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협상을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그는 1일 자신의 SNS에 “UN 사무총장 직을 개인 능력으로 쟁취하셨나? 대륙별로 돌아가며 차지하는 역할, ‘아시아’ 차례일 때 가장 아시아에서 UN에 기여가 많은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발목잡혀 약소국인 한국에 그 자리가 돌아올 수 있었다”면서 “지금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처럼, 그저 참여정부 외교장관에 '불과'했던 당신에게 UN사무총장 자리를 안겨준 것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보면, 특별한 한일관계, 동북아 내 전범국인 일본의 특수성의 혜택을 입으신 반 총장”이라면서 “아파하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들과 대한민국을 비롯한 피해국 국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헤집고 분노를 유발하는, 엉뚱한 ‘한일협상 지지 발언’,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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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민주당을 배신하고 박근혜에게 이런 아부를 떠는 이유가 무엇인가?
결국 새누리에 붙어서 대권에 나서겠다는것..
이런 기회주의자에게 아직도 속는 국민들이 많다는게 함정.
같은 지역 출신으로 수년동안 반기문은 기회주의자로서 절대 대권을 차지하게 해선 안된다고 목놓아 외쳤건만...
이넘 대권 잡았을경우
세월호 같은 사건 터지면 합의금 몇푼 던지고 입막으려 하는 넘임..
한국 정치의 후퇴를 가져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