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6-01-29 00:32
[영국]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Top 50
 글쓴이 : 전광석화
조회 : 14,591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419140/The-50-violent-cities-world-revealed-21-Brazil.html


"공공 안전과 범죄 재판을 위한 멕시코 시민 위원회" 라는 곳에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순위를 발표하는데
최신 발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구 10만명당 살인 발생률 >

The 50 most dangerous cities in the world (murder rate per 100,000 residents)

  1. Caracas, Venezuela – 119.87
  2. San Pedro Sula, Honduras – 111.03
  3. San Salvador, El Salvador – 108.54
  4. Acapulco, Mexico – 104.73
  5. Maturin, Venezuela – 86.45
  6. Distrito Central, Honduras – 73.51
  7. Valencia, Venezuela – 72.31
  8. Palmira, Colombia – 70.88
  9. Cape Town, South Africa – 65.53
  10. Cali, Colombia – 64.27
  11. Cuidad Guayana, Venezuela – 62.33
  12. Fortaleza, Brazil – 60.77
  13. Natal, Brazil – 60.66
  14. Salvador, Brazil – 60.63
  15. St Louis, Missouri, U.S. – 59.23
  16. Joao Pessoa, Brazil – 58.40
  17. Culiacan, Mexico – 56.09
  18. Maceio, Brazil – 55.63
  19. Baltimore, Maryland, U.S. – 54.98
  20. Barquisimeto, Venezuela – 54.96
  21. Sao Luis, Brazil – 53.05
  22. Cuiaba, Brazil – 48.5
  23. Manaus, Brazil – 47.87
  24. Cumana, Venezuela – 47.77
  25. Guatemala City, Guatemala – 47.17
  26. Belem, Brazil – 45.83
  27. Feira de Santana, Brazil – 45.5
  28. Detroit, Michigan, U.S. – 43.89
  29. Goiania, Brazil – 43.38
  30. Teresina, Brazil – 42.64
  31. Vitoria, Brazil – 41.99
  32. New Orleans, Louisiana, U.S. – 41.44
  33. Kingston, Jamaica – 41.14
  34. Gran Barcelona, Venezuela – 40.08
  35. Tijuana, Mexico – 39.09
  36. Vitoria da Conquista, Brazil – 38.46
  37. Recife, Brazil – 38.12
  38. Aracaju. Brazil – 37.7
  39. Campos dos Goytacazes, Brazil – 36.16
  40. Campina Grande, Brazil – 36.04
  41. Durban, South Africa – 35.93
  42. Nelson Mandela Bay, South Africa – 35.85
  43. Porto Alegre, Brazil – 34.73
  44. Curitiba, Brazil – 34.71
  45. Pereira, Colombia – 32.58
  46. Victoria, Mexico – 30.50
  47. Johannesburg, South Africa – 30.31
  48. Macapa, Brazil – 30.25
  49. Maracaibo, Venezuela – 28.85
  50. Obregon, Mexico – 28.29

남미 국가의 도시가 41개가  리스트에 올라와 있고, 브라질은 무려 21개 도시가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남미 국가들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잘 보여주고 있군요.

미국은 디트로이트, 뉴올리언스, 세인트루이스, 볼티모어


참고로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한 국가인 싸우쓰코리아 라는 국가에서는

2014년 발생한 살인사건은 국가 전체가 372건 (인구 10 만명당 0.744 명이 살인 사건으로 피살)


인구 10만명당 119.87명으로 1위인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살인 발생률을 한국에 적용시켜 보면

인구 5천만명인 한국에서는 "매일 164 명" 씩 피살 사건이 일어난다는 말이 됨.


-------------------------------------------------------------

< 추천수 별로 본 댓글 >


몇년 안에 가장 위험한 도시들은 유럽의 도시들이 될 겁니다.
---- 이미 벌어지고 있지요
---- 아니요, 그렇게 되지 않을겁니다. ( 반대수 많음)
---- 그게 악플러들이 주장하는 내용임. 실제로는 폭력에 있어서 유럽은 남아메리카 근처도 못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거고요.
---- 리스트에 나온 몇몇 도시들을 방문했던 스웨덴 사람으로써 한 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남미 도시들이 좋더군요. 최소한 거기에서는, 멀리서봐도 범죄자들은 딱 표시가 납니다. 그리고 그 범죄자들에 맞서 싸워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체포되지도 않습니다
( 주 : 이 사람이 말하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은....이 사람이 댓글을 하나 더 달았는데... 최근에 덴마크에서 10대 소녀가 난민촌 근처에서, 난민처럼 보이는 남자로부터 강간 당하기 직전에 소지하고 있던 후추 스프래이를 강간범에게 뿌려서, 강간범을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덴마크에서는 후추 스프래이를 소지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그래서 소녀는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도주한 강간범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 이 사건을 비난하기 위해 이런 댓글을 쓴 것임)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후보가 왜 미국을 남미로 부터 분리시키기 위해서 거대한 장벽을 쌓고 싶다고 했는지를 이제야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군요.
---- 아마도 트럼프씨가 소유하고 있는 호텔들의 모든 벽돌들을 다 사용해야 할 듯
---- 리스트에 포함된 미국 도시들 숫자를 파악하지 못하셨나요? ( 주 : 미국도 범죄율이 남미 못지 않다는 말임)


행복 올림픽 ( 주 : 브라질 올림픽을 비아냥 하는 말임 )


가장 좋은 방법은 남미 국가들을 피하는 것 같군요.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6-01-29 07:00
   
헬조선 거리는 애들이 이걸 보고도 그런 소리 할라나 몰것네..

욕을 하며 싸울순 있어도 스스로 비하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쩝..
     
스플릿 16-01-30 09:37
   
xx률  모르고 그런소리 하는거임???  스스로 자신을 죽여버리는
전세계 최고의 나라인대..  헬이 아니라고??
          
페넬로페 16-01-31 18:18
   
노인 xx률만 높지 다른 연령대는 oecd 평균수준이에요 뉴질랜드 핀란드 캐나다 노르웨이등 우리보다 청소년 xx률 높은 다른 나라들도 헬이겠네요
               
런거없음요 16-05-14 20:23
   
우리나라보다 청소년 xx률높은나라 그머시냐 살기좋다는 노르웨이.ㅎ
경부대로 16-01-29 08:56
   
헬헬 거리면서 왜사는지 모르겠네
     
구운교규먀 16-01-30 22:20
   
말하는거 개매너시네.
뒤지란 소린가?
          
중중강약중 16-03-06 22:43
   
스스로 지옥에서 산다고 하면서 왜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나도 의문
세발이 16-01-29 13:04
   
우리나라는 아직은 긍정적임..하지만, 외노자들(조선족 포함) 다 추방하지 않으면 남미화될지도..
     
주예수 16-01-30 04:53
   
남미는 외노자들이 많아서 위험한 거군요.
특히 베네주엘라의 카라카스 말입니다.
카라카스엔 대체 외노자가 얼마나 많길래 저렇게 위험한 걸까요?
     
흔들고폭탄 16-02-16 11:40
   
우리나라의 미래죠.남미가...
이대로 방치하면 남미처럼 돼겠죠
쿨하니넌 16-01-29 13:05
   
가장 치안이 좋고 의료도 좋고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남미 가서 살면 뭔 소리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좀 못살아도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기에 행복하다고 외치는 순간 돈 많은 아시안이라고 강도 당할 듯...
죽여줘요 16-01-29 20:21
   
본문엔 korea란 단어 자체가 없는데요 Ctrl+F 쳐봐도
     
뷁쀏뺣삛뽧 16-03-05 21:09
   
'참고로' 라고 글 작성자분께서 쓰셨네요.
뒹굴둥글곰 16-01-30 09:04
   
라틴아메리카는 정말 재정신으론 못살것같다.
그중에 반이 브라질..근데 상위권에선 베네수엘라가 휩쓸었네. 의외로 우리(아님 나만?)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멕시코가 선방?
대꼬 16-01-30 15:15
   
누가 그러던 군요. 미쿡에서 아침 세수하려고 하는데
뒷통수에 권총을 드리 밀더 라는데, ㅋㅋ.
진정한 헬에 대해서 아는게 없음. 이민 가보면 암.
닝기~~리~~ 말 안통하지, 보호 안해주지, 개스키들 많지.
여차 하면 뼈도 못추림. 한국처럼 밤에 나다니면 어느넘에게
죽는지도 모르고 밤사이 시체 되어 나타남,ㅋㅋ.
언젠가 읽어본 기사에선 중국에서 술취해 거리에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에 붕대가 가슴에 붕대가 칭칭 감겨져
거리에 있더라는것. 도데체 밤새 무슨일이..?
더이상 말안해도 알거임, 당연 당신이 예상하는 대로임.
오늘 기사 보니 이태원에서 소변 보던 한국대학생 이유없이 재미삼아 칼로 찔러
죽인 미틴 미쿡 넘 20년 형 받았다는데 저나라 가면 큰 만큼 똘아이들도
엄청나다는것 기억 해두시길.
스리즈 16-01-30 15:18
   
파키,인디아 중동은 왜 없나요???
미국도시가 위에나라보다 더 위험하다고 ?
     
주예수 16-01-30 17:19
   
한 때, 한국이 외화가 부족하여 굉장히 힘들 때(1950년대 ~ 1980년),
돈 있는 한국 예수쟁이들이 미국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일컬으며
미국으로 미국으로, 조국이야 달러가 부족하건 말건,
재산 정리해서 모두 달러로 바꿔가지고 앞다투어 이민을 갔었던 나라가 미국입니다.
한국 예수쟁이들, 참 개 같이 나쁜 년놈들이죠?
제가 예수쟁이들에게 반감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 년놈들이 이제는 역 엑소더스라 하며 한국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미국이란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인 줄 알았는데,
총기와 마약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밤에 함부로 나다니지 못할 뿐 아니라,
대놓고 말을 하진 않지만 유색 인종들을 굉장히 싫어 하거든요.
자신들은 예수 믿으면 동등하게 같은 형제 자매로 대해 줄 줄 알았는데 아니거든요.
오히려 대한민국이 그 하나님의 나라, 천국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했다는 걸 알게 된거죠.
남미의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이 천주교가 국교입니다.
안티 기독교인들 중에는 천주교가 좋네 양반이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말이죠,
천주교가 더 나쁜 놈들입니다.
왜 남미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곳으로 변했을까요?
이게 불교나 유교, 혹은 이슬람교 때문일까요?
이렇게 설명해도 무슨 말인지 감이 안오는 예수쟁이들이 참 많아요.
예수 믿으면 죽어서의 천국이 문제가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크푸드 16-03-11 10:49
   
어떻게 더 나쁜가요?
human 16-01-30 18:24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은 누구나 선한것을 찾으려고 하죠.
유럽쪽은 이슬람교가 크게 퍼저가고 있는데 이슬람교가 유럽의 타락한 기독교에 윤리적 경종을 울렸기 때문입니다. 남미쪽도 천주교가 타락하면서 개신교로 점점 개종하는 분위기죠. 한국은 그 반대인데 개신교가 문제가 생기면서 천주교쪽으로 눈이 돌아가고 있죠.
어떤 종교든 뿌리내리면서 타락하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종교죠. 지금 그런 종교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주예수 16-02-02 03:21
   
저는 신앙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불교 천주교 이슬람교 개신교 등등의 현재 지구상의 모든 신앙은
님의 말씀 처럼 "선"을 얘기하는 듯 보여도
궁극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선이 아니라 "죽음 뒤의 천국"입니다.
선을 강조하는 듯 보여도
그 선을 행하는 목적은 살아서의 행복이 아니라 죽음 뒤의 천국입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도 확인할 수 없는, 죽음 뒤의 천국이라는 공간을 임의로 만들어 놓고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믿으라고만 하면,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정상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기하게도 그 마수에 걸려듭니다.
꼭 마술을 보는 듯 합니다.
아니면 모두 집단 환각에 빠져 있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기 행각에 걸려든 사람들은 결국 완전히 그 신앙의 노예로 전락하고야 맙니다.
불교 신자든 무슬림이든 예수쟁이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여기입니다.
확인할 수 없는 그 천국이라는 공간, 그리고 그 지옥이라는 공간을 가지고 사기를 치고 있으니
스님이나 목사나 신부가 타락할 수 밖엔 없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그 천국이라는 공간을 확인할 수 만 있다면 어찌 사기를 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야훼만 해도 미개인들이 상상으로 만든 신이다 보니,
목사나 신부가 타락을 해도 벌을 줄 수가 없습니다.
확인할 수 없는 천국과 상상의 신.
꼭 타락하라고 일부러 타락할 여건을 만들어 놓은 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그 신앙 집단들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진리"를 가르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입으로는 모두들 진리를 가르친다고 말을 하지만
신앙 마다 진리가 다 달라서 모두들 각자
고대 미개인들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자신들의 신의 말씀 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데,
이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기하게 이 마저도 의심하지 않고 울부짖으며 믿는다는 말만 연발합니다.
참 신기하지요.
타락하지 않는 종교를 찾으시나요?
사람이 선을 행하는 목적이 죽어서의 천국이 아니라
살아서 행복하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신이 존재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종교가 되겠지요.
          
Composer 16-02-05 04:38
   
신부 잘못하면 당연히 벌 받습니다. 감시 체제가 확실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신부님들 같다면 좋을텐데 ㅋㅋㅋ
               
주예수 16-02-11 12:13
   
글쎄요.
중세 시대 마녀 사냥과 관련한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카톨릭 신부들이 어린 여자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그걸 입박음 하기 위해
성폭행 당한 여자 아이의 입에 재갈을 물려 말을 못하게 한 다음,
꽁꽁 묶어서 화형에 처하거나 깊은 물에 던져 넣어 죽였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만 그렇게 죽어간 마녀들이 수십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수치를 보면 이런 악랄한 짓을 저지른 신부가 극소수가 아니라 대다수이겠지요?
님의 말씀이 맞다면 이런 짓을 저지른 카톨릭의 거의 대부분의 신부들은
대체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알려 주세요.
시대가 지났다고 해도, 혹은 겉으로 아무리 젠틀한 척 해도,
인류에 저지른 악독한 짓을 한 죄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님도 정신차리시고 카톨릭을 하루속히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흔들고폭탄 16-02-16 11:49
   
종교자체에서 벗어나세요.
기독교 믿으시나본데요.
당신이 믿는 야훼...맨날 이스라엘이나 스토킹하고,동물들만 사랑하고 (노아의 방주엔 동물들만 태웠슴)심심하면 벌이나 내리는 악신입니다.
게다가 성경에 나오는 사건들 상당수가 과학적으로나 역사적 기록으로나 부정되고 있다는 거...즉 거짓이라는 거죠.
                    
정크푸드 16-03-11 11:01
   
지금이 중세인가요?
왜 중세시대의 신부들을 예로 들고 지금의 신부를 덧씌워 비난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분 전에보니 테러리스트 무슬림과 중세 카톨릭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난하다가 현재의 카톨릭도 무슬림과 같다는 식으로 결론내리던데. 현재의 카톨릭이 지금의 무슬림이나 중세처럼 마녀사냥하고 테러하며 십자군 끌고 다니나요?
 생각하는 수준이 마치 어부가 고기가 많이 잡히는 장소의 갑판에 칼로 흡집을 내고 다시 항구로 돌아와 그 흡집난 갑판 앞을 뒤지는 수준과 같네요.
          
아윤찜 16-02-25 11:12
   
죽음 뒤의 천국이라는것이 정말 무섭네요...

저도 한때 엄마따라 절도가고 친구따라 교회도 가봤는데
설명들으면서 교리에서 가장끌렸던게 '열반'에 오른다, 예수님이 피흘림으로써 그 피만이 천국으로 인도해준다 이 부분이였거든요. 아 나도 착하게 살면서 이 종교들을 잘 믿는다면 결국 궁극적이고 영원한 행복에 이르겠구나, 했지만 보다시피 믿음이 깊지못해서...^^ㅋㅋ

참 알면알수록... 종교도 양날의 검이에요. 선하게믿으면 자존감의 향상이나 도덕적, 나아가서는 행복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도덕적 잣대가 너무 과적용되거나 악용당하기도 쉽고요.

정치나 종교의 박터지는 싸움들에서 회피하고자 하시고, 치를떠는 분들을 이해할만 합니다.
양비론이라 욕할게 아니에요
더비카운티 16-02-03 04:00
   
우리나라 중국인 너무 많이 들어옴 ㅡ.ㅡ
갓잡이 16-02-10 03:32
   
근데 저런 통계 방식은 문제가 있음
동일 조건이 아닌 그냥 인구10만당 살인비율을 따지는건 무의미함
한국에 과연 총기가 허용된다면 수치변화는 말안해도 알것이고 국가 내부적문제와 총기허용 경찰의 부패정도
까지 다 감안해야 신빙성이 있지 총한방이면 죽는거 칼한방에 안죽은 살인미수의 값이 빠진게
어떤 도시가 어떤나라가 더 치안이 불안하고 그런걸 따질게 못됨
     
archwave 16-03-02 22:24
   
총 맞았다고 다 죽는거 아닙니다. 맞고 부상 입은 사람도 많겠죠.

저 위 수치도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잘못인셈이죠. 맞고 부상 입은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
 
 
Total 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 [영국] 한국 스킨케어 성공의 핵심 성분 (9) Banff 01-29 9625
30 [영국]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Top 50 (28) 전광석화 01-29 14592
29 [영국] 불행히도 삶의 현실은 잔인합니다. (1) 전광석화 01-16 3042
28 [영국] 하나님 보다 돈을 더 밝혀 (10) 블루로드 12-12 5089
27 [영국] 불량 아이들과 맞선 한 여성 - 평생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30) 전광석화 11-07 10964
26 [영국] 2차 세계대전당시 가미카제 특공대를 돌보았던 소녀들의 이야… (142) 전광석화 08-02 16492
25 [영국] 왜 메르스는 범유행이 아닌 병원에 한정된 걸까? (뉴사이언티… 다잇글힘 06-11 5930
24 [영국] 네이쳐, 한국에서의 메르스 확산. 연구부족 조명하다 (1) 다잇글힘 06-10 6480
23 [영국] 2015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 결과 (8) 전광석화 05-24 4451
22 [영국] 죽음의 차(혼다,토요타,닛산)를 몰아 본 적이 있나요? (14) 전광석화 05-22 10213
21 [영국] 일본 방사능 오염된 식품이 원산지속여 영국으로 수출중? (Inde… (23) 설사방구 04-17 12035
20 [영국] 영국 이코노미스트 일본 황실의 조상에 한반도의 혈통 많다. (6) 플라토스 02-10 7940
19 [영국] 대한민국 2014년 4분기 경제성장율, 지난 6년만에 최저 기록 (3) 블루로드 01-28 10233
18 [영국] 종교는 언젠가 사라질 것인가? (2) - 이전 기사에 연결됨 (13) 블루로드 01-12 6038
17 [영국] 종교는 언젠가 사라질 것인가? (1) - 종교문제에 관심있으신 분… (6) 블루로드 01-12 5962
16 [영국] 왜 기름값이 내려가고 있는가 (3) 블루로드 12-23 7188
15 [영국] 피부암에 걸려 사망한 한 영국인 이야기 (6) 전광석화 12-13 7469
14 [영국] 세계 최대 크래인선 피터 쉘테 호(ship) (11) 전광석화 11-22 13691
13 [영국] 영국 이코노미스트 일본 황실의 조상에 한반도의 혈통 많다. (7) 오랜습성 11-13 9349
12 [영국] 타이타닉 호 침몰 시 연주된 바이올린 170만 불에 팔려 대전감자 10-20 4196
11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60주년 (3) 대전감자 06-05 3691
10 [영국] 북한, 케네스 배에게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4) 대전감자 05-02 3836
9 [영국] [리콜]토요타 등 일본 자동차 3사 340만대 리콜 (2) 그래나다 04-11 3567
8 [영국] [UK] 데일리메일 - 북한의 위협이 일본의 반한 감정을 유발시켰… (5) doysglmetp 04-11 3401
7 [영국] [펌]투애니원: 21세기의 멋진 여성들,[ 영국tylenoir 매거진 ] (11) doysglmetp 06-27 5273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