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내에는 Area 51같은 비밀 지하 군사기지가 여러 곳에 존재하며 그 중 일부 사진이 정보자유화법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미 지난 1962년부터 미국 정부는 '프로젝트 레드라이트'라는 비밀계획 을 수립, 지하 모처 기지에서 추락한 UFO를 역공학에 의해 제작하는 실험 을 진행해 왔다고 한다. 또 외계인의 기술을 제공받기 위해 인간의 피랍을 허용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까지 있다. 이러한 비밀거래의 계약은 MJ-12로 알려진, 음지에서 활동하는 정부 고 위 관리들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에선 수백명에 달하는 과학자와 기술자가 UFO의 구조와 추진원리 연 구, 내부기기와 무기의 연구, 회수된 UFO의 수리와 테스트 비행 등을 실행 해 왔으며 또 자신들이 수행하는 모종의 유전자 실험 프로젝트를 위해 가 축은 물론 심지어 인간까지 납치했다고도 한다.
이 같은 이야기는 1983년 폴 베네위츠 박사가 컴퓨터시스템을 이용, 외 계인과의 의사소통에 성공하고 또 미 정부와 외계인간 공동 프로젝트 수행 이 양자간의 협약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공개함으로써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곧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다.
또한 이곳에서 근무했었다는 물리학자 로버트 랏자 박사는 지난 1989년 자신이 비밀기지내에서 UFO의 비행원리를 연구했으며 공중을 소리없이 뜨 는 광경도 목격했다고 TV프로그램에서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제작된 UFO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다고. 실제로 이 근처에서 UFO가 자주 출몰됐고 이것을 촬영한 테이프가 미국 전역에 방송된 예도 있다. 그리고 그는 UFO의 추진동력원리에 대해 아직 지구상에서 발견되지 않은 원소를 사용하며 아마도 중력파 추진시스템을 이용한 반중력을 일으켜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Area 51 내막의 진실은 지하세계에 영원히 묻혀지지나 않을 지 갈수록 의혹만 더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