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빨간 비가 내리는 장면이 포착된 미국의 시에라 산 사진)
정체불명의 빨간 비와 벌레 우박 사건
얼마전 인도의 케랄라주에서는 하늘에서 갑자기 빨간 비가 내려 주민들이 대피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비가 내린뒤 델리에서 케랄라주를 방문하여 빨간 비의 샘플을 조사하던 학자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내리친뒤 작은 벌레들이 비가 내리듯 쏟아져 내리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얼마전 인도 하늘을 지나간 운석에 의해 만들어진 기이한 사건'으로 판명된 문제의 괴성분 비 사건은 현재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되고있는 초현상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우물앞에서 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갑자기 무너진 우물들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인도에서는 적개는 수십
여개, 그리고 많게는 수백여개의 우물들이 무너지 거나 매말라버리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연속으로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한 우물들은 시골에 있는 농부들을 크게 걱정케 하였으며 어느 지방에서는 우물을 새로 판 사람들이 앓아 눞거나 새로 파진 우물이 다음날 혼자서 완전히 매꿔져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신이 무엇엔가 노했다며 걱정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도 도미노처럼 계속 매마르고, 무너지고, 혼자서 매꿔지는 우물 현상을 직접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아이가 들고있는 나무에 손이 묶인 원숭이)
알콜 중독자가 된 원숭이
얼마전 인도의 뉴델리에서는 걸음을 이상하게 걷는 원숭이 한마리가 학교에 등교하던 어린 아이의 귀를 물어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몽둥이를 들고 문제의 원숭이를 잡으려했던 어른들은 나이가 10대 중반인 아이들이 그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모든것은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말을 하자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문제의 아이들이 길거리에 가만히 앉아있던 원숭이의 팔다리를 붙잡아 강제로 엄청난 양의 술을 원숭이에게 먹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매일같이 술을 먹여 술취한 원숭이가 비틀거리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어느날 재미를 잃고 원숭이에게 술을 더이상 먹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후 자신에게 술을 더 달라며 술병을 들고 아이들을 쫓아온 알콜 중독 원숭이는 인근에 지나다니던 사람 들을 마구 깨물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 뉴델리 시에서는 문제의 원숭이를 생포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배치되었으나 이를 잡는데는 실패를 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그림설명: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원숭이 가족)
빨간비와 벌레 우박, 그리고 말라버린 우물들은 갑자기 왜 일어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