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딱 맞는 이름이...
2016년은 병~신년.
누가 뭐래도 병~신년
합법적으로 부를 수 있는 병~신년
에라~
병~신년 노래나 불러야겠다.
'돈'주고 '침묵'을 샀다는 누구의 댓글처럼
'돈' 처먹을려고 수백명의 목숨을 수장시킨 누구처럼
'돈' 처먹을려고 온갖 왜곡보도를 일삼는 누구처럼
'돈' 처먹을려고 온갖 분탕질 마다않는 누구처럼
'돈' 처먹을려고 양심 팔아먹는 누구처럼
올 한 해 이런 병~신년
참 이름 잘 지었네.
이런 병~신년
닭은 그렇게 울었지.
꼬꼬댁~하고.
올해는 이렇게 울었지.
병~신년 하고.
에라 병~신년아
국민들 얼굴에 웃음짓게 만들어보자.
병~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