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에 나오는 히틀러 패러디가 견본이 될거라능~

몰락드 봤다능 2차대전에 한때 관심 많았거든영
다다다횽도 관심 많았던듯!!

몰락은 패러디로도 많이 쓰여요 그 만큼 히틀러 연기가 甲이었어요 뽀리링 삼촌

삼촌이 아네영 수정과님 올만이에영 !

나의 투쟁이라는 책읽어보면 말빨의 중요성과 리더쉽에대해서 꾸준히 논함 ㅎㅎ 그리고 히틀러가 제일 아꼈던 인물이 말빨의 달인 괴벨스였음

괴벨스도 상당한거 같은 ㅋ

무죄는 아니었고 유죄판결(5년형)을 받았지만
란츠베르크 감옥에서, 그냥 지네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정도의 편한 감옥생활이었죠.
호텔같이 안락한 방에다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제한 없이 면회가 가능했고
보고 싶은 책이나 신문은 다 읽을 수 있었고,
간수들도 그를 영웅시했습니다.

쿠데타 공범으로서 옆방에 수감되어 있었던 루돌프 헤스는 비서역할을 하면서
히틀러가 말하면 타자를 쳤는데, 그게 그의 자서전 나의 투쟁(마인 캄프)로 출판되었음.
물론 그 자서전을 출판한 출판업자도 히틀러의 충복이었고.. 나중에 공보부 장관이 됌(나중에 영국으로 망명).

히틀러는 형기도 다 채우지 않고 모범수란 빨리 이유로 석방되죠.


문제는 요즘 보면 그런 촌시럽고 우스꽝스러운 말빨이 재판정에서 먹힐 정도로
또 쿠데타 미수범이 영웅시될 정도로
당시 1차대전에 패배하고 치욕적인 베르사이유 조약을 맺은
독일에 국수주의 분위기와 국가적 위기감이 넘쳐 있었다는 것인데..
(당시 히틀러는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사람이었음.)
그걸 영악하게 이용한 것이 히틀러였죠.

당시 독일은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위태로운 사회였죠.

재판장에서 어떤이야기 했는지 정확히 않남아있는걸로 암
그리고 똑같은 말이라도 강약 템포조절 이런거 상당한 역할을함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는 걍 감독의 상상에서 나온이야기임

영화가 아니라, 히틀러가 재판정에서 예술같은 말빨을 구사한건 사실이죠.
당시 히틀러가 법정에서 한 발언의 요지는 "당시 독일정부와 유대인에 대한 현란한 공격"이고(당시 독일에서 발간되던 일간지 베를리너 보도),
재판부까지도 그에게 동정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법원 앞은 히틀러 등 쿠데타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죠.
그 당시 히틀러는 요즘 얘기로 말하면, 내가 못하는 일을 불법과 감옥행을 감수하고
용감히 실천에 옮겨 준 의로운 인물 정도로 여겨졌을 겁니다.
히틀러가 재판 확정 후 감옥으로 이감되었을 때, 면회를 가서 월계관을 씌워 준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으니깐요.
다만, 법정에서의 그 구체적인 세세한 언행은 다 알수가 없지요.

히틀러는 제국총통에 이르기까지 법정에 두번 서게 됌.
한번은 1923년의 쿠데타 범죄로, 또 한번은 제33 나치돌격대의 살인사건으로..
그 두번의 법정에서의 공통점은 법정이 아니라 아니라 히틀러의 곡예장이 되었다는 것이죠.
돌격대(SA) 살인사건 재판 당시 피해자측 변호인으로 히틀러를 증인으로 소환했던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한스 리텐은 그 후
히틀러가 권좌에 오른 후 체포되어 강제수용소로 보내져서 고문 당하다가 xx하죠.
재판 당시 한스 리텐이 히틀러에게 했던 말..
"히틀러씨, 크게 말하지 않아도 잘 들립니다."

아 무죄가 아니었군요 참 오래전에 읽은책이라
머랄까 정말 두뇌회전이 좋은 사람 같음 나쁜쪽으로 --;ㅋㅋ

* 비밀글 입니다.

헐  감사감사 ㅋㅋ ;;

히틀러는 군중을 선동하는 능력이 탁월했고, 또 그것이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그래서 연설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패라를 보며 제스처를 연구하고, 연설 톤과 억양 등을 연구했음...
연설로 독일을 집어삼킨 말빨의 황재임...

말빨이 부족한 저로서는 그것만큼은 배우고 싶은 ㅋㅋ;

히틀러는 말빨의 산물이라기 보다 광기의 시대가 낳은 아이콘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아이돌과 히틀러는 너무나 닮아있죠.
부패정치인들과는 확연히 다른 노선을 걸었고요

당시의 히틀러는 유재석+박정희+김구선생쯤 되는 인물로 여겨졌죠.

실제 히틀러의 사생활은 유재석 수준으로 깔끔.
지도력과 리더쉽과 신격화는 박정희 급으로 파워풀하고.
독일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김구선생쯤 되는 애국의 아이콘.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일이 죄가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히틀러는 지금쯤 독일의 영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까 나폴레옹도 거의 세계대전급 전쟁 잃으켰는데
위인으로 남아 있지않음
유대인이 지금 세계적인 파워라서 히틀러가 저평가되는거임
전쟁관련 위인중에 하자 많은 위인들이 수두룩함

드물희稀 드물한罕
희한하다 ㅠ.ㅠ

ㅈㅅㅈㅅ ㅋㅋ;

말빨보다 선전술의 힘이 켰죠.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통제된 사회에서 지도자나
상류층의 개인사, 정책의 성공유무
다른 나라와의 외교 관계 이딴건
알 방법이 없죠.
언론/미디어를 통해 알게 되는데
그 루트를 장악해서 모든 언론/미디어/학교에서
히틀러 만세만 부르짓게 되면
그야 말로 살아 있는 신처럼 세뇌 되고
잠꼬대를 하고 방귀를 뀌어도 그 소리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게 되죠..

이후 나치의 선전술은 모든 국가의 모든 정치 세력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이용하고 있죠.
폐쇄된 독재국가일수록 위력이 강하구요..
대표적인게 북한이죠..

그래도 초반엔 말빨로 정치적 생명력을 끌어 올린 것 같구
이제 기반 다지기 시작할때 선전술로 먹고 들어 갔으니
둘다 탁월한 능력이 있다는건 사실인거 같아영
근데 저는 말빨이 부러운 !

태클 걸려는 게 아니고.
외국인인가요?
스마트폰으로 썼거나.
깜놀했음.
맞춤법, 토씨, 문맥, 문장력....

특히 첫 단락 같은 경우는
지식, 유추, 어림짐작, 감안,.... 다 동원해도
완전 이해는 힘들다는.

스맛폰으로 썻어영 ~
어려서 그러니 바주삼 ~
초반에 이해 안되신다길래
히틀러는 말빨로 유럽을 정복했다
독일의 과학력과 장교들의 능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히틀러가 유럽을 정복 하긴 했지만
군사적 재능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말빨로 국민을 한 덩어리로 뭉치고
이걸 집단적 움직으로 표출 하는데 그 능력이 전부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스맛폰이라 대충 섰네영 ㅈㅅㅈㅅ
여기는 다른 게시판과 다르게 편하게 쓰는곳이라
문법 문맥 이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써 버렸고
스맛폰이라 그냥 막 썼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지송 해영

ㅋㅋㅋ 뾔링님 캐릭을 이해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