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본국 뉴스에 얼마나 부러워할지 ㅋ

누님이 꿈꾸던 세상 자민당이 실현..

지금 생각하면 우리나라 극우쪽 원로인사들이 걸핏하면 한자혼용을 들고 나왔던 이유도 일본식 투표제도를 따라쟁이 하기 위한 사전작업이었다는 의심이 들게 하죠.
일본식 투표제는 기표지에 후보자 이름을 정확하게 한자로 표기하는 제도라서 기존의 이름쓰기 익숙한 후보가 유리한 제도인것 아시죠?

테러방지법이 통과될때는 2천명정도가 모여서 시위를 했었고, 공모방지법이 통과될 때는 5천명이 모여서 시위를 했다. 제대로 된 우민화의 무서움이구나. 저것을 고치려면 국민들의 의식을 깨워서 투표하는 분위기부터 만들어서 제대로 된 국회의원을 뽑고 그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총리를 뽑고 법 개정을 해야될텐데. 과연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더 이상 국민의 목소리는 낼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구나. 그런 나라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 이젠 둘도 아니고 셋이나 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