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주둥이와 키보드만으로는 저도 큰소리 칠 수 있어요

ㄲㄲ

정말 답이 없는 무식종자네

내 말이 틀렸슴??

난 소스를 밝혔고

댁은 주둥이만 털고 있잖슴?

이승만과 김구가 한민당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는

근거만 보여주심 될거 같은데요?

정말 역사를 안 배운 인간이라 소스타령 하고 자빠졌네.

인터넷에서 자료 긁어서 읽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올리지 말고, 차근차근 읽어보고 글 싸지르세요.

서점에 가서 근현대사 관련 책 암거나 읽어보세요. 김구 선생과 이승만은 한민당에 입당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과 한민당은 적대관계였습니다.

이승만과 한민당은 총선 이후 정권수립과정에서 정치체제에 대한 이견으로 빠이빠이 했습니다. 이승만은 한민당에 입당 한 적은 없습니다.

당신이 밑에 글 싸지른 거에도 이승만 김구선생은 한민당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무식합니다. 소스타령 하기전에 소스도 읽어나 보세요.

1947년 들어 김구 세력이 한민당-이승만 세력과 다시 손잡고 반탁 운동에 나선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미소공위 좌초와 중간파 봉쇄가 그들의 공동 목표였지만, 총선거를 통해 정권을 노리는 한민당-이승만 세력과 임정 추대를 꾀하는 김구 세력은 갈 길이 달랐다. 무엇보다, 통일 민족 국가 성립이 자기네에게 불리할 것으로 보고 이를 회피하려 드는 한민당-이승만 세력의 속셈을 이 시점까지도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을 수는 없다.

이승만과 하지 사이의 불화를 보며 반탁 세력을 모두 휘어잡을 수 있으리라는 환상을 가졌던 것일까? 그 와중에 한독당이 깨어져 상당 범위의 민족주의자들이 김구 세력을 이탈했다.

8월이 지나는 동안 미소공위 실패가 분명해지자 김구의 임정 추대 노선과 한민당-이승만의 총선거 노선 사이의 충돌이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8월 12일 이승만은 미국인 측근 로버트 올리버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이승만과 김구, 어디서 갈라섰나?
[해방일기] 1947년 8월 26일
김기협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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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댁이 가지고 있는 책을 스캔해서 올려요

왜 주둥이만 터심??

그니깐 댁 말은

위 소스의 역사학자가 약 팔고 있단 소리네??

헐..... 댁이 역사학자보다 역사적 사실에 더 권위가 있다는 근거는??

김구와 이승만의 공통점은
임정에 있었다 라는 사실하고
반탁운동을 했다 밖에 없는데
그걸 정당하고 엮으려 하는 병*신이 있다면

박근혜까 나온 대학교 졸업생은 전부 새누리당 이다 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지.

이승만은 한민당이 지지해주니깐 좋아라 하다가 나중에 틀어져 자기 친위세력인 자유당을 만들어 나간뒤로
숙적관계가 됐고요 예를들면 한민당 대선후보 신익희가 기차에서 급사하는데 배후에 이승만이 있다고도 합니다.

김구와 한민당은 별다른 관계가 없죠. 우선 김구선생이 한민당에서 뭔가 활동할 만큼 오래 사신것도 아니고
해방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암살당했으니 .

그리고 한민당의 주요 세력이 친일지주인건 사실인데 단일한 어떤 이념의 균일한 집단이라고 보기 어려운 점도 많고요.  신파와 구파간에 알력도 컸고요. 장면과 윤보선이 같은 한민당이라 해도 전혀 다르거든요.

암튼 핵심은 김구를 한민당에서 추대하고 명예직을 건네고 어쩌고간에 김구 본인이 한민당에 들어가
뭔가 활동한건 아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