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4-02-05 21:58
[잡담] 오늘 새벽에 격은 실화임
 글쓴이 : qkdxkddk
조회 : 8,074  

어제 나이트가서 부킹후 모텔까지 가게 되었고.여성분이 말도 잘하고 이쁘더라구요.그래서 작업후 모텔로 간거였고요.
새벽 3시 30분쯤인가 뭔가 싸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저 정말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
그 여성분이  거울을보며 한오백년 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겁니다. 무표정으로
 처음에는 정말 귀신인줄 알았습니다 ............
 저도 모르게 싸욕이 나오더라구요..... 그 여선분 오빠 일어났어? 이러는겁니다.
수요일이 쉬는날이라서 다시 그냥 누워서 자기시작함.  알아서 가겠지 생각하며 다시자기시작함.
그리고 누가 문을 두드리더군요. 모텔에서 시간 다된건가 하고 나가보니 . 새벽 4시에
 나간 여성분이 아침 9시에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동내 한바퀴 돌고왔답니다 ㅎㄷㄷ
지금 생각해도 ㅎㄷㄷ
이걸 공포라고 해야할지요 ;;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플로리스 14-02-05 22:08
   
때론 귀신 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죠~!ㄷㄷㄷ
흑룡야구 14-02-05 22:46
   
그냥 자랑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테 14-02-05 22:59
   
이해할 수 없을때가 가장 무서운거죠.
귀신이라도 그 사연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무서움보단 다른 감정이 생길수도..
Joker 14-02-06 00:17
   
처음 한오백년을 부른 이유 : 글쓴분의 테크닉이나 정력에 만족을 못하여서 한탄격으로 부름
나갔다가 아침 9시에 들어온 이유 : 그래서 한 탕 더 뛰고 온거임

ㅎㅎ 웃자고 쓴 글이니 발끈해하지 마시길
     
LEMON쿠우 14-02-06 18:43
   
생각해봤는데 진짜 웃긴대요..ㅋㅋㅋ
     
미노 14-02-07 18:01
   
그럴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펜릴 14-02-13 10:43
   
ㅋㅋㅋ 이게 정답인 듯!!
노호홍 14-02-07 18:05
   
모텔은 왜 갔어요?
ibetrayou7 14-02-09 13:56
   
글쓴이가 방탕아라서 그러것 같음...
암코양이 14-02-10 12:15
   
꿈이 덜깬건가 ㅎㅎ
미대형 14-02-12 01:31
   
아다 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317
2941 [괴담/공포] 실화~ (15) 팜므파탈k 02-13 7159
2940 [초현실] 게슈탈트 붕괴 현상 (8) 빅풋 02-12 12255
2939 [괴담/공포] 귀가길 여성 여장 남자 (2) 팜므파탈k 02-12 7193
2938 [괴담/공포] 자신의 아들을 가둔 채 인육을 먹게 한 어머니 (2) 팜므파탈k 02-12 10972
2937 [잡담] 우정! (1) 팜므파탈k 02-10 3108
2936 [괴담/공포] 교복 입은 남자들을 조심하세요!! (4) 팜므파탈k 02-09 7833
2935 [잡담] 제트.로켓엔진 만들기//인류 궁극적인 미스테리. (3) 도다리 02-06 16111
2934 [잡담] 오늘 새벽에 격은 실화임 (11) qkdxkddk 02-05 8075
2933 [괴담/공포] 심해공포증 (15) 빅풋 02-03 13862
2932 [괴물/희귀생물] Tiger Fish (3) 빅풋 02-03 8010
2931 [잡담] 인간도 털이 있다면..?? (10) 빅풋 02-03 11427
2930 [잡담] 야시경으로 본 밤하늘 (2) 빅풋 02-03 9792
2929 [괴물/희귀생물] 새도 잡아먹는 거대 거미 (4) 빅풋 02-03 7357
2928 [잡담] 모래 250배 확대모습 (9) 빅풋 02-03 14225
2927 [잡담] 플루토늄 배터리 (10) 빅풋 02-03 10239
2926 [괴담/공포] 일본 731부대 전범 이시이 시로 무죄받은 이유 (12) 팜므파탈k 02-03 7078
2925 [목격담] 서양판 빨간마스크, 슬렌더맨을 아시나요? (6) 담보 02-01 18012
2924 [목격담] 가끔 생각나는 기억.. (2) 팜므파탈k 02-01 3807
2923 [괴담/공포] 보안요원이 겪은일 (2) 팜므파탈k 02-01 4347
2922 [괴담/공포] 시베리아 퉁구스카 대폭발(1908년)의 미스터리 (3) 팜므파탈k 01-30 12571
2921 [잡담] 조선인들이 본 서양세계 (14) 팜므파탈k 01-29 12405
2920 [괴담/공포]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 아우슈비츠 수용소.(브금) (8) 팜므파탈k 01-26 21055
2919 [괴담/공포] 죽은뒤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7) 팜므파탈k 01-25 10377
2918 [목격담] 대지진 예고하는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정체… 팜므파탈k 01-25 7887
2917 [괴담/공포] 천안...사건 팜므파탈k 01-25 6763
2916 [초현실] 지구의 5차원 차원상승을 고대하며... (29) Universe 01-19 15817
2915 [초현실] 우주의 중심 파라다이스 우주의 근원을 향한... (11) Universe 01-19 4953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