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트가서 부킹후 모텔까지 가게 되었고.여성분이 말도 잘하고 이쁘더라구요.그래서 작업후 모텔로 간거였고요.
새벽 3시 30분쯤인가 뭔가 싸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저 정말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
그 여성분이 거울을보며 한오백년 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겁니다. 무표정으로
처음에는 정말 귀신인줄 알았습니다 ............
저도 모르게 싸욕이 나오더라구요..... 그 여선분 오빠 일어났어? 이러는겁니다.
수요일이 쉬는날이라서 다시 그냥 누워서 자기시작함. 알아서 가겠지 생각하며 다시자기시작함.
그리고 누가 문을 두드리더군요. 모텔에서 시간 다된건가 하고 나가보니 . 새벽 4시에
나간 여성분이 아침 9시에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동내 한바퀴 돌고왔답니다 ㅎㄷㄷ
지금 생각해도 ㅎㄷㄷ
이걸 공포라고 해야할지요 ;;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