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라 승연이가 행차하는 서울쪽 시사회는 못가고 .. 개봉 하는 첫날 CGV를 갔습니다.
이왕보는거 제대로 보자 ! 란 맘에 4DX 로 18,000원 주고 봤는데 정말 볼만했음.
그동안 애니매이션 목소리하면 규리만 떠올랐었는데 , 승연이도 은근히 잘 어울리더군요
영화에서 벼락이 치면 극장내도 환해지는 효과 ,,, 신기했음 ;; ㅎㅎ
평일 인데도 관객들로 꽉 차 있었구요 , 끝나고 나올떄 어린이들이 ' 그 녹색이 말야 ~' 하고 막 신이 나있던걸 보니 흥행 잘될것 같아요 .
2시간 동안 승연이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기회 인것 같음 .
방학 시즌 맞아서 대박나길 ~
영화를 보고나니 승연이가 인사할떄 마다 들고 있던게 꽃봉오리 더군요 ..
전 첨에 .. 뭔 큰 만두 모형을 들고있는건가.. ? 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