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도의 <아파타니(Apatani)>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서 이유는 모르겠으나,
다른 부족과 같이 오랜시간동안 코에 장식품을 넣어
피어싱처럼 장식을 하네요.
2.아프리카의 <편두>
미용 상의 이유인지, 제의 상의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록에 따르면, "가야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돌로 머리를 눌러 납작하게 했다"고 한다.
머리를 납작하게 한다고 해서 당시에는 이를 편두라고 한다.
3.중국의 전족
중국의 풍습중에 "전족" 이라는 풍습
중국 전체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몇몇 부족에서는
아직도 이 전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여자 아이가 3-4세가 되면 발을 단단히 묶어서
발의 성장을 멈추게 해서 나이가 먹어서 까지
작은 발을 유지 시키는 풍습이다.
목을 늘리는 태국의 까렌족 마을(giraffe neck)
전세계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 아시아(버마)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이 "기린 목" 풍습은 여자에 국한된다. 여성의 사회 계급, 부, 그리고 미를 구분짓기 위해 이렇게 목을 길게 잡아 뽑는 것.
방법은 5살 때부터 목에 청동 고리를 걸어 나이가 들수록 하나씩 청동 고리의 수를 늘려 가며 목을 늘리는 식. 만일 청동 고리를 너무 갑자기 많이 끼워 넣으면 전신 마비를 겪거나 죽을 수도 있다.
입술을 늘리는 에디오피아의 서마족
이디오피아 남서부 지방에 사는 수르마 족에 의해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이 쟁반 입술은,
호전적인 남성 부족들에 대한 일종의 여성 복종의 표시로,
성년기의 여자 아이의 입술을 찢어 그 사이에 쟁반을 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