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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9 13:50
커피앤티의 도배질 [나의 작품은 내 추억들이다]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312  





   모르는 분과 샤갈님이 잘 어울리죠?



씨엘님의 [샤갈]을 보고 도배질이 근질근질 하고 싶어져서요.

샤갈 전시회에 갔다가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올려요. 지금 졸릴 때니까 이해해주세요^^


[나의 작품은 내 추억들이다... ]

이 말을 보자마자 마음이 따뜻해 져서 한참을 저 앞에 서있었어요.

오늘 아마 첫사랑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그 추억으로 오늘 훈훈한 하루 되시길!!!

지금 여러분의 삶이 작품입니다!!!(오글거려도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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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12-05-09 13:52
   
아...제 도배글과는 차원이 다르군요. ㅜ.ㅜ

커피앤티님도 샤갈전시회 가셨었군요.
어쩌면 뵈었을지도? ㅎㅎ
     
커피and티 12-05-09 13:55
   
하하하 그럴수도 있죠. 샤갈님 오시면 구름인파 뜨잖아요
로코코 12-05-09 13:54
   
이런 좋은글의 도배는 환영
     
커피and티 12-05-09 13:55
   
아이고 감사합니다
월하낭인 12-05-09 14:12
   
- ..저는 달리가 좋던데
     
커피and티 12-05-09 14:15
   
전 달리의 수염...

스페인에서 주소가 없어도 편지봉투에 그 요상한 수염만 그려놓으면
달리 집으로 배달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점심먹고 너무 농떙이 ㅎㅎ 있다 또 놀러오겠습니다
하얀유혹 12-05-09 14:35
   
커피and티님은 감수성이 풍부 하시네요...
저의 작품은....[나의 작품은 가생이에 써놓은 수다질이다.] 아``써놓고 보니...수준차이나네요...ㅋ
     
커피and티 12-05-09 16:18
   
제 이야긴데요 ㅋㅋㅋ 수다질
     
내가고자라 12-05-09 17:33
   
그 말도 좋은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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