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가장 신성이 뛰어나고 기억력이 우수한 분이 마테오리치 신부님이었다. 중국사람들이 그를 신이라고 했다.
중국에 와서 중국말을 배우고 유가의 경전을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아~ 천주님이 상제님이다.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천주(天主)라고 번역하고 그걸 지금도 카톨릭에서 쓰고 있다. 천주교라고.
천주교 어원을, 천주天主란 언어가 상제님을 알고 나온 언어다. 사실이. 이걸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님이다. 구한말 애국가에도 ‘상제는 우리 황상을 보호하사,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서경書經』은 유가에서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통치자, 즉 4천여 년 전 이후의 요, 순, 우, 탕, 문, 무, 주공 등의 성인 제왕들이 어떻게 통치했는지, 그 통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그 책의 서두에는 “제왕으로 등극을 하면 먼저 태산泰山에 올라 천상에 계신 상제님께 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태산泰山 꼭대기에는 지금도 ‘옥황전玉皇殿’이 있다. 제왕이 되면 누구든 그 곳에 올라가 천상에 계신 하나님, 상제님께 천제를 지내고 나라 살림을 시작했던 것이다. “상제님! 제가 즉위를 했습니다. 신고를 올리겠습니다.” 하고,
그래 ‘제왕은 천상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해서 ‘천자天子’라 불러 왔다. 동양에서 말한 ‘천자(天子, 하나님에 아들)’와 서양 기독교 문화에서 말하는 ‘신의 아들’이 통하는 것이다. 예수 성자가 한평생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유불선 기독교의 경전이라는 것은 상제 문화의 뿌리를 뽑아버린 책들이다.
유교 사서오경이라는 게, 시경이 당대 그 시대 서민들이 부르는 노래, 그걸 모아놓은 책인데. 거기 보면 상제님에 대한 기록이 여러 개 있다. 그런데 논어, 맹자에는 그게 없다. 뭐 천天을 따지고? 천명(天命)을 얘기하고? 공자가 오십에 지천명(知天命) 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상제님은 어디로 가 버렸나?
불경 팔만 4천 법문을 얘기하지만, 팔만대장경. 화엄경이란 책이 미륵보살 마하살이다. 모든 부처의 종불이신 미륵부처님은 어디로 가 버렸나?
오행 |
木: 유(儒) |
金: 불(佛) |
선(仙) |
水: 동선(東仙) |
火: 서선(西仙) |
도의 전공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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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범절(凡節) |
불지형체(形體) |
선지조화(仙之造化) |
우주 주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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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
미륵 천주님 |
옥황 상제님 |
백보좌 하느님 |
목적(目的) |
대동(對同) |
극락(極樂) |
태청(泰淸) |
천국(天國) |
교리강령 |
충서(忠恕) 존심양성 (尊心養性) 집중관일 (執中貫一) |
자비(慈悲) 명심견성 (明心見性) 만법귀일 (萬法歸一) |
감음(感應) 수심연성 (修心練性) 포원수일 (抱元守一) |
박애(博愛) 성령감화 (聖靈感化) 삼계유일 (三界唯一) |
삼극 |
오황극 (五皇極) |
일태극(공) (一太極(空) |
십무극(十無極) |
(三位一體) |
무극/태극/황극 |
법신/보신/화신 |
옥청/상청/태청 |
성부/성자/성신 |
기독교라는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외쳤는데 그분이 여호와인가? 여호와는 전쟁신이다. “씨도 남기지 말고 전멸시켜라”라고 하는. 전 인류 조상신 버리게 하고. 그 죄악을 한번 생각해 본다.
모든 문화라는 것은 깨달음의 원전에서 나온다.
연극, 영화, 시, 예술, 음악 무슨 정치, 경제, 문화, 의식주, 모든게 문화 콘텐츠 원전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전을 모르는 그런 인생은 문화의 중심에서 벗어난 이탈자이고 변방인이다.
서양에 2천년 문명을 창조한 신약이 있고, 유대교의 구약이 있고, 인도에 베다가 있고, 중국에 유교 4서5경이 있고, 도교의 도장경이 있다.
팔만대장경이 우리 문화 역사를 바탕으로 한 그런 경전인가? 사서오경이? 무슨 신구약이 그런가?
환국 시대부터 전수되어 내려온 천부경, 여기에는 우주론을 바탕에 깔고 하늘과 땅과 인간의 일체관계에 대한 인성론의 문제가 담겨있고, 환국 다음에 배달국의 개창자 배달환웅이 열어주신 우리 한민족의 신관, 신학의 원전 삼일신고가 있다.
그리고 고구려 재상 을파소를 통해 내려온 366가지 인간이 지켜야 될 윤리덕목을 기록한 참전계경 이것이 우리민족의 3대 소의경전이다.
그리고 근세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을 선포한 역철학 분야의 김일부 선생『정역(正易)』과 하나님이 직접 이 조선 땅에서 가장 성경신을 가진 구도자를 세워서 도통을 내려주고 내가 올 것을 선포하라고 했던. 그 주인공인 수운 최제우가 문 연 동학(東學)의 경전, 동경대전까지 고대와 근대 이 5대의 소의경전이 있지만
그리고 근세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을 선포한 역철학 분야의 김일부 선생『정역(正易)』과 하나님이 직접 이 조선 땅에서 가장 성경신을 가진 구도자를 세워서 도통을 내려주고 내가 올 것을 선포하라고 했던. 그 주인공인 수운 최제우가 문 연 동학(東學)의 경전, 동경대전까지 고대와 근대 이 5대의 소의경전이 있지만
기독교의 결론이 “새 하늘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 한 마디다. 예수의 제자 사도 요한은 ‘새 하늘 새 땅이 새로이 열리는 바로 그 때,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그래서 아버지가 직접 아버지의 나라, 천국을 건설하신다.’고 전했다. “예수가 직접 온다는 게 아니다.
내가 아닌 다른분이, I am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요한복음 5:43)
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장차 올자라고..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All-Sovereign).
불교의 결론이 무엇인가?
석가모니 부처는 <미륵경>에서 장차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했다. 자신의 아들 라훌라에게 ‘너는 지금 열반에 들지말고 앞으로 오실 미륵부처님을 따르라’고 했다.
유교의 결론도 ‘간방艮方에서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간艮은 동북방의 변화 괘상을 말한다. 동북방으로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선천 인류의 모든 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역사 문화의 전 영역을 수용해서 지금 부딪치고 있는 인류의 총체적인 위기, 혼란한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주고 동서 통일문명시대를 열 수 있는 그런 경전이 되기는 어렵다.
온 인류의 정치, 경제, 역사, 교육, 예술, 음악, 언어, 어린이 문화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전 영역을 총체적으로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즉, 선천 인류문화의 전 문화 영역을 수용하면서 인류 새 문화를 창조 할 수 있는 신문화의 원전, 새 역사 원전!
인간 역사를 총체적으로 새롭게 밝혀주는, 인사(人事)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룬 진리 원전은 한민족 6천년사를 넘어서 인류 전 역사를 걸쳐 통털어서 오직 이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밖에 없다.
148년 전,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살아서 행하신 그 모든 행적이라는 게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바로 『도전(道典)』속에 있다.
『도전(道典)』처럼 재미있는 그런 원전이, 진리 고전이 없다.
이『도전(道典)』은 이 땅에 오신 조화주 하나님의 새 역사의 시간표가 정리돼 있다. 이 새 역사의 비밀, 인류가 앞으로 새 세상을 맞이하는데 그 준비과정. 그리고 정말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이『도전(道典)』 7편을 보면 그런 말씀이 꽉 들어차 있다.
이『도전(道典)』을 모르면은 이 세상 인간으로 태어나서 아무리 전생, 전전생에 무슨 제왕을 하고, 지구촌에 큰 부호로 명예를 누리는 사람으로 살았다 할지라도 헛사는 것이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이 진리의 원전. 이 우주의 도의 주권자, 통치자의 원전, 도의 원전,『도전(道典)』을 모르면은 이 세상 인생으로서 완전히 헛살다 가는 것이다.
인류 문화 속에서『도전(道典)』은 불경, 성경, 사서삼경처럼 경經이라는 언어를 붙일 수가 없다.
상제님은 이 도의 주재자, 절대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상제님의 진리 말씀을 성편한 책은 경經이라고 부를 수가 없고, 도경이라고 할 수도 없다.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이다.
『도전(道典)』처럼 재미있는 경전이 없다. 한국말로 쓰여있고, 지금도 답사가 진행되고 있고, 후손들이 지금도 다 살아 있고, 그 사람들이 평생 30년 50년 70년 신앙하면서 어린 시절 부터 상제님 성도들로 부터, 자기 부모로 부터 그렇게 골수로 듣고, 지난 백년 동안 1천만명의 구도자들의 피나는 신앙의 혼을 다 전해주고서 가버린 것이다.
이『도전(道典)』은 바로 도의 원전, 진리의 원전이다. 이 세상 정치, 경제, 이 세상 사는 모든 문제의 결론적 해답이 이『도전(道典)』에 있다. 이 한권만 읽으면 이 세상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성공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한 인생으로서는 궁극의 성공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상생문화의 원전,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은 하나님의 조화권능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삼계대권이라는 우주의 조화권을 행사하셨다. 인간의 이성이나 상식으로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선천 성자들의 어떤 기적, 권능과도 경계가 비교될 수 없는, 비교 자체가 의미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궁한 신권을 [도전道典]을 통해 체험을 한다.
『도전(道典)』은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께서 선천 성자들이 전혀 언급하지 못했던, 선천 종교의 진리 한계를 넘어서는 깨달음의 총결론,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밝혀주신 진리의 원전이자, 신천지(新天地) 가을 문명의 꿈의 새세계를 펼쳐주는 새 문화의 통일 대경전이다.
선천 동서양의 종교 정치 경제 역사 문화의 전 영역을 아우르면서 인류 신문명의 놀라운 한 소식을 전해주는 진리 통일 대경전이『도전(道典)』이다.
『도전(道典)』은 대우주의 도의 주인, 하나님의 우주 통치법전이다. 이 세계가, 지구촌 세계 정치가 어떻게 전개되느냐 하는 이 지구촌 역사 통치 법전이다.
『도전(道典)』은 하나님의 자서전이고, 하나님의 생활 기록부다. 이『도전(道典)』 하나 나오려고 백 년을 소모하고 다 희생해버렸다.
원효대사(617-686)의 아들 설총薛聰은 <설총결>을 전하고 있다.
설총은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강수, 최치원과 함께 신라 삼문장三文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설총이 후세에 전한 <설총결>을 읽어보면 그는 과연 우주의 한 소식을 깨달은, 아버지 못지않은 큰 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설총결>
漢陽之運過去際에 :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에
龍華世尊末代來라 :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一萬二千文明花에 :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瑞氣靈峰運氣新이라 :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根於女姓成於女하니 :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일이 이루어짐도 여자 성씨에 있으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 이는 태초부터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까닭이라.
艮地太田龍華園에 : 간방의 태전은 용화낙원의 중심지라.
三十六宮皆朝恩이라 : 세계만국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百年後事百年前하니 : 100년 후의 일을 100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소리를 들었으나 통하지 못하리라.
前步至急後步緩하니 : 먼저 믿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지극히 급하였건만 늦게 믿는 자들이 걸음은 어이 그리 더딘고.
時劃方寸緩步何오 : 남은 개벽의 시간은 방촌에 불과하건만 게으른 신앙의 발걸음은 어찌할 것인고.
背恩忘德無義兮여 :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음이여.
君師之道何處歸오 : 군사부君師父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無禮無義人道絶하니 :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도다.
可憐蒼生自盡滅이라 : 아 가련하도다, 창생들이여! 모두 제 죄로 멸망당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