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소담 기자]
카라 박규리가 여신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규리는 6월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규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여신 이미지에 대해 "여전히 나를 여신이라 생각해주는 사람을 보면 당황스럽다"고 웃음지으며 "5~6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아직도 여신이라는 이미지로 봐주는 분들이 있다. 한가지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세뇌를 잘 시켰구나'라고 웃을 때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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