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김명수 기자] ‘시크릿 러브’(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김규태 감독과 카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5부작 씨네 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모든 스태프가 다시 뭉쳐 제작해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0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제 2화 ‘13번째 버킷리스트(극본 김경희/연출 김규태, 홍종찬)’편에서는 구하라와 김영광이 각각 남녀 주인공 이현정과 윤준문 역을 맡아 톡톡 튀는 감성의 ‘상큼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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