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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18:26
반기문을 욕할수록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1,245  

노무현을 욕하는 게 됩니다.

반기문이 무능하다면

노무현의 안목도 마찬가지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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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6-06-03 18:34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사실인걸.
스테인8 16-06-03 18:34
   
그리 생각 안들껍니다 왜냐 반기문을 추대하려 노력한 이윤

딱히 반기문이 아니라 해도 대한 민국에서 유엔사무총장이 나오길 바래서 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반기문을 높이 평가해서가 아니고

그 담은 그의 인성과능력인거지요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은 그 자신이 만든것일뿐

반기문이 노무현대통령추모거부를 보면 그 당시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반기문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을거란거죠 반기문은 그 당시 그런점을 느꼈을테지만

자리 욕심에 간것일뿐
     
가상드리 16-06-03 18:47
   
반기문이 노무현과 거리를 두는 이유는 자기 혼자 큰일을 해낸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죠.

대부분 사람들은 반기문이 혼자 능력으로 사무총장이 된 줄 알거든요.
존재의이유 16-06-03 18:38
   
이명박 박근혜뽑은 안목은요? 풉
너가져 16-06-03 18:49
   
지금 un은 어차피 미국의 대변인이나 마찬가지니 반기문이 나쁜게 아니라 오바바를 까야 하는거군요 ㅋㅋ
samanto.. 16-06-03 19:16
   
노무현---> 정동영을 대선 후보로----> 노무현 뒤통수 엄청 깠음.
노무현---> 반기문을 UN 사무총장으로----> 노무현 묘소 참배도 안한 놈.

결국 반기문은 정동영과 동급으로 전락....

욕먹어 싸지~~~ㅇ
KYUS 16-06-03 20:41
   
보통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건 그의 단점과 실수보다 장점이 크고 훨씬 더 의미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수구꼴통들처럼 박정희의 단점은 인정안하고 아닌것도 맞는것처럼 포장해서 반인반신급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될것임.
     
개정 16-06-03 22:13
   
박정희 좋아하는 사람들도 독재의 과오를 부정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ㅎ 맹목적인 사람들이야 어디에나 있는거죠.
          
닥터챔프 16-06-03 23:04
   
드물다고요? 그쪽 사람들 중에 당장 5.16이 군사혁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굳이 유신얘기까지 안해도 쿠데타만 안 일으켰어도 박정희가 대통령될 일도 없었을뿐더러 유신이라는 것도 할 수가 없었겠죠. 이상하게 5.16은 혁명, 유신은 독재라는 식의 얘기를 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유신은 나쁘다고 암만 얘기해봐야 5.16이 군사혁명이라고 지껄이는 순간 유신이 나쁘다라고 얘기한 건 구색맞추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개정 16-06-03 23:55
   
5.16도 유신도 헌법과 민주주의에 반하는 사건은 맞습니다. 이를 부정하는 메세지는 극우성향 인사나 단체를 통해 전파되곤 하는데 그들의 영향력이나 입김이 한국사회의 체질적인 특성상 극좌성향 인사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강한 파급력을 가져왔던터에 이른바 운동권 세대의 입장에선 박정희 자체가 타도의 대상으로 굳어진 감이 없지않아 있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박정희는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헌법을 개정해 장기집권을 도모한 독재자가 맞고 이는 움직이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박정희가 객관적으로 독재자라는 사실이 3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가 독재자라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반인반신급으로 여긴다는걸 의미하는 증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대체로 박정희를 옹호하는 논리는 "독재자가 아니다."보다는 "독재를 하긴 했지만.."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논리를 펴는 사람들은 50~60년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과 80,90년대의 시대정신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려는 사람들이고 사회발전단계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난한 나라에게 독재가 반드시 독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독재자가 매우 드물긴 합니다만 싱가포르의 리콴유와 같은 독재자도 분명히 존재하고 국민들에게 박정희 이상의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박정희를 지지하는 논리도 딱 그 정도죠. 정치지도자로서의 리더쉽, 그리고 정치의 근본인 가치분배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인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이 중공업기반으로 고속성장을 해왔고 대기업으로 먹고 살아온 나라니까요.

 물론 이제 시대가 변했고 한국사회에 강력한 리더쉽을 '독재'의 형태로 발현할 지도자를 우리사회가 필요로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한편으론 그동안 한국의 성장을 지탱해온 산업기반도 세월이 지나 총체적인 도전에 직면,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는 시점이죠.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온 우리사회는 이제 새로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은 물론, 우리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구태적 관습, 관례를 정화해야 하는 난제가 산적한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무엇보다 요구되는건 자유로운 토론과 단결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박정희를 지지하니까 혹은 노무현을 지지하니까 어느 한쪽을 완전히 깔아뭉개고 부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한국사회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스럽네요. 정치권이 패거리 정치 한다고 국민들까지 복수, 시기, 지역주의에 눈이 멀어버리지 않을까 말이죠. 단결이 요구되는 시기에 오직 내부 권력투쟁에서 이기는 것에만 몰두한 조선이 자력으로 근대화하는데 실패, 결국 패망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00년 남짓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대는 당시보다 훨씬 빠르게 굴러가고 있죠.
                    
실룩이 16-06-04 17:43
   
개정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저도 한 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지만,박연차 게이트로 검찰수사가 한참 진행될 때 xx로 생을 마감,조사가 흐지부지 되버렸죠.탈북자 황장엽,정성산 같은이 들이 참여정부 10년간 받았던 핍박을 얘기할 때(적어도 이들이 없는 얘기를 했다고는 믿지 않기에) 민주화,인권을 부르짖던 민주당도 오십보백보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각설하고 대한민국의 검찰,경찰,법원,국세청,국방부,국회에 종사하면서 부패와 손잡고 뇌물먹고 경제사범외 많은 죄인들을 무협의 내지는 솜방망이 처벌하고 툭하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건강이 어쩌고 하면서 사면하는 현실이 답답하고 슬픕니다.부패의 고리를 끊고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우리 국민들은 지역 따지지말고 진짜 서민을 위하는 인물을 뽑아 잘 감시하고 우리들 부터 법 잘지키고 다시 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경이파파 16-06-11 16:38
   
그래서 물타기 잔뜩 해놓고 새누리로 가실 생각인가요?
여우잡을려고 호랑이를 토끼굴로 끌어들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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