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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2 19:44
박원순도 친일파의 후예군요.
 글쓴이 : 현무자리
조회 : 8,218  


박원순 호적상 아버지(증조부) 1936년에 사할린으로 갔었군요.

역사를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은 강제징집으로 알고 계신분들 많겠지만

강제징집 시기는 1938년부터였습니다.

1938년 이전엔 희망자만 뽑아서 갔었죠.

박원순 증조부가 1936년에 사할린으로 갔다면

출세나 돈 때문에 자진해서 간게 맞습니다.

................................

이것도 좀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이거보다 더 충격적인건  이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박원순이 증조부 실종시점을 1941년으로 속여서 발표했더군요;;

1941년에 강제징집되어서 사할린으로 갔다고...

자진해서 돈벌러 간 사람을 마치 어쩔수 없이 끌려간 피해자로 만들기 위해

실종시점을 속였군요;;

................................

국쌍도 싫지만  최근 드러나는 박원순 행적 보면 박원순도 영 아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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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1-10-12 19:49
   
예전 한나라당 차때기때 나왓던 물타기 방식이네요...
     
현무자리 11-10-12 19:55
   
저게 물타기로 보이나요? ㅋㅋㅋㅋ

공인이 대놓고 저렇게 큰 거짓말 하는데 지적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호호동 11-10-12 20:03
   
증조부 호적이라...  참 웃기네요...

나경원의원 증조부 시댁 증조도  조사하면 재미있을듯......

정책이나 제대로 해요...
아라미스 11-10-13 09:05
   
이런게 친일파?? 과장이 좀 심하네요..
KYUS 11-10-13 13:15
   
친일파가 싫다면 한나라당쪽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거다.
친일 매국과 병역, 재산 문제는 그쪽이 직접 뭐라하기에는 너무 자격미달이지,

언론에서 떠들어대면 모를까
긔엽지영 11-10-14 01:33
   
친일파가 문제가 아니라.. 에구궁 사실 따지고 보면 답이 없는 문제라 ㅎㅎㅎ;
zzfgfy 11-10-14 17:07
   
친일파?????????????????????사할린이 어떤덴지나 알고나 쳐씨ㅂ ㅜ ㄹ이냐???병 모질이같은 ㅅㄲ다튀나오네.ㅋㅋ
아리아 11-10-15 01:02
   
친일파의 후손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구린내는 감춰지지가 않음..

병역의무를 저따위 꼼수로 면탈하는 후안무치한 새끼의 자식이라는것이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이를 낯짝에 철판깔고 아무 문제 없다 말하는 양심없는 새끼가 뭘 하겠다고 나대는지...

시민운동가의 가면을 쓰고  여지껏 이런 사회적 부조리의 감시자의 역활을 해왔다는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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