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수천년전 남미의 원주민들이 만든 공룡모습의 토기)
기독교의 성서 욥기(40:15 - 24)에는 욥이라는 사람이 목격한 정체불명의 괴물에 대한 설명이 등장합니다.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지여다. 내가 너를 지은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치는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자가 칼을 주었고, 모든 들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그것이 연 줄기아래나 갈밭가운데나 못속에 엎드리니 연그늘이 덮히며 시내버들이 둘렀구나. 하수가 창이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않고 요단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지라도 자약하니 그것이 정신을 차리고 있을때에 누가 능히 잡을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수 있겠느냐"
(그림설명: 당시 지구상에 존재할수 없던 공룡의 모습이 자세히 그려진 항아리)
페루의 리마대학교의 의학교수 자비에 카브레라 박사는 현재 도합 1100여개의 고대 잉카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의학박사라고 합니다.
1930년대 페루의 고대 잉카문명을 탐사한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유물들은 현재 그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으며 그가 소유하고 있는 유물 들중 300여개의 고대 조각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공룡형상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카브레라 박사는 그가 소장하고 있는 공룡모습의 돌들에 대해 "고대 잉카인들은 직접 공룡을 목격 했던지, 그들은 잉카의 고대 전설에 등장하는 잉카의 신이 남긴 공룡의 모습을 후세에 전한것 같다"는 설명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수십, 또는 수백만년전에 멸종된것으로 추정된 공룡들은 수천년전까지 살아있을수 있었던 것 일까요?
(그림설명: 고대 잉카의 신이 도끼로 거대한 공룡의 머리를 내리치는 모습)
1986년 멕시코 엘토로 산의 고대 아즈텍문명 유적을 탐사하던 멕시코의 고고학자 토레즈박사는, 수천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이름을 알수없는 왕의 무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무덤속에 머리에 뿔이 2개달린 빨간색 사람형상의 인형이 누워있는것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빨간색의 인형이 누워있던 자리의 돌뚜껑을 치우고 고대 아즈텍 왕의 뼈를 발견할수 있던 토레즈씨는 거의 삮아서 형체를 알수없는 고대의 왕 유골에 뿔이 들어갈수있는 이상한 왕관이 씌여져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뒤 의아해 했습니다.
그후 왕의 유골을 옮기는 과정에서 돌관 밑이 뚤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토레즈 박사는 돌관 밑에서 현재 화석으로 발견되는 공룡의 모습을 상징한 수백여가지의 토기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림설명: 수천년전 지구의 반대쪽인 호주의 한 동굴에 그려진 공룡사냥의 벽화)
그동안 남미에서는 공룡의 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고대 남미의 왕들은 공룡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대인들의 공룡에 대한 유적은 남미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고대인들은 수십여만년전에 완전히 멸종되었 어야할 여러가지 공룡의 모습을 어떻게 위와같이 정확하게 묘사할수 있었을까요?
혹시 그들은 당시 그들의 문명을 방문한 신이 데리고 다닌 정체불명의 괴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긴 것은 아닐까요?
(그림설명: 고대의 잉카인들이 돌에 세겨놓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