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진 최대 1년간 이어질 가능성…규모 5.0 넘을 수도"
손 문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여진이 1년 넘게 이어지기도 한다"며 "이번 최악의 경주 지진이 양산단층을 흔들어 놓은 데다, 활성단층으로 보이는 주변 단층들이 어떻게 움직일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경주 또 지진…놀란 시민들, '비상배낭' 꾸린다
'식량·옷·물' 미리 챙기고 '전투식량·헬멧·라디오' 구입…대피 장소 물색하고 '탈출' 연습도
" 여진일까? 새로운 지진일까...? 또 잦은 여진으로 인한 싱크홀도 무시해선 안되고...
최소 몇주는 갈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