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인더레인 뮤지컬 첫공연 보고 충무아트홀에서 보고
모텔 잡으려고 했는데 신당쪽은 기본 7만원대 정도로
비싸다고해서 지하철 타기도 귀찮아서 수십분간 걸어서
한양대학병원 지난 왕십리 부근에서 방을 잡았는데 4만원
이네요 저렴저렴 ^^ 오늘은 건진 것도 없는데 내일 공연은
사진 좀 찍어야겠습니다 이 공연 커튼콜은 촬영금지인데
대놓고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써니 숭규숭규하고 ^^
해품달 때 이훤 역을 했던 규현 보다 돈 락우드 역의 규현이
더 어울려보이네요 남주 비주이 높다보니 써니 보다 규현을
더 많이 보긴했지만 ㅎㅎㅎ 버스간에서 3시간 정도 잤는데
축구 본다고 또 잠 못자고 날 새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