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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03:45
노무현 사망7년 재평가 필요한 시기
 글쓴이 : 기생
조회 : 1,571  

노무현 사망7년 재평가 필요한 시기

놈현 한때좋아했으며, 인간적으로는 좋은사람인거인정하나 대통령으로서는 못한게사실이죠
임기말 지지율보세요.  역대최저지지율아니었던가요?
다들 잊으셨나요.

그리고 죽고나서 오히려 인기올라가는게 평가와 무관하게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판단한다는사실...
. 놈현사망시 저도 엄청맘이아팠는데
 나중에 냉정을 찾고 이성으로보니 아닌것은아닌거죠

혹시나 논점 일탈하는사람이 있을가봐 덧붙이면,
그당시에는 모든것이 놈현탓이다라고할정도로 국민들이 등을돌렸는데
죽음으로 오히려 승화되었다는 이 감정적인 냄비근성을 비난하는 내용올씨다
지금 냉정히 평가해봐도 경제정치적으로는 그는 대통령잘한것은아님
소위 서민 이미지만 좋을뿐 그이상은 아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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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왕 16-06-03 04:53
   
어그로가 너무 약하네요

좀더 분발해주세요
     
기생 16-06-03 05:59
   
노무현을 저렇게 평가할수도 있는거지 이사람들은 아예 발언자체를 못하게 하려고하고 벌레니 어그로니 한다니까 2

내가 어그로끌려고 이글쓰나요? 님이야말로 어그로군요 참나
 유치하다 유치해 진짜...
열무 16-06-03 04:59
   
공감해 달라구요 ?  왜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지.. 궁금하다구요 ?
공과를 판단하는대 단순히 그때당시 지지율을 근거로 하자고 하시면...
북한에 김일성도 공이큰 인물이구.... 히틀러도 그렇고..  지구상 독재자들의 지지율도
당시 기준으로는 절대 낮지 않은데... 어쩔까요 ?
     
기생 16-06-03 06:02
   
논점일탈이군요 지지율이 다가아니라

그당시에는 모든것이 놈현탓이다라고할정도로 국민들이 등을돌렸는데
죽음으로 오히려 승화되었다는 이 감정적인 냄비근성을 비난하는 내용올씨다
지금 냉정히 평가해봐도 경제정치적으로는 그는 대통령잘한것은아님
소위 서민 이미지만 좋을뿐 그이상은 아니죠
청풍명월도 16-06-03 05:10
   
노무현을 저렇게 평가할수도 있는거지 이사람들은 아예 발언자체를 못하게 하려고하고 벌레니 어그로니 한다니까
     
살충제왕 16-06-03 05:17
   
네 다음 쪼렙
          
청풍명월도 16-06-03 05:37
   
유치하다 유치해 진짜...
               
동현군 16-06-03 08:37
   
이분 늑대님 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ㅋㅋㅋㅋ
아이피가 중복되는 숫자가 많으네요
     
기생 16-06-03 05:59
   
동감요,, 그러니 노빠들은 광신도라고 하지요
wndtlk 16-06-03 06:59
   
노무현은 정치경제외교 모든 분야에서 중구난방인 인물이었습니다.
대통령의 시도 때도 없이 내뱉는 막말, 상소리가 그를 특정지어줍니다.
특히 그의 대북 외교는 공존을 넘어 북한이 통일해야 된다는 잠재의식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북핵을 옹호했다.

준비도 없이 전작권 회수 주장, 반미면 어떠냐고 떠벌이다 미국 가서 끽소리도 못하고 돌아옴. 북핵을 옹호하면서 북핵 방어수단은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북이 핵무기로 위협하면 어쩌겠다는 것일까?

NLL은 어릴적 땅따먹기 놀이. 헌법에 영토선 아니고 바다에 선이 어디 있느냐? 헌법에 의하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문제 없다, DMZ도 같은 것이니 위로 가도 아래로 가도 문제 없으니 북한 사람들이 남쪽에 통행해도 되고 농사짓고 살아도 된다? 자기의 얘기가 어떤 결과를 나을지 모르고 그냥 떠벌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모택동? 그리고 친중정책 반미정책
     
기생 16-06-03 07:07
   
그럼요 대북관만봐도 답나오는걸요, 가서 인민이 어쩌구 방명록에 글쓰질않나...에휴
좋게말하면 너무착해서 현실감각이없는양반임

박근헤못하는것도많지만 대북관은 확실하더군요
물론 박근헤의 친중정책은 나도 반대해요 주위에 돌대가리들이많남..
족보 16-06-03 07:07
   
부림사건.인권변호사.언론의 자유등에 공적이 있었죠.소탈하고 친근한 대통령으로 권위주의를 스스로 벗어던진점..환율의 영향이긴 하나 소득 2만불을 달성했고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퇴임후에 여느 전직 대통령과는 다르게 고향으로 내려갔다는점..이전의 대통령과는 분명 달랐죠.그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과라면 부동산.양극화.음서제같은 여러 정책의 실정들이 있지만 가장 실망했던건 남탓을 했다.라는 거였죠.자신의 형이 뇌물을 받아먹었으면 적어도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해야되는데 순진한 사람 찾아가서 뇌물을 바친다.하고 전국의 방송에서 호통.이건으로 남상국 사장이 치욕으로 투신xx.실제로 형은 세무공무원하다 뇌물받다 잘린 전력도 있었는데 말이죠.대북송금 특검으로 정몽헌 회장도 xx..거기에 관해 어떤 해명도 없었죠.분명 자신의 의지대로 신당을 만들었으면서도 신기남.정동영.추미애등..애매한 상태로 지금은 노무현은 반대했다.란 주장이 나올정도이고..마지막엔 xx로 모든걸 덮어버린점..

박정희는 독재가 분명 잘못이란걸 알고 있었고.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라고 하질 않았습니까.책임을 지겠다라는 거죠.전두환은 사형언도를 받았을때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고 법정에서 진술을 했죠.누구에게도 책임을 떠넘기지 않았습니다.이승만도 마찬가지로 끝까지 책임을 졌습니다.박정희 군사혁명때 도망간 장면총리같은 인물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기생 16-06-03 07:27
   
좋은글이네요 명확한 지적입니다.
이글에 반대하는사람들 댓글을보면 무논리네요. 쩝;;;;이것이 현실인가요
     
체크무늬 16-06-03 11:21
   
공은 권위주의를 내려놓았다. 군비 보강을 많이 했다. 이 두가지 뿐이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인물들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정부이였기에,
시행된 정책들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모두 과로 봐도 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이 가장 잘못한 것중에 하나로 꼽는 것은, 다문화 정책인데...
이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에 대한 분석도 없이 막무가내로 시행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삼성과 같은 대기업의 편의와 입맛에 맞춰 시행된 것이겠지만요.
여튼 다문화 정책의 시행과 동시에 조선족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필리핀등의 수준 미달의 외노자들이 한순간에 대책없이 한국땅에 쏟아져 들어옵니다.
더구나 입국시 지문날인도 폐지해버려서 이 들에 대한 아무런 관리도 안됩니다.
이건 치안문제를 떠나 국가적으로 말도 안되는 짓이였지요. 이웃 일본은 현재 외노자들이 몇명이고 불법체류자 몇명을 쫒아냈다는 것까지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들이 몇명이 들어왔고 체류하고 있는지 통계자체가 안나옵니다.  이런 외노자들이 서민들의 일자리를 대신함과 동시에 자국에 엄청난 송금을 하기 시작하고 자신들의 가족들을 데려오기도 합니다. 이건 그냥 나라 망해먹으려고 고의로 그런건가 싶을정도의 파급력을 가져오지요. 차후, 쥐박이가 외국인 지문날인 다시 시행합니다. 

그 외에도 영리병원 도입추진한 것이라던지, 현대판 음서제로 불릴만한 로스쿨 도입하고,  의미없이 불편함만 가중한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이나, 국가 정상간의 회담을 특검하는, 세계역사에 유례없는 짓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내기도 하죠. 지지율 떨어지고 퇴임후가 걱정되기 시작하니, 정치범죄로 불릴만한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을 시도하기도 하고, 정몽헌이나 남상국이 xx한 배경을 들여다보면 어처구니가 없지요. 그리고 노무현이 미국이나 일본에 자존심 지키면서 우리 주장했다고 쉴드하는 분들은 대추리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김현종, 김종훈을 앞세워서 불평등한 한미 FTA 체결한 것도 있고(차후 명박이정권때 문재인은 한미간에 불평등한 것을 모르고 체결했다고 해서 어이없게 만들었죠.), 제주도 미군기지 도입하고 강정마을 강제로 몰아내고 공사 진행한 것. 부동산 가격 폭등한 것 못막은 점.(노통이 자기 입으로 10배 장사도 있는 법이라고 했지요. 하...진짜 어이없는 발언) 
노통시절 등록금 폭등과 대학 민영화 가속됐고, 삼성 X파일 수사에 앞서서 본질은 뇌물 준 삼성과 돈 받은 떡값검사가 아니라, 이런 것을 몰래 도청한 것이라고 검찰에 압력넣는 비겁함등등...
적으려고 하면 너무나 많아서 손이 아프네요.
견룡 16-06-03 07:21
   
돌아 오셨군요 ^^

기생님이 누구인지 잘 알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winston 16-06-03 07:54
   
ㅋㅋㅋㅋㅋㅋㅋ  누구시더라 ~
바하 16-06-03 08:23
   
중산층을 몰락시켜 서민으로 만들어 버린 서민 대통령이었죠.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없는 자는 영원히 집을 못가지게 만들었고
김정일에게 한국의 비밀정보를 열심히 브리핑하신 공로도 북한내 전체 정보원 명단을
북한에 통째로 넘겨준 디제이 못지 않습니다.

세간에 알려진 얘기로는 xx 전날 권양숙과 심하게 부부싸움 한 원인이
부인의 외도문제도 있었다고 하는데 세월이 더 지나면 밝혀지겠죠.
     
기생 16-06-03 08:36
   
좋은글이네요 명확한 지적입니다.
흥미롭네요 ㅋㅋ
내가위에썼듯이 ';소위 서민 이미지만 좋을뿐'이라고 인정했는데,
중산층을 몰락시켜 서민으로 만들어 버린 서민 대통령이었죠!!

본인의 비리땜에 솔직히 xx할것까지있었냐라고생각했는데,
부인의 외도문제도도 있엇다면 납득(?)할만하네요. 쩝

죽음으로서 승화된게아니라
솔직히 xx로써 대한민국을 더렵혓다고생각함다. 애초에 깜이 아닌사람이 대통령이되다보니 쩝;;;
     
카리스마곰 16-06-03 08:38
   
세간에 알려진 얘기? 완전 어그로 꾼이구만. 허위사실 유포로 콩밥 좀 먹어야 할 분이네요.
돌아가신 고인을 욕되게 해도 유분수지.
     
스테인8 16-06-04 04:01
   
거의 개정원댓글 수준의 글인거 같은데
포물선 16-06-03 09:08
   
닉넴임 잘만들었네
기생 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생 16-06-03 09:18
   
기생이닷컴이라고 패러디한것뿐
자기랑 다른견해를 가진사람을 보면 물리적 폭력,
사이버에서는 언어적폭력을 가하는사람 어디서많이본것같군요.
최근이슈도 많있죠. 일단신고합니다.
버터링쿠키 16-06-03 09:23
   
이상은 높았으나 능력이 안됐던 사람으로 평가하는게 옳겠죠.  그리고 지지율건은 자기편이 없어서 사건을 무마해 주지 못한 면이 크다고 봅니다. 임기말년 여야 합쳐서 자기편은 친노밖에 없었어요. 거기다 언론에서 때려대고 정치권에서 때려대니... 지지율이 나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머 자업자득이겠지만 말이죠.
     
기생 16-06-03 09:30
   
좋은글이네요 명확한 지적입니다.
그때 손학규라도 나왔었으면 쩝;;;

본문글에 반대하는사람들 댓글을보면 무논리네요. 쩝;;;;이것이 현실인가요
     
체크무늬 16-06-03 11:47
   
"임기 말년 여야 합쳐서 자기편은 친노밖에 없었어요. "라고 쓰셨는데,

아니에요. 잘 나갈때야 친노라며 목에 힘주던 놈들은 많았지만,
임기말즈음부터 시작하여 퇴임후 죽을때까지 자기편은 한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비참한 죽음후,
노무현에 대한 추모열기가 가득할때 그의 이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정치적으로 성장한 놈은 있지만, 검찰에 여러번 소환되며 조롱거리가 될 당시 앞장서서 노무현 편이 되준 친노는 없었습니다.

박지원의원은 참여정부때 구속되서 빵살이도 했고 평소 노통과 악연이 깊은 사람이지만, 당시 노통이 검찰에 불려다니며 수모를 당할때, 직접 나서서 검찰의 불구속 기소를 주장했고, 검찰이 노통에게 찾아가서 수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었지요. 그리고, 노통이 서거한 날....

언론은 박지원과 인터뷰합니다. 인터뷰한 기사내용을 좀 복붙해보면,
박 의원은 오늘(5월23일) MBN 및 CBS와의 긴급 전화인터뷰에서 “저는 국회에서나 언론인터뷰, 개별적으로도 정부 요로 인사들을 만나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나 국제사회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서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방문조사와 불구속 기소를 호소해 왔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런 것들이 강행돼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조용히 서명운동을 받았고 출타중인 의원들에게는 받지를 못했지만 오늘 현재까지 60여분 이상의 의원들이 서명해 25일 발표를 하고 관계기관에 제출하려고 했다”며 “그러나 오늘 충격적인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접하고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고 나옵니다.

이 인터뷰 기사는 노통이 살아있을때 박지원이 서명 받으러 다닌 이야기인데,
몇년 후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죠.
" 이리 저리 불려다니는 노 대통령이 안타까워서, 당시 친노로 불리며 한 자리씩 하던 분들 찾아가서 불구속 기소에 대한 서명을 해달라고 했지만, 노통 죽는 날까지 단 한 명도 서명한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노통이 죽고나서 서명하겠다고 두어명씩 나왔는데, 이미 끝난 일인데 이제와서 서명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냐? "

이런거 보면 친노를 떠나서 정치인들이란 사람들, 참 이중적이라 느껴지죠.
당시 제 기억에 남은 대표적인 인물로 유시민을 들 수 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그렇게 노통팔아서 강연하러도 다니고 책도 팔아먹고 그러더니,
노통 수사당할때는, 가족들의 개인비리 의혹에 걸린거라면서 자신은 노통 가족들의 이야기는 알지 못한다며 선 딱 그어버리죠. 
하다못해 옆에서 노통을 지금까지 겪어왔지만 그럴분이 아니다. 라는식의 입발린 소리도 안하더군요.
감시추적자 16-06-03 09:24
   
좃선을 위시한 기득 언론과 군부독재로 정치에 입문하고 기득권을 형성한 이 나라의 정치집단
그들과 같이 독재의 단물을 나눠먹고 있던 일부지역 사람들에겐 최악의 경쟁자 였겠지만
그들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에겐 존경받는 참 착한 대통령이었지.

기생충에게 악의 대접을 받는다면 우리 국민들에겐 존경 받을 대통령이라는 반증임.
     
기생 16-06-03 09:31
   
노무현이 잘한것있으면 그런 얘기하면됩니다.

진영논리에 휘둘려서 상대편을 무조건 적으로보지말구요.
역대 최대득표율로 박근헤가 당선되었는데,
국민의 과반을 적으로돌리고 소수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에서 벗어나길바랍니다.
          
감시추적자 16-06-03 09:42
   
아무리 잘했어도 노무현은 먹잇감이 되는 구조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당신 같이 그런 정치인들과 언론들의 논조에 부화뇌동되어 그에 동조하고 있는데
그가 할 수있는일이 무엇이었을지 돌이켜 보면 참 암담한 현장이 그려지지.
1970년대에 만들어진 군부독재세력과 거기에 동조한 언론, 경제 주체들이 가지고 있을 인의 장막을
노무현이라는 단 한 무리가 깰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참 염치 없는 짓이었겠지.
차라리 총을 들고 그가 실패 했다면 욕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맨 몸뚱이 밖에 없는 빈약한 집단에겐 가혹한 잣대라는 것이지.
               
기생 16-06-03 09:47
   
좌파들은 항상 환경탓 남탓을하죠.. 쯔쯔...
위에 다른댓글을 인용하면
'부동산.양극화.음서제같은 여러 정책의 실정들이 있지만 가장 실망했던건 남탓을 했다.라는 거였죠.자신의 형이 뇌물을 받아먹었으면 적어도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해야되는데 순진한 사람 찾아가서 뇌물을 바친다.하고 전국의 방송에서 호통'

내가 내볼까요? 그나마 인정하는것은
놈현이 수도이전시도한거 FTA추진이런거좋아요
하지만, 공보다 과가 훨씬 크다는 사실.
멋도모르고 놈현의이미지만추종하는 따라지가 세상에참많지요
                    
감시추적자 16-06-03 10:09
   
내가 당신을 설득할 필요는 없지 자기가 믿는것이 옳다는데 그것은 본인의 신념이니 그렇게 살다 죽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지.
다만 현재까지 이명박근혜보다는 최소 100만배는 국민의 편에 선 대통령이라는 진리는 변함djqt이 명약관화하다는것이지.
꼴통들이 남의 말 듣는것 봤음? 그런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기생 16-06-03 10:16
   
본인이 추종하는 대통령이 뭘잘한지도몰라서 가르쳐저도 고맙다는말도없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찍찍. 신고감인거아시죠?
말투가안좋으면 이미 글의 설득력을 잃기마련이죠
더이상 대꾸안함다
          
친일타파 16-06-03 09:43
   
박근헤는 누구죠?
               
기생 16-06-03 09:58
   
ㄹ혜
KYUS 16-06-03 09:35
   
"蟲" 이 빠진것 같음.
푸른악마 16-06-03 09:52
   
개인적으로는 이명박근혜 정부보다는 바람직한 대통령이었다고 봅니다.
위에 다른분께서 공과를 이야기 하셨지만, 단순히 권위주의를 버렸다고 한마디로 뭉뚱그리기는 아쉽죠.
우리나라 특유의 인터넷발달을 바탕으로한 전자정부(당시 다른 선진국들에서 공부하러올정도), 참여정부란 모토 그대로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활달해졌고,
군사적인 면에서도 북한을 대비한 강병을 추구했죠.
권력의 시녀라는 검,국정원의 독립을 인정하였고(결국 개는 때리고 뼈다귀 주는 주인을 따른단걸 증명했지만),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나 성숙한 시민사회 면에선 한발 내딛었다고 봅니다. (이건 뒤로 여러발 물러나버린 이후 정권들때문에 더 두드러지는걸수도요). 선진국이란건 경제만 발전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경제도 도덕적 시민의식, 시스템이 바탕이 되야 발달한다고 생각하니깐요.
막말 논란도 너무 솔직한 경박함이 아쉽지만, 문맥 자르고 시작하는 보수언론, 대통령도 비판하고 무시할수있는 사회여건을 만든 자충수(?) 등.. 아군 없이 적이 너무 많았죠. (이는 태생적 한계: 대통령 된 직후 한나라당 의원들 기본적 예의도 안지킵니다. 욕설 연극, 탄핵파동 등 대통령으로 인정안해줬죠)
본인이 스스로 고립되버린면도 잘못도 있고요.
시간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봅니다.
푸른악마 16-06-03 09:57
   
친인척 각종 비리 얘기도 나왔지만, 그에 반해 사회는 확실히 부패가 적어졌단 느낌이었고, 역사적으로 나아가고 있단 느낌이었죠.
그에 비해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져서인지, 지금은 사회 전반적으로 시민들이 더욱 신경질적이고, 서로를, 정부를 못믿는거같아요. 이렇게되면 정부로서도 정책적 효과를 거두기 힘들어집니다. 국민을 납득시키지 못하고 정책적 믿음을 못준건 대통령 책임이고요.
개인적 느낌이었습니다.
     
기생 16-06-03 10:18
   
그나마 나은분이 댓글달아서 좋네요.
부패청산위해 노력한점 저도높이삽니다.
하지만 위에분말대로 '이상은 높았으나 능력이 안됐던 사람으로 평가하는게 옳겠죠'
탄핵도 본인이있었던 민주당으로부터 버림받고...
솔직히 그릇이 부족햇던것같아요. 툭하면 대통령못해먹겠다는막말...좀 심하더군요
독립 16-06-03 10:02
   
저도 그당시 노무현정권을 국가운영 잘못한다고 생각하여 지지를 하지 않았는데..
보수정권(새누리)8년 집권동안 안보는 모르지만 경제는 개판을 쳐놓았다는 사실 입니다
역대정권중 노무현정권의 경제성과를 따라 잡지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OECD 경제성장순위 4위에서 현재 박근혜정부 11위로 밀려 나 버렸다는 사실..
국민소득 노무현정권시 2만4천불시대를 박근혜정부는 겨우 2만7천불에서 2만8천불
경제성장율 노무현정권시 4.3%인데...박근혜정부 2.0%미만으로 현재 0.5%수준
이런 숫치만 보드라도 보수정권 8년의 경제실적을 보면 노무현정권의 이전으로 되돌려
놓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지를 하는지를 사람으로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7주년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소리가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제를 개판 치게하게 투표한 우리국민에게 첫째 책임이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구입하드라도 정품인지 가짜품인지, 어려가지 꼼꼼하게 검색하여
구입하면서도 나의 삶과 행복이 연관 되어 있는 정권을 선택하면서도 이렇게 허술하게
살펴 보지 않고 구호에만 현혹 되어 지지투표한 결과가 지금 우리경제 입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물음에 세계경제 및 석유 가격하락에 의한 영향 이라고 변명 합니다
그러면 같은 조건에서 어찌 동유럽국가(체코,항가리등 국가들)보다 앞선 우리가 왜
같은 조건에서 이들국가에 뒤떨어져 있는지요...변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은 정권은 아래와 같은 경제를 운영하고자 하는 정당을 지지하여 투표하여야 합니다..
분명히 노무현정권이 이룬 경제성장 지수실적 시대로 되돌릴수 있는 정권이 나왔으면 합니다
공약도 노무현시대 경제상태로 되돌릴수 있는 공약 말입니다..
이공약을 지킬려면 상당히 어렵지만, 우린 한때 국가 경제운영을 잘한 노무현시대을 살아본
경험을 하였다는 것이 정말 좋은 추억이 되고 행복한 순간 가졌다 생각이 든다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나라당(현새누리당)의 발목잡는 가운데서도 노무현정권이 이룬 성과가 대단하다고
지금에야 생각이 들곤 합니다
또한 보수정당도. 진보 정당도 노무현정부 경제 운영실적이 큰지표가 되고 있다는 것에 다행이다
생각 합니다...보디 제발 대단히 잘할려고 하지 마시고 노무현시대 그대로만이라도...제발 부탁
합니다
     
기생 16-06-03 10:21
   
오히려 저랑반대네요
전 왠만하면 여당의 말에 귀를 귀울이는 편이라(왜냐 국민이 뽑았잖아요)
놈현 당시에는 지지햇죠. 그런데 지나보니 아니다싶더라구요

경제도 파탄시킨걸로 중론으로 심지어 지지측에서도 그렇게말하는데 님의 견해는 사뭇다르군요
어느통계가맞는지는 나중에확인해봐야겠네요

단, 내기준에선 경제보다 더 중요한 안보의식의 결여로 결국 후대인
우리가 고통을 당하는 현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분말 발췌합니다.
'노무현은 정치경제외교 모든 분야에서 중구난방인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그의 대북 외교는 공존을 넘어 북한이 통일해야 된다는 잠재의식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북핵을 옹호했다.
준비도 없이 전작권 회수 주장, 반미면 어떠냐고 떠벌이다 미국 가서 끽소리도 못하고 돌아옴. 북핵을 옹호하면서 북핵 방어수단은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북이 핵무기로 위협하면 어쩌겠다는 것일까?
NLL은 어릴적 땅따먹기 놀이. 헌법에 영토선 아니고 바다에 선이 어디 있느냐? 헌법에 의하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문제 없다, DMZ도 같은 것이니 위로 가도 아래로 가도 문제 없으니 북한 사람들이 남쪽에 통행해도 되고 농사짓고 살아도 된다? 자기의 얘기가 어떤 결과를 나을지 모르고 그냥 떠벌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모택동? 그리고 친중정책 반미정책'
나이thㅡ 16-06-03 10:19
   
이런 글로 공감받고 깊으면 그쪽 동내로가면됨.
노무현의 인기가 올라가는 이유는 새누리당의 ㅈ같은 7년때문이란걸 모르나요??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지끼던 놈들 지금은 왜 전부다 아닥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생 16-06-03 10:27
   
댓글다보세요 충분히공감받고잇고

본문글에 반대하는사람들은 대다수가  댓글을보면 님과같은 무논리네요.
어짜피 님과같은사람 의견은 무시합니다.

물론, 반대의견(지지자측의) 일부 그마나 잘쓰신분들의 의견도 잘보고있구요.
족보 16-06-03 10:26
   
이명박은 진보정권이 한번 집권을 하고 난 뒤에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4대강도 강바닥에 공구리만 칠한것인지 아닌지는 좀더 기다려봐야죠.가뭄.홍수 이런것에 관한 몇년간의 통계가 필요합니다.미국발 위기로 국가적으로 일자리를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측면도 생각해야 합니다.박근혜는 현 정부이니 재평가란 점에서는 맞지않죠.그리고 재평가는 정권이 한번은 바뀌어야 하는데.그넣지 않으면 이전 정권의 피로감이나 이런 것들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기생 16-06-03 10:31
   
본문의 논점에 빗나가지만 맞는말이죠
4대강 당시에 나도 비판많이했는데 요즘 다시생각해봅니다.
결국은 4대강 옳았다는 얘기도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JquSnikRYhs
광우병 파동아시죠? 지나친 선동에 놀아나는것은 안좋은것같아요
네발가락 16-06-03 10:32
   
그냥 국회의원으로 아니면 인권변호사로 쭉햇으면 현대사에 길이 남을 인물로 남앗겟지만...
대통령으로서는 인물이 아니엿죠...
     
기생 16-06-03 10:43
   
하긴 청문회때 포스작렬했죠...
3자합당반대도 ㄷ ㄷ ㄷ
난 청문회이전부터 놈현알고 지지자였습니다.

변호사/국쾨의원 까진좋았고 ㅇㅈ
해수부장관은 어땠나요?
jjmlove 16-06-03 10:38
   
노무현대통령도 잘못한게  있으면  까이는게맞죠  이명박  박근혜도  까보세요  제대로  까면  인정하죠
그게 아니면  그냥  개똥글
     
기생 16-06-03 10:45
   
이미 다른데서 깠음, 진영논리에 빠지지말고요, 쩝 쩝왠 물귀신 작전?
ssign 16-06-03 10:43
   
그래그래... 계속 짖어라.

개는 짖어야 개인 거고... 먹이 주는 주인한테 꼬리 잘 쳐야 배 곯지 않는 법.
(뭐, 개 인생이야 어차피 그런 거... 개답게 살면 되겠지.)
푸른악마 16-06-03 10:57
   
일하다 다시와서..
노무현 정권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말하려고
상대 진영인 분의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후세의 평가는.. 어쩔수없이 박근혜정부보단 노무현정부의 공을 더 쳐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부는 국제적인 외환위기를 무사히 넘겼단거 빼곤, 공과를 상쇄하더라도 참 나쁜대통령이었고..
지금 박근혜 정부는 아직 평가가 이르지만.. 답이 없다는거.. 보수인 분들도 인정하실테고요.
절대평가를 논하지만, 현실은 상대평가일수 밖에 없지요. 완벽한 정권 완벽한 대통령도 없는거고요.

그리고 기생님은 진영논리에 빠지지 말자하지만, 님의 논조도 이미 한쪽 진영에서 바라보고 계신단점..
     
기생 16-06-03 11:01
   
평가는 사람마다 관점이다르겠죠 전 안보외교문제 때문네 노무현이 더 못하다고봅니다
그에대한 내용은 위에 나와있구요

한쪽진영이라구요? 댓글다 보시구요
'하긴 청문회때 포스작렬했죠...
3자합당반대도 ㄷ ㄷ ㄷ
난 청문회이전부터 놈현알고 지지자였습니다. '이라고도 적었지요.

100%완벽한균형이란없는법이죠. 나름양쪽을보려고 노력하는중이니 괜한 꼬투리잡지마시고,
님보고는 진영논리에 빠지라고한적없어요..
그런사람이 보여서 그사람에게말한것뿐.
결이조아 16-06-03 11:28
   
내가 웬만하면 대통령 욕은 잘 안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박정희 노무현 두 대통령은

단 한번도 욕을 한적이 없습니다.

대통령 되자마자 공신놀이나 하고 어영부영 시간이나 때울려는 역대 대통령들 중에 그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결과에 관계없이 애쓰려했던 그 마음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기생 16-06-03 11:48
   
저랑비슿하네요 저도 웬만하면 대통령이나 여당측 욕안해요.
그때 그때 다 이유가있어 뽑힌거고 국가를 운영중이잖아요
놈현 임기때는 나도 응원했어요

노무현도 그마큼 좋아하는사람이 있으니 인기가있다생각되네요.
여론조사도 박정희랑 1위를 다투더군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07/story_n_7954346.html 여기는 박정희가 1위

박정희가 1위인건 독재보다 산업화의 공에 더 집중하는 국민들이 많다는거고
노무현이 1위인건 노무현 개인의 인생역정에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검찰개혁등 우리 정치인 누구도 쉽게 해보지 못한 걸 시도라도 해본 걸 높이 평가하는 등 다양하겠죠.

각자 주안점이 있으니 거기에 맞게 판단하는것같아요.

단 본문의 요점은 사망후에 좀 과하게 평가되는것같아서 하는말이었어요.
위에 많이적었지만 놈현이 잘한것도 있지요 다만 제가보기에 과가 많이보일뿐.
왜 인기가많을까 다른사람의견듣고싶었는데 굳이 딱히 빛나는 공을 찾기가어려운게 현재 결론이네요
족보 16-06-03 16:11
   
객관적으로 역사속에서 평가되는 대통령이라면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이에요.지금의 평가와.이해타산같은 걸로 평가되지는안않는다는거죠.먼 미래에서 후손들에게 살아남는 대통령은 이 네분이라고 보는게 정확하죠.임펙트가 그만큼 차이가 날 수 밖에는 없어요.
     
기생 16-06-04 03:33
   
그렇군요
리맹빡 16-06-03 18:32
   
일단 노무현 정부 임기말 지지율은 양대 여론조사 기관(리얼미터, 갤럽) 기준으로 역대 어느정부보다 높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무슨 소릴 듣고와서 이런 똥글을 쓰신 건지? 추가로 재임기간 내에 이뤄진 조사 중에서도 아젠다 설정에 대한 국민적 지지 역시도 역대 어느 정부보다 높았고요. 걍 갤럽 홈페이지만 가도 떡하니 확인 가능한 걸 두고, 이런 선동성 거짓말을 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디 듣보잡 기관에서 5척 조사로 이뤄진 거 울궈먹는 보수지나 일베충들 말에 의해 정치 배우신듯.
리맹빡 16-06-03 18:41
   
추가로 참여정부 경제파탄설에 대한 믿음까지 가지고 계신 걸로 보이는데, 어떤 통계로 잡더라도 참여정부가 경제 운영을 잘못햄다는 지표는 없습니다. 중산층이 서민층으로 떨어졌다는 말에서 진심으로 뿜었는데, 작성자의 중산층과 서민층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서도 일단 설명하자면, 세계 어느나라든 중산층의 주 소득은 근로임금입니다. 참여정부 당시 임금 상승률 타 정부들이랑 비교해 보세요. 이명박 취임 후 일갈이 대졸자 초봉 삭감이었을 정도로 참여정부 당시 임금은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걍 쉽게 비교하자면, 10년 전에는 웰빙이 사회적 화두였다면 지금은 생존이 시대적 화두라는 것만 봐도 당시와 현재의 차이는 엄청나죠.
이박사 16-06-03 21:37
   
애초에 대통령의 임기만으로 딱딱 잘라서 그 기간의 성장률이나 수치만으로 대통령들을 상호 비교하는 것은 일차원적인 태도라고 보기에 시중의 퍼센티지 놀이는 한 귀로 흘려 버립니다.

정책은 기본 효과가 나오는 시간차가 엄연히 있는 것이고 인프라 구축한 것도 뽕을 뽑으려면 수십 년은 걸리는 경우도 일쌍다반사인데 대통령이 내려간다고 업적이 뿅 사라지고 올라온다고 나타나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결국 진보 보수 양 진영에서 자기들 필요한 자료만 당겨 오다 보니 진흙탕 싸움이 된 것일 뿐...

개인적으로 이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등은 10년 20년은 더 흘러봐야 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기생 16-06-04 03:35
   
그렇긴하죠. 통계라는게맞기도하고 안맞기도하고, 대북관을 보면 좀알수가잇죠 노무현의 대북관은 실패한 햇볕정책이엇요...
역사의평가는어렵지요. 위에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가능하다했지만, 김대중도 아직 최근같고,,심지어 이승만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거같네요
          
리맹빡 16-06-04 07:20
   
햇볕정책이 실패라고 누가 그러나요? 이 분 좀 황당한 게 하는 주장마다 근거 하나 없이 걍 맘대로 성패를 평가하시네. 참고로 단기부양책이냐, 장기적 투자냐는 사업 성격에서 다 드러납니다. 그걸 평가하는 사업 타당성 평가에 각종 수치로 첨부되고요. 솔직히 님 하는 말 보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계신 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제가 위에 적은 댓글에는 반박이나 사과 않으시네요? 님 주장이 잘못된 근거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건 쌩까시는 건가요?
               
기생 16-06-04 07:50
   
본인맘에 안들면 황당하고 똥글이라고하는사람에게 뭔 대꾸를 하길바라나요? 먼저 똥글이라는 비난부터 사과해보시죠 신고안한것만해도 유지분수지. 다른사람에겐 댓글하는데 본인에게 안하니 섭섭한가봐요? ㅋㅋ 남의댓글까지 찾아와서 글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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