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졸속으로하는 정권이다보니
최근의 경주지진 관련한 대응 행태에서도 아니나다를까 그 졸속의
결과를 고스란히 국민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처라는 조직 자체를 졸속으로 만들었다는것이며 만든후 그 조직의 대가리들도
역시나 일 하는 걸 보면 졸속적인 행태를 보인다는 것 입니다.)
안전처의 홈피가 다운됬다는등의 사안은 어찌보면 중요한사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진이라는 전혀 생각해 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상황이다보니 홈페이지 서버를충분하게 가져가는
사전조치는 못했을수도 있었겠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사실은 이것도 무능한 인간들 집단이어서 미리생각을 못했을거긴 하지만 그나마 봐준다고하더라도..)
그러나 더욱중요한것은 아니,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안전처의 대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질것같아 결론으로간단히 말하자면 현싯점에서는 국민안전처라는게 제대로된
조직이라면
"지진 x도 정도상황에선 지역민들이 피신할 지역(혹은 공간)은 xx입니다."
"2차 피신지역(혹은 공간)은 xx입니다"라는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했고 이미
방송을 통해서건 홍보를 하고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
지진피해 국민들이 즉시 피신할 곳을 1차,2차,3차 까지 준비하고(숙식,식음료 지원방안은 물론)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 안전처의 대응은 제가 일반시민인 관계로 더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문자메시지 보내는 일 밖에 한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나 이해가 안되는것은 생각이 있는 지도자라면 그 보다 구체적인
실행계획등을(만약안전처가 그런계획을 마련해놓지 않고 있었다면)
안전처장에게 이미지시했었어야했다고 생각하는데..
현 닥대가리는 당연히 그런 레벨까지 머리가 안돌아 갈 것인 고로...
아니, 말하다보니 이해가 되네요..(이해가 안되는게아니었네...)
만일 박정희대통령임기중이었다면 안전처에서 저런 초딩수준의 행태는 보이지 않았을거라 생각 합니다.
(너무 수준차이나는 비교를 해서 비교자체가 잘못되었긴했습니다만...)
한마디로 최근의 지진과 관련한 현 정권의 대응 행태를 보면...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저런인간들이 국민위에 군림하고 있는지...
(일반국민보다도 못한 대가리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