증명이 안되었다구라고라고라? ㅎㅎㅎ

실험이 꼭 지구 밖에서 맨눈으로 관찰해야만하는건 아니거든요.
참나... 초딩들두 한두번 말해줌 알아들을건디. 애처롭당 즈엉말.

근데 그건 아심? 예전 엠마누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설명하던 철학자 한 분이 이런 말을해요.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눈, 코, 귀 등 우리 오감으로 느끼는 감각신호들이 전부이거나 완벽할까요?

같은 물건을 봐도 다 다른 모습으로 보이고 공간 어딘가엔 있지만 상황에 따라선 때때론 보이기두 안보이기두합니다. 청각은 또어떨까요? 우린 20~2만hz 가청 저주파 범위의 소리만 듣지만 세상엔 이 범윌 벗어난 훨씬 더 많은 소릴 못듣죠.

눈으로 직접봐야 믿겠다? ㅋㅋㅋ 눈은 얼마나 정확하다구 눈은 믿는대.ㅎㅎ
님이야 말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보지않고 믿는자는 복되다고한 도마의 일화에서 뭘배운거유? ㅋㅋㅋ
                         
헬로가생 18-01-09 08:01
 
앜ㅋㅋㅋ
너무 재밌어. ㅋㅋㅋ
지가 우주에 못가봐서 못 믿겠다ㅋㅋㅋㅋ
그럼 미국이 있는 건 믿나?
미국에 와봤을 수는 있으니 그럼 북극은 믿나?
ㅋㅋㅋㅋ
지 똥구멍이 있는 건 믿나?
본적 없을텐데.

아 진짜 대박... 개콘보다 더 웃김.
                         
아날로그 18-01-09 09:06
 
실체가 한 번도 드러난적 없는...'일투미나티' 는 어떻게 믿어요?....
당신이 본 적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경이파파 18-01-10 11:28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여기서 얘기하는 궁창이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시궁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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