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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4 01:46
그때의 상처는 그대의 잘못이 아니니
 글쓴이 : akrja
조회 : 577  

연자여 그것은 그대의 잘못이 아니다 그대가 여성의 몸으로 태어닜지만 ᆢ 그것또한 전생의 그대의 심연에서 비롯되어진 그대와의 약속이니ᆢ  그것에 얽매이지 말라

참으로 놓을줄 안다면 과거에서 비롯된 그대의 심연 또한 횐일찌니라

그대의 심연속의 그대의 의지가 환이라면 그 대상의 경계에 있는 상처의 근본 또한 환임을 벗어날수 없으니 ᆢ 상처에서 떠나지 않는건 그대가 매여놓은 그대의 올가미 이니라

지금 이순간 다시 언급하니니 지금 이순간 다시 그대를 위헤 지금 언급하나니ᆢ 지금 이순간 ᆢ 그대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 얽매임과 놓음은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있으니  ᆢ 잊지말기를 바란다


오직  한 생각 ᆢ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난다

이미 밭에 콩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콩이 나겠으며
팥을 뿌릴 밭이 없는데 어떻게 팥을 걷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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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2-24 01:49
 
자생지 라는게 존재하는데.......
거기는 누가 안뿌려도 다 자라더라구요....

바람이 심어주고....햋볕과 비가 키워주고....

하긴...좋은 품질 수확하려면...
모든 자연산 곡물들이 개량종 못 따라가긴 합니다....씨앗이 중요한 듯.
     
akrja 18-02-24 01:53
 
이미 뿌리 내릴 땅이 없는데 어떻게 뿌리를 내릴수 있겠습니까?

^^

이미 마음에 상을 담지 않는데 어떻게 번뇌가 일어나겠습니까?

그것은 곧 나의 탓이니라 라는 선사들의 가르침을 곰곰히 반조할뿐인것입니다
          
아날로그 18-02-24 03:12
 
은유적으로 표현한건 알지만.....

일반인도 빤히 들여다 보이는 그런 표현은
은유적으로 해석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은유를 피하고 직설적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성의를 가지고 찾아보면....
씨 한톨 뿌릴 밭 한떼기 없겠습니까?...
똥 한무데기 눌 수 있는 구덩이의 1/100의 공간만 있어도
씨는 뿌릴 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성의부족....핑계....

그 씨앗이란 의미를 집착 또는 부정적 요소로 비유하신거 같은데
마검님이 손에 쥐고있던 콩,팥 씨앗이 마검님이 안뿌린다고
안피어날 거 같습니까?.....
마검님 시체를 자양분으로 더 잘자랄겁니다.
그냥 마검님 죽기전에 안피어나는거 뿐이겠죠.

그 생명이 태어나는게 싫으면....
손에 쥐고 있는 씨앗들을 불살라 버리던가.....
     
akrja 18-02-24 02:02
 
바퀴벌레가 있습니다 이 바퀴벌레는 인간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낱보잘것 없고 해를 끼치는 해충입니다 헌데 이 바퀴벌레는 인간의 입장에서 아닌 땅의 입장에서 보자면 생명이 살지 못하는 땅일지라도 바퀴벌레는 그 자신의 그릇으로 미생물을 번식시켜 만물이 생장할수 있게 땅에게 그 밑거름을 만들어 줍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자면 땅이란 크나큰 사랑이며 또한 만물을 생육번성키는 어머니 입니다 헌데 이 어머니는 인간이 하찮게 여기는  바퀴벌레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1에서 쌓은 10 이 크다하나 화하여 나투었다는 3조차 이 1 에서 벗어남이 없어 곧 모든것이 1일뿐이로다
피곤해 18-02-24 02:58
 
거참 선사라는 인간들 말 더럽게 많네...
거참 더럽게 연자에게 집착하네...
연자에게는 얽매이지 마라고 하면서
자기는 더럽게 그놈의 연자에게 얽매여서 미주알 고주알 참 말이 많아.

그래서 머 어쩌라고?
바퀴벌레도 의미 있으면
인간도 본연의 의미 있겠지...
선사라는 놈들이 떠드는 내용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의미 있겠지...
시발 그냥 냅둬...다 의미 있어
연자에 대한 집착을 버려.

모든게 자기 탓이라고 말하는 인간이...
말이 참 많아...

너나 잘하세요.

나에게 욕 쳐들어 먹는것도
결국 머라머라 말한 니 탓임.

말을 안했으면 나에게 욕도 안먹을것임.
태지 18-02-24 03:03
 
연자에게 억매인 것 주장 하시는데 그 것은 님 아마 알고 있었고, 하는 짓거리 이었다 생각 됩니다.
연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입니다. 쪼매 정직하게 사세요!

더불어 님 생각함을 님 맘을 함 써보세요!
남들이 잘 생각 할 것 아니고 끼리끼리 할 짓이라면 주둥이에서 말도 못 할 것인데... 계속 말 하시는 것 같습니다.
피곤해 18-02-24 03:06
 
     
태지 18-02-24 03:09
 
무성이가 아닌데 뭔 잘 났습니다 하신 것인가요?
보고 이해 한다는 것인가요? 새로운 모색도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사과가 없어요!
          
아날로그 18-02-24 03:21
 
unfound~!!
               
태지 18-02-24 03:28
 
더 말 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써 보면 사람이 있는데 더 잘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데 님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헬로가생 18-02-24 07:46
 
형~ 약 다 먹고 왔구나~
방가방가.
발상인 18-02-24 08:23
 
마음에 상을 안떠올리는데 여기다 글은 왜 쓰지?

자빠져 잘때조차 마음에 상을 떠올리는 꿈을 꾸는게
인간인데 이걸 안하면 뒈지는거 말곤 답이 없을텐데?

삶에 필요한건 마음에 무슨 상을 떠올리는게 좋을까가 필요한 것이지
번뇌를 피하기 위해 마음에 상을 띄우지 말라는건
뒈지라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 듯 하다
헬로가생 18-02-24 08:40
 
열심히 일하고 들어와서
자식 재롱 떠는 거 보고
맛있는 음식 해서 술 한잔이랑 마시고
이쁜 마누라 엉덩이나 툭툭치며 사는 게 인생이지
뭐 별거 있나요?
그러다 세상 잘~ 살고 가네 하면 되는 거지
뭘 그렇게 해탈하고 구원받고 하려는지...
ㅎㅎㅎ

난 먹는 거 마시는 거 하는 거 너무 좋아해서
종교랑은 안 어울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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