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눈물을 쏟았다.
지난 17일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일단띄워’(이하 일단띄워)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 미공개 에피소드 코너인 ‘멀티 스토리’를 통해 박규리의 몰래 카메라 영상이 게재됐다.
‘일단띄워’ 멤버들은 브라질 아마존을 버킷 리스트로 꼽으며 혼자 남겠다는 박규리를 곤란한 상황으로 몰고 갔다. 바로 오상진 진운(2AM) 서현진 등이 “아마존은 꼭 가보고 싶다”고 운을 뗐고, 다른 멤버들도 합세해 가기 싫다는 박규리를 설득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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