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있으면 최소 돈은 아끼겠죠.

일단 혈세&외화 낭비죠.

또한... 왜 그런 거 있죠? 밖에 내 놓으면 부끄러운 사람이랄까...  그네씨가 딱 그런 사람이죠.
그냥 세계인들 이목을 끌지 않고 조용히 청와대에서 쉬다가 임기 끝나면 역시 조용히 나가줬으면 싶네요.
예전에 영국인가 갔다가 차에서 내리다 엎어진다든지...
오바마랑 공동 기자회견에서 '어버버' 하거나 질문도 잊어버리고 멍 때리고 있다든지...

하여간...  이 사람은 입만 열면 국민들 혈압지수 올리는 사람인데다
이상하고 맹한 언행으로 국격을 낮춰버리는 사람이며,
한 번 나갔다오면 국내에서 정치권이건 사회에서건 반드시 뭔가 큰 사고가 터지잖아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사장 폭발사고가 났죠.

그래서 결론은...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청와대에서 근신하다가 임기 다 되면 나가주십사 하는 것이
아마도 국민 다수(최소한 국민전체 중의 절반+1명 이상은 된다고 장담함)의 뜻이 아닌가 싶군요.

가서 일하면 까일거없죠. 문제는 일을 안한다는거.  한다는게  대국민 뻥깔거리만 연구한다는거.  국내 산적한 문제가  엄청나다는거. 레임덕 징조가 보이는 지금 야당과  협조할  노력을 해도  부족한데 호박씨만가고  회피수단으로  해외나간다는거. 금번도  해외서 거부권행사. 까일만하죠?

G7할때 아프리카도 왜갔냐 사실 좀 의아했는데 나중에 뚜꺼을 열어보니
역시 가카의 생각이있더군요
역시 안보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대북관이 투철한게 맘에 들어요

프랑스도 기다려봅시다. 수확이없으면 까이는거고  있으면 칭찬하면되는거고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격

박근혜 해외 순방 1회 비용이 30억을 넘는다 합니다.
10번가면 300억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702212&sid1=001

허....참...내.. 그냥 가만히 있지..왜..... 성과 부풀리기 조만간 또.. 기사거리로 나오겠지요?

MOU?  강화된 대북제재? 기가 막히죠. 아. 직지  고려해보겠다라늘 말도  들을수있겠군요.

사실 순방으로 까일 만한 건 없죠...기본적으로 외교를 위해 한 나라의 수장이 외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절대 나쁜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실정으로 인해 순방이 반대급부로 까이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정상들이 호구도 아니고 한국 대통령이 왔다고 영접하고, MOU 채결해주고, 북칸 압박에 동참하고 할것 같음??
우리가 주는게 있으니까 그들이 답례를 하는것 뿐...
바끄네가 뭘 팔고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좀 가만히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큼...

국내 것도 있는데!
외화를 낭비하면서까지 프랑스제 소세지 맛을 보려고 하니까!
그 애비에 그 딸이니까!

차라리 병풍으로 있었으면.

아 네 밖에 싸돌아다녀도 뭐라고 안할테니 제발 들어와서 뭣좀 하겠답시고 병크짓좀 터뜨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건 뭐 하는 족족 병크짓을 터뜨리고 있으니

순방해서 결과가 좋아야지요..박꾸네 순방해서 뭐 하나 했다는 거 못본거 같음 그냥 mou 체결 광고만 나오지요 그리고 바꾸네 순방은 국내에 큰일 터질 거 예상하고 도피성 순방이죠

자꾸 일하는척하니깐.. 욕먹죠..

괜히 잘 나가는 케이팝에 찬물 끼얹을까봐 좀 그렇더군요.

대통령 임기 끝나가는데 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거 하셔야지요

대통령이 아프리카 가는 것이나 프랑스 가는 것은 당연히 국익에 도움이 되니 가는 것이고 해외여행이니 뭐니 그냥 비난거리일 뿐이죠

다만 G7에 참석하지 않고 아프리카로 간 건 좀 까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파리클럽 회원국 확정건도 그렇고 저런 백인 주류국가 사이에 끼여서 명예백인 취급 받으려면 얼굴부터 자주 들이미는 내공을 쌓아야 하고 북핵문제가 나오는데 이 기회에 한마디 해서 주목도 받아보고 절호의 찬스였는데 왜인지 몰라도 의도적으로 일본을 피했다는 느낌만 강하더군요. 이틀 뒤로 미루면 충분히 가능한 일정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박그네니 닭년이니 이런 네티즌들의 댓글은 스스로의 인성을 깍아내리는게 아닐까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였지만 나중엔 좀 실망했습니다.(권양숙 여사 600만불 수수의혹으로 검찰의 수사와 관련 노대통령의 xx로 조사가 흐지부지 되버려 진실은 오리무중이 되버렸죠.. 어찌되었든 xx로써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요?저도 노대통령이 직접 관련이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지난 대선 때는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불과5년만에 바꾸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오히려 이전에 잠재되었던 마이너스적 요소들이 현실로 들어나 지지율이 더욱 추락할 수도 있겠죠. 다만, 요즘 이슈로 떠오르는 법조계 비리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이나 행동이 궁금하네요. 검사장 출신의 변호사,판사 출신의 변호사가 이젠 피의자의 신분으로 법정에 서게될  현실이 답답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권력,명예,돈을 싫어하지 않을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법을 어기고 3가지가  짬뽕되면 비리가 생겨날 소지가 다분하죠..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검찰,경찰,법원,국세청,국회,국방부 등에서  부패,복지부동,무사안일로 세금만 축내는 자들 모조리 솎아냈으면 좋겠습니다.인권이니 뭐니 해서 살인하고도 징역10년도 안때리는 판사들은 외계인인지... 댓글의 방향이 좀 틀렸지만 G7에서 부른다고 무조건 가야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대통령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할 이유가 있다면 프랑스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나중에 국민들이 평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