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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8 20:15
[외계] 달에 선녀들이 산다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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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아폴로 20호 미션 패치)

1972년 12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우주선 아폴로 17호를 마지막으로 인류는 더 이상의 달 탐사 여행을 시도하지 않았다.
미 항공우주국 아폴로 계획의 11번째 우주선 아폴로 17호는 6번째 인간의 달 착륙 및 월면 탐사 기록을 세우고 세계 최초로 야밤에 발사한 달 탐험의 마지막을 장식한 우주선으로 우주 개척사에 기록됐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아폴로 계획이 17호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나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비밀리에 추진됐다는 설이 떠돌았다. 하지만 그 같은 음모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물증은 제시된 적이 없었다.
단지 아폴로 18호, 19호, 20호 등 유인 달 탐사 계획들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모두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폴로 19호 컨셉은 70년대 인기 TV 시리즈 '육백만 불의 사나이'에 등장하는데 <와인, 여인들, 그리고 전쟁> 이라는 에피소드에는 스티브 오스틴 대령이 아폴로 19호를 타고 달로 날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1989년 미국에서는 <문트랩>이라는 SF영화가 개봉됐다. 이 영화 주제는 미 항공우주국이 아폴로 20호를 달에 보내 그곳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실체를 밝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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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아폴로 20호에서 촬영한 달)

2007년 4월부터 동영상 교류 사이트 유투브에는 자신이 아폴로 20호 함장이라고 주장하는 윌리엄 럿트리지라는 인물이 당시 달에서 촬영한 동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아폴로 20호 유인 달 탐사 작전이 미국과 소련의 합작으로 수행한 비밀 프로젝트이며 20호 우주선은 1976년 8월 16일 미국 밴댄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는데 1975년 아폴로 18호와 소련의 소유즈 19호의 유명한 우주 도킹이 성공한 지 1년이 지난 때라고 말했다.
그 후 유투브에는 실명을 밝히지 않은 '문워커1966델타'가 자신이 아폴로 19호 함장이라며 윌리엄이 진실을 폭로해 자신도 그렇게 하기로 작정했다며 달 탐사시 촬영했다는 동영상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유투브에는 아폴로 20호 달 탐사 당시 촬영된 외계인 여인의 비디오도 공개됐는데 달 뒤편에 정박돼 있던 거대한 시가형 UFO 조종실 안에 누워있는 '모나리자' 라고 불린 이 여자 우주인은 키가 165cm고 머리카락이 있었으며 손가락이 6개였는데 겉모습은 동양 인종이었다.
여자 우주인은 손가락으로 조종간을 붙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종사 같았고 발견 당시 코와 눈에는 쇠로 만들어진 기구가 붙어 있었다. 머리카락과 살갗이 투명한 보호 물질로 코팅되고 있는 이 여인은 무척 오래 전 동면 상태로 들어갔으나 놀랍게도 죽지 않고 살아있어 지구로 옮겨진 후 지금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윌리엄 럿트리지는 달 탐사시 발견된 두 개의 거대한 삼각 물체들과 기이한 모습의 미스터리한 대형 시가형 UFO가 결국 미 ,소 양국의 공동 탐사를 성사시켰고 양국은 이 우주선을 정밀 조사해 인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얻게 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아폴로 19호와 20호 관련 기이한 동영상들이 진품인지 가짜인지는 현재 알 수 없으며 모나리자 우주인과 그녀의 우주선 연대가 15억 년 전 지구의 선대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놀라운 실험 결과가 나왔다는 설까지 등장했다.
만약 달에서 발견된 모나리자가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그녀가 바로 전설속의 달나라 선녀라며 중국이 작년 말 최초로 달 탐사위성을 발사하면서 달나라에 산다는 선녀 '창어'의 이름을 우주선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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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달에서 동면하는 여성 우주인 모나리자)

혹시 그 옛날부터 달나라에 신선들과 선녀들이 살고 있고 지구를 수시로 내왕하고 있다는 전설은 사실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인류가 달 정복 계획을 포기한 것은 아닐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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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3-09-29 11:06
   
못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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