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물론 짝눈깔 늙은이 박지원이 말대로 수해지원은 최소한의 도리라고 합시다..
그런데 그 최소한의 도리를 저버리고 핵으로 민족의 말살을 위협하는 인간말종들한데
인간의 도리를 말하다니요...종북 빨갱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 한테 지원을 해준다고 말합니까...
물론 대북지원이 주민한테 수혜가 간다면 모를까
주민한테 지원이 간다해도 북한돼지가 핵미사일 한개만 발사안해도
수해복구는 일도 아닌데
그걸 안하고 핵개발만 하고 있는데 왜 한국이 지원을 해야되나요.
저건 주면 안됩니다. 지네가 돈이 없어서 구제 못하는게 아니라 평양에선 잘 먹고 잘 살고 핵 미사일도 준비하고 있으면서. 주민들 구제할 돈은 아까우니까 외국에서 달라는 거니까요. 주민들을 인질내지 볼모로 삼는 겁니다. 안 도와줘야 주민들도 불만 생겨서 싸우고 정권을 못마땅해 하겠죠. 주면 돈되는 건 지네가 갖고 최소한의 먹을 것들만 주면서 당에게 감사하라고 할 겁니다.
암만 퍼갖다줘도 남한이 주는거란걸 모른다니까요. 한번도 알린 적이 없어요. 북한당국이 주는 거라고 말해요. 북한 내륙지방에 정말 세뇌심한 사람들은 남한이 자기들보다 못사는 줄 알아요. 2000년대 초반까진 대한민국이라고 써놓은 쌀포대에 쌀갖다줬는데 대한민국이 어딘지 몰랐답니다. 남조선이라고만 불렀어서. 그 다음부턴 보내준 좋은 쌀 윗선에서 꿀꺽하고 안 좋은 쌀에 모래 섞어서 배급했다고 합니다.
탈북자 인터뷰 들어봤는데 일반 주민들도 남한이 도와줬다는거 다 안다구 하더라구요.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쌀포대가 유통된다고 함 쌀포대도 워낙 질이 좋고 쌀도 워낙 질이 좋아서 남한이 잘산다는거 대북지원때 다들 알았다고 함. 물론 대부분의 대북지원 물품이 간부들 한테 돌아갔고 주민들에게는 얼마 돌아가지 않았지만 남한이 어려웠을때 도와줬다는건 일반주민들도 다 알고 있음.. 한류가 유행해서 대한민국이 남조선이라는거 모르는 북한 주민 거의 없어요.
객관자님은 북한 실상을 잘 모르는 가보군요. 북한같은 상호감시체계 하에서는 김정은 정권을 내부적으로 절대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북한에 몇 번 쿠테타가 없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상호 감시 덕분에 조기에 싹 걸러져서 사돈에 팔촌까지 처형되었습니다. 북한은 외부적 요인 없이는 붕괴 가능성 제로에 수렴합니다. 이럴 수록 외부에서 들여오는 많은 정보에의한 북한 주민의 생각을 바꾸는데 주력하는 수 밖에 없죠. 이거 외에는 전쟁같은 외부적 충격에의한 변화밖에 없는데 선택지가 이 두가지밖에 없어요. 그래도 지금 전쟁을 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미 북한 주민은 김정은과 북한정권에 대부분 반감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시스템 자체가 내부적으로 변화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런 실정인데 북한 정권을 미워해야지 김정은 정권 못무너뜨린다고 북한 주민에게만 책임을 물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그들 마음속에는 그런 열망이 가득할테니까요.
요새나 되어서야 한국이니 대한민국이 남조선이었구나 알게 됐죠.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북에 원조를 반대하는 이유는 북이 이미 없는 홍수피해나 재해를 과장되게 꾸며서 국제사회에 원조를 요청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잡한 포토샵으로 이게 재해현장이다하고 구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실태파악을 위해 누가 방문하는 것은 막고요. 한 마디로 아무 증거가 없습니다. 저 신은미 같은 애가 북에서 명령받아 움직이는 애가 아니라면 저렇게 주장할 이유가 하나도 없단 얘깁니다.
지원하면 뭐합니까...그 지원 물품이 주민들 손에 가나요..?? 가령 한집당 쌀한가마니 지원해주려고 줬드만 한바가지 퍼주는 넘들입니다.. 남은건 비축하거나 높은놈들 손에 들어가겠죠 .... 제발 탈북자들이 얘기한거를 좀 들어보세요 그러면서까지도 뒷통수 맞고 싶나요 지금 몇번째인가요 정신들 차리세요
그놈의 도리는 우리나라만 극성이네요
중국놈들은 도와줘도 그래봤자 니들은 대대로 우리 속국이라 하면서 동북공정이나 하고, 일본놈들은 도와줄래도 거부하고 독우물 괴담이나 퍼뜨리고, 받아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북한놈들은 그놈의 인도주의에 감화해서 미사일도 쏘고 포도 쏘고 무장공비도 보내고 위장간첩도 보내고 아주 놀고 자빠졌네요.
여당이 외세다, 자본이다 등등 힘있는 것들에게 나라 팔아먹고 입으로만 안보팔이를 하고 그래서 야당을 지지하지만 대북정책은 진짜 맘에 안드네요.
대북정책 그거 하나 때문에 야당 안 찍는 사람도 많을 듯
북한 한데 1원도 쓰면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말 그대로 인도적인 지원은 당연히 찬성합니다..
삽 리어커 담요 라면 초코바이 애기분유 이정도 지원은 해도 누가 지랄할 나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안하는데 대한민국을 쫌팽이로 보는거지... 그정도 지원해서 싫다고 북한이 거절하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그런걸 사줄거라 생각하나요. 미치광이 김정은 돼지세끼가...객관자님 생각좀 하고 리플다세요.. 다시한번 생각해보구 미친김정은 돼지세끼가 사람들을 개 돼지보다 못하게 보는데
아마 다 죽어도 그 돼지세끼는 눈 깜작도 안할 인간이라거 아직도 모르나...
불쌍한 북한시민들이 불쌍해서 인도주의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예전 유엔과 대한민국에서 식량 의약품 등이 지원 됐을때도 항구에 사복입은 북한군인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대부분을 싣고 가서 그중 일부를 다시 장마당에 팔아먹는겁니다.
의약품 역시 병원 관계자들이 장마당으로 다 빼돌려서 아픈주민이 직접 장마당가서 의사가 말한 약품을 사가지고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물론 북한 주민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치료받을 의약품이 있다는 자체가 좋은거 일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돈없는 주민들은 혜택을 못받는다는거죠.
탈북자 관련 프로그램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씩 흘리고 있지만 김정은이 바뀌기 전에는 대북지원 같은건 안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을 먹고살게 해줄 능력도 의지도 없고 사실상 북한 주민은 우리 국민이니까요. 아프리카 국민이 우리국민인가요? 북한주민, 북한 땅은 원래 우리 소관 아닌가요? 아프리카에 불쌍한 사람 있다고 비유하셨는데 님은 내 자식이 굶어 죽고 있는데 다른 자식에게 밥주는 부모인가요?
우리가 북한주민들에게 지원해주면 주민은 우리 정부와 대한민국을 더욱 믿고 신뢰할 것이고 북한 정권에는 더욱 반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다만 과거처럼 분별없는 지원말고 확실히 북한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지원을 선택적으로 해야겠죠..
객관자님. 북한주민은 김정은을 믿고 따르고 싶어서 따르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교육받고 그런척 하지 않으면 처형되는게 북한입니다. 조금이라도 김정은에게 싫은티 내면 공개총살 당하는게 북한입니다. 북한의 상호감시시스템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아시면 내부적 요인으로 의 변화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아직까지 김정은 졸개인 주민들도 분명 있죠. 하지만 이 사람들은 외부정보를 접해보지 않고 북한 당국의 교육에 세뇌당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세뇌당해서 외부정보를 듣지도 보지도 말란 북한 정권의 말을 그대로 믿는 순진하고 충성스러운 사람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일반 주민들이 어려움에 쳐했을때 북한 당국이 아닌 외부에서의 지원을 통해 주민이 의지하는게 북한 정권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되게끔 해주어야 합니다. 과거처럼 분별없는 지원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적 지원을 통해서요. 외부 정보 유입과 이런 선택적이고 인도적 지원만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객관자님 그 세뇌상태를 깨기 위한 방편이란 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선택적 지원입니다. 북한 정권이 이득보지 않게 지혜롭게 주민들에게만 도움이 갈 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게 제 요점입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세뇌에서 깨어나라고 말하면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 당장 죽게 생겼는데 다 죽고 나서 도와달라고 요청하라구요?
고난의 행군때 배급체계가 무너지고 아사자가 속출할때 북한당국은 속수무책이였지요. 오히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생존을 위해서 발벗고 나선결과 지금의 시장경제와 같은 장마당이 형성이 되었지요.
이후부터 경제가 조금씩이나마 성장을 한겁니다.
주민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북한당국의 주민통제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와중에 유엔과 우리나라가 대북지원을 해줌으로서 대부분의 식량은 군량미로 넘어가고 일부분은 장마당으로 빼돌려져서 유통이 되고 실질적으로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양은 눈꼽만큼인데 그걸 빌미로 다시 각종 주민통제가 이루어지고 장마당 경제가 휘청거리고, 이래저래 주민들의 고통이 가증되고 있답니다.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해줘서 당장 오늘 내일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북한주민들 몇명을 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대다수의 북한주민들을 위해서는 대북지원은 절대 없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원을 해줘야된다는 입장에 있는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우리나라도 6.25전쟁 직후에 국제사회에서 각종 원조를 받았으니 우리도 북한지원 해줘야된다고 합니다.
싸우다가도... 이런 피해가 생기면 도와주는게 인지상정이죠. 그리고 보통 그걸 계기로 서로 대화도 하고 화해무드도 형성되고 이러는게 정상이죠. 근데 지원해준게 한두번도 아니고 지원해주고 쌍욕먹고 지원해주면 그담엔 주먹날라오는게 반복인데... 이상황에서 다시 지원해주자는건 보살인지... 호군지... 것도 아니면 내돈 아니라고 그냥 쓰고 생생내겠다는건지 ... 셋중에 하나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