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파리목숨이죠.

노동의 중요성, 노동의 신성함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용자 friendly한 정권 밑에서 세뇌 되어서 그렇구요.

물신 만능주의에 빠질 수밖에없는 천민자본주의적 환경도 한몫하지요.

미국만 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오바마의 제1차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만 보더라도,

labor(노동)이나 laborer (노동자)라는 말이 수십번 나옵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노동운동이나 노동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많이들 내보내면서 청소년들의 인식 역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노동은 신성한것이고 아름답지만 그만큼 처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
노동운동에 대해서도 우리 대중의 인식을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런 점들도 있지요.  노동은 신성하다라고 하는 기본적인 양식이 없는 자들이

정권을 잡고, 법을 만들고, 출세하고 뭐 그런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노동자 없는 자본주의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 한데도 말입니다.

지들이 하는 짓이 정말 노동자를 돋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귀족 노조 노사분쟁으로 인해 일자리 해외로 나가는것 안보이나

그래서 그 귀족 노조 때문에 노동자의 가치가 노예나 거지여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
그리고 삼성이나 현대 자동자같은 큰 기업이 외국에 나가는건 외국의 노동자들이
한국의 노동자보다 결코 녹녹하다고 생각해서 나가는건 아닐거라고 생각 합니다
현지에서 생산 하는게 현지에다 팔아 먹는게 더 크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외국기업을 유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리시장이 그만큼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고 이익이 나는 시장이라는걸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
다른 의미로 인구 5천만에 gdp 2만불이 넘는나라가 몇나라 안된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 과연 소비능력은 어떨까요 ???

요즘 노동자가 장땡인데? ㅋㅋ
귀족노조의 경우 웬간한 중소기업 사장보다 수입이 좋다던데요?
귀족노조 1명 짜르면 서민 최소 3명이 편하게 먹고 삶.

벌레님 말씀대로 귀족노조가 짱이고 그렇게 장땡이면
청소년들의 인식이 가난하고 거지이고 외국인에 장애자라는 인식이 가능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

난 노동운동 한다는 사람들이나 좌파 사람들이 자기들은 노동을 평생 단 한 번도 안하고 진심없는 말로 선동해서 세상을 어지럽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 힘든것은 당연한데, 노동자들을 무기로 자기들 정치적 목적에 사용하는 모습이 안 좋게 보입니다.  박원순씨가 안 좋게 보이는게 이분이 노동운동으로 얻는 결과란게 자기자신에게 유리할때 까지란 소리를 들어서입니다.  협찬 받을때까지 사람들 선동해 놓고 기업에서 협찬 받으면 입 딱 씻고.....  이외에도 소위 노동자들의 정당에서 하는 일이 노동자들을 이용해 자기들 이익을 얻는 가짜 노동자들....  공산당이란것이 망한것도 알고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입으로 지시만 하는 사람들만 늘어가고 일을 아무도 안해서지요.  우리나라 노동운동을 노동자들이 자기자신들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는 그런 사상을 주입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