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1-22 01:01
먼 친구..한번쯤 연락하고 지냅시다
 글쓴이 : 객님
조회 : 3,591  

오늘 오후 반가운 친구의 카톡이 날라왔습니다. 군시절 동기인데...전역후 잠시 연락하다가 5~6년전도 연락을

못하고 지내왔던 동기였죠. 전 누군가의 번호를 저장해두면 번호가 바뀌던 말던 잘 안지웁니다. 그렇기에

이 카카오톡에 그동안 안보이던 친구들이 간혹 저에게 말을 걸곤 하죠.

오늘도 그러하였습니다. 저에게 누구냐고 말을 걸더군요. 전 이름이 저장되있으니 피식웃으면서 대답했죠




몇마디 주고 받아보니 동기녀석의 엄마라는것입니다. "아 핸펀 바꾸셨나보다" 라고 생각했죠..




후...아무리 남자들끼리 특히 군동기끼리 연락안하고 산다지만, 6년만에 임종 소식을 그 녀석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되니 엄청 혼란스럽더군요.

오늘..연락이 몇년 끊겼던 옛 친구들..동기들에게 전화 한통 돌려봤네요.

가끔이라도...먼 친구들 연락 한번씩 해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꽃쵸파 12-01-22 01:02
   
삼촌 안뇽안뇽♡나는 연락하구 지내는데ㅎ........근데 내용 자세히 보니까..슬프다
포인트 12-01-22 01:03
   
     
잇팩터 12-01-22 01:05
   
우...웃긴 사진을!
          
포인트 12-01-22 01:07
   
적절한 사진 아닌감유? ㅠ
               
Gerrard 12-01-22 01:08
   
뽀인트씨 적절해요..ㅠㅠ
     
Gerrard 12-01-22 01:05
   
딱 좋은 사진이당....ㅠ_ ㅠ
잇팩터 12-01-22 01:03
   
아... 코가 찡하네요 ㅠㅠ
     
fpdlskem 12-01-22 01:04
   
글게유...ㅠㅠ
도영이 12-01-22 01:03
   
흑~~~~~~ㅠ.ㅠ~
fpdlskem 12-01-22 01:03
   
아....... 친구... 친구... ㅠㅠ
Gerrard 12-01-22 01:04
   
한시우 12-01-22 01:04
   
     
Gerrard 12-01-22 01:05
   
thㅣ우오라버니 내꺼 따라하지마!!


따라하면 고자된다!!!!
          
축구 12-01-22 01:06
   
아 오늘 고자드립 벌써 2번째ㅋㅋㅋ
               
Gerrard 12-01-22 01:07
   
ㄴ...내...내가..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8/01/26/3593938_1201770666.gif]
                    
잇팩터 12-01-22 01:09
   
파브...양

'군'이었어요?
                         
Gerrard 12-01-22 01:09
   
아니요~ㅎㅎ

여자랍니당~^^
축구 12-01-22 01:06
   
안녕하세요~ㅋㅋ
     
축구 12-01-22 01:08
   
저도 지금까지 2명의 친구를 잃었는데 흑ㅠㅠ
          
Gerrard 12-01-22 01:09
   
헉!! ㅠ0 ㅠ......
          
포인트 12-01-22 01:10
   
저는 죽을 뻔한 친구 1명을 구했었죠.
퇴겔이황 12-01-22 01:07
   
진짜 슬프다...
필립J프라… 12-01-22 01:11
   
81mOP 12-01-22 01:12
   
객님아  하이
가생의 12-01-22 18:43
   
헐..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18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687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024
52120 강민경 짤방 쓰실분 쓰세용 (8) 김님 02-17 3642
52119 한양대 부근 모텔에서 쉬고 있네요 (17) stabber 06-15 3633
52118 '여자의 논리'를 알면 남녀의 심리가 보인다!!! (28) 멍삼이 06-23 3632
52117 비틀즈 좋아하시는 부운~! (8) 커피and티 02-04 3625
52116 역류성 식도염 알고 계신가요 (8) 뭘로하지 03-08 3619
52115 김태희???응??? (28) 초롱 10-22 3618
52114 [BGM]홍콩야경 (8) 아놔짜증나 03-24 3616
52113 여자옷과 남자옷...의 차이?! (5) 아침잠마나 09-03 3613
52112 하루에 물 8잔 마시라던데.. 언제 마시는 게 좋을까? (10) 러키가이 01-28 3612
52111 상해 하니깐 에그타르트가 생각나네요 (9) 긔엽지영 06-26 3607
52110 귀요미들 우산 쓰는방법 (8) 알파랭 04-22 3606
52109 93년생 모델 이라네요 (23) 기타사운드 05-19 3604
52108 안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요 (4) stabber 06-06 3603
52107 공포의 울산바위 개그! (*경고: 노약자나 임산부는 클릭금지!^^;;) (15) 멍삼이 09-11 3602
52106 60~70년대 후반은 나체사진이 유행이였나요? (14) OVERMIND 08-29 3600
52105 어좁이는 진짜 싫어요.~~ (24) 단테 08-28 3598
52104 히틀러는 희한한게 (23) 뽀리링 10-14 3597
52103 여러분은 이런 방향으로 사셔야 합니다!!! (*사람과 돈!) (25) 멍삼이 04-22 3593
52102 먼 친구..한번쯤 연락하고 지냅시다 (25) 객님 01-22 3592
52101 시골에 iptv 설치하는데 질문 있어요 ~ (11) sLavE 04-20 3580
52100 퀸 - 세이브 미 (2) 마고리엄2 02-24 3578
52099 [자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프레 (17) 아키로드 05-22 3571
52098 90년대 애니들 중에서 나열 (10) stabber 05-22 3568
52097 커티님 헌정 (5) 김님 04-28 3566
52096 풍문으로 들었소 (10) 김님 06-30 3566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