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자취를 하고 잇습니다.이곳에 산지 한 2년 정도됫는데,,,
1..여자귀신..
자취를한지 한 8개월 정도됫을엿어요 잠을 자다 깻는데
몸이 안움직이는 겁니다. 그때 포즈는 칼잘이라고하나?
옆으로 몸을 돌려서 자고 잇엇는데 아무리 힘을써도 몸이 안움직여지더군요
보통 자다가 뒤척이면서 포즈를 바꾸곤하잖아요? 몸이 안움직여서 깬건지 깨고나서 움직이려니까 안움직여진건지...
하지만 눈은 뜨고잇엇어요 몸이 안움직여짐과 동시에 고개도 돌릴수없엇죠
하지만 저의 시야에 들어온은 어두은 방풍경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생생한 풍경들과 내 피부의 느낌들..
그렇게 낑낑대다가 어느 순간 몸을 움직일수잇게 되더군요..
그래서 몸을 반대편으로 돌렷는데 거기엔 여자가 누워잇더라고요
공중에서 옆으로 누워잇엇어요 거기서 절 쳐다보더군요...공중에 떠잇으니까 머리카락은 아래로 뻗쳐잇엇고요..하얀소복?같은거엿어요...하얀옷..
그렇게 몇초를 서로를 보다가 잠들엇던거 같아요 이게 끝입니다.
아마 꿈이엇겟죠. 근데 제가 실화의 귀신이야기라고한 이유는 너무 아리송해서입니다.
보통꿈을꾸면 꿈이라고 알잖아요? 귀신꿈을 꿧어도 엉뚱한 공간. 어뚱한 상황..그 장소나 등장인물들이
확확 바뀐다거나..근데 이경우는 너무 현실같아서 그렇게 썻습니다. 제가 원래 꿈도 자주 꾸는체질도아니고
가~~끔 아주 가끔 귀신꿈을 꿧어도 꿈이라고 확실히 아는데, 이 경우는....;;;
그후 별생각이 다들더군요..이 집에서 누가 xx이라도 햇나 싶기도하고.ㅎㅎ
제가 사는곳이 고시원이나 빌라같은곳이 아니라 일반가정주택의 2층이거든요.ㅎㅎ
2.유령의 목소리
첫번째는 꿈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건 진짜 꿈같은거 전혀 아닙니다. 킹왕짱 신기해요
이것도 저의 자취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산지 한 1년정도지낫을때엿는데요 밤이엇어요 12시가넘은?..
불알 친구가 놀러와서 그냥 영화같은것도 보고 놀고잇엇어요 이야기도하고
제가 삼성 넷북을 가지고 잇엇는데. 보통 넷북이라 노트북 모두 카메라가 달려잇잖아요?
평소에 쓰는게 아니라서 친구도 오고해서 그걸로 엎드려 누운체로 사진도 찍고 놀앗어요 웃긴표정지으면서
동영상 기능도 잇길래 그것도 해보고 놀앗는데요
동영상 찍고 보고 찍고 보고 찍고 보고 이렇게한 3번째쯤일때엿어요 3번째껄 보고잇는데
영상에서 기괴한 남자의 비명소리가?들리는겁니다. 2~3초정도...ㅠㅠ
정확히 말하면 꺅~하는 비명소리가 아니라 뭐랄까 우워워워으어어어어~~ 이런...느낌의 소리엿어요..
이거 듣고 정말 맨붕왓죠....친구랑 둘이잇긴햇지만 무섭잖아요
왜냐면 침착하게 생각해보면은 저희가 영상을 찍을때 그렇소리는 전혀 안낫거든요.. 그런비명소리가..
찍을때는 그 소리가 안낫는데 찍고나서 보니까 그런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리고 3번째 영상의 이상한 소리후에 또 날까 싶어서 두어번 더 찍어봣더니 더이상소리가 안나더군요
당연히 저나 제 친구 목소리는 절대 아니엇어요. 동영상이 저랑 제친구의 모습과 소리를 찍고잇으니 보이잖아요? 그리고 밤이고 주택가라 차소리도 안낫엇고요
설사 차소리가 낫다해도 차가 지나가는 소리랑은 전혀 다른 기괴한 남자의 비명?소리같은거엿의니깐요...
컴퓨터상의 문제일까도 생각해봣어요..컴터안에 cpu인가 그런거를 식히는 펜스가 돌아가는소리가아닌가.
근데 이것도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잖아요...펜스소리는 컴터를 사용한면서도 거의 안나는소리고
설령 그 소리가 녹음된거라해도 전혀 다른ㄴ... 전혀 비슷하다고도 할수없는 소리이니깐요..
펜스 소리는 우우웅~~이러잖아요..암튼 전혀 달라요..
그 동영상의 소리는 누가봐도 어른남자의 낮은 비명?괴성?이엇으니깐여...
놀라서 그영상을 몇번이고 친구랑보면서 제가 친구한테 이거 뭐지 뭐지 계속말햇는데 친구는
무서웟는지 보지말자고 하더라고요... 그 영상은 지우지않고 컴터에 계속놔둿습니다.
그 한참후 몇개월?후에 파라노말액티비티란 영화를 봣어요
그 영화는 눈에 보이지않는 유령들이 물건을 움직이고 막 그런거거든요..소리가 안들려도 어떤 녹음장치를
사용하면 어떤 소리가 들리고.. 근데 그 소리가 제가 들은 그런 소리랑 비슷해가지고 완전 개깜놀햇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1편을 보신분들은 저의 설명이 도움이되실겁니다..
한참후에 다른 친구가 놀러왓을때 한번 보여줫는데 그놈도 놀라더군요...뭐라 설명이 안되니까..;;;
그놈은 절실하지않은 기독교엿는데도 ㅎㅎㅎ
또 다른놈이 왓을때도 보여줫습니다. 그놈도 놀라더군요.. 한편으론 제가 녹음해놓고 장난치는거 아니냐 막그러고요...근데 처음영상을 찍을때 친구가잇엇으니까 그것도 증명이되고요 장난친게아니라는것이.
무엇보다도 그냥 녹음한게 아니라 동영상이엇으니까 저랑 제친구가 찍혀서 저나 제친구가 낸 소리가 아닌란게 증명이되죠...
애시당초에 장난같은거엿으면 제가 이곳에 글도 안썻겟죠
저는 컴터에잇던 그 영상은 혼자잇을때도 거의 안보거든요 무서워서.
그래서 까먹고 미처 신경을 못썻습니다.
컴터에 p2p사이트에서 야동도받고 영화도 받고 노래도 받고하다보니 바이러스 걸려서 컴터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그 영상을 까먹고 새로깔아버렷어요..그래서 그 영상은 지금없죠...
하지만 증인은 저 제 친구 3명...지금도 그게 뭘가하고 생각이 듭니다....
아쉽습니다..그게 지워져 버려서 지금도 혹시 가끔이라도 여기서 동영상르 찍으면또 찍힐까?
하고생각이되지만 하기가 싫어요.ㅋㅋㅋㅋ 무서워서.
끝입니다..읽어주셔섯감사합니다..
재미가 없으셧어도 정말 100프로 실화입니다.
작성일 : 13-05-03 15:34
조회 : 1,740
Total 8,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