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분들 이분좀 말려줘요

저를 말리지말고 미국 온라인 신문 <글로벌포스트>를 말려야죠 ㅋㅋ

이해가 안가시나?

저는 기사를 퍼온거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그런 기사를 찾으셔서 여기에 올리시는 공을 들이는 의미가

"살인진압,한국 배후설"을 동조하시기 때문은 아니구요?

동조라기보다 의심이죠

왜 의심해도 안되나보죠??

대사관의 글만으로 우리나라가 배후에서 살인진압을 조정했다는 증거가 되나요?
저 글 어디에 보호가 아닌 공격의 의미라도 있나요?
보호요청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요.
그걸 살인진압 배후로 의심하는 의도가 궁금한 거죠.

과잉진압한 캄보디아 군의 문제까지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 누가 증거라고 올린겁니까???

제가 언제 배후가 한국이라고 단정지었나요??

미국온라인신문에 그렇게 나왔다고 올린거뿐인데요??

확정이요?? 증거요??

의심이라니깐요..

의심도 하면 안되요?? ㅋㅋ

배후라 지목한 것은 글로벌 포스트지 입니다.
기사를 퍼오는데 제목을 임의로 바꿀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외교부서 반론했으니 정정보도를 낼지 두고보면 되는 겁니다.

발제한 글의 제목이 강력살충제님이 주장하는 의심의 대상이 아닌지?

제가 볼 땐 태극기가 달린 우리나라제 군복이 사진과 영상에 나와서
생긴 잘못된 오보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미국온라인 신문에서 정확한 근거없는 기사가 나오면
우리나라의 배후의심보다는 이유를 찾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만.

글의 제목이 아니라 내용때문에 의심이 가는건데요?

이 언론은 이어 “끔찍하게 들리는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6일 한국 대사관은 캄보디아 정부에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달라’고 캄보디아 정부를 설득시켰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하고, “지난 2주 간 고위급 로비 활동이 한국 기업의 이익을 성공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사관의 성명은 발포 사건의 현장에 있는 한국 기업의 공장이 자신의 외교적 노력 덕분에 특별 경호 태세가 취해졌고, 군부대의 특별 경호 태세가 취해졌던 것은 이 건물 뿐이었다”고 한다.

Editor’s note: Please scroll to the end of this article for a response that South Korea’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ent GlobalPost on Jan.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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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Post stands by the piece in its entir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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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스트는 외교부의 반론을 전체 내용의 지엽적인
부분이라 생각한다 밝히고 있습니다.

오보라면 외교부서 메뉴얼대로 움직일텐데요?

도대체 어떤 보호요청이길래 캄보디아 군이 자국민간인을 죽이라는 명령이라도 한 것처럼 했다는 겁니까?
기업보호요청이 살인진압명령으로 내려갔다는 겁니까?

이건 캄보디아 군의 과잉진압 문제인데
어떻게든 우리나라 잘못으로 몰아가려는 분들이 보이는군요.
아무보호요청도 하지 않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떻게 하면 타국기업이 자국군인들보고 자국민간인을 살인진압시킬 수 있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우리나라 봉제공장 사장들이 돈이 많아서 살인진압하면 인당 얼마라고
상금이라도 걸었답니까? 거긴 우리나라 기업만 있는 곳도 아닌데요?

미국 온라인 신문 <글로벌포스트>에 따지세요

그런 의도의 글을 퍼오시는 님의 의도를 따지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퍼오셨다고 하시는 겁니까?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401/h2014011421004324370.htm

여기 교수한테도 좀 따지시죠

"캄보디아 의류생산자연합회가 캄보디아 정부에 파업을 해결해달라는 요청을 했으며, 여기에 한국기업들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기사의 책임론과 한국배후론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의 페이스북 내용에서는 기사와는 달리 우리나라 기업만을 대상으로한 직접보호조치를 했다는 부분 때문에 의심을 하는 글들이 있던데 어디에도 캄보디아 군대가 살인진압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언론은 이어 “끔찍하게 들리는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6일 한국 대사관은 캄보디아 정부에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달라’고 캄보디아 정부를 설득시켰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하고, “지난 2주 간 고위급 로비 활동이 한국 기업의 이익을 성공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사관의 성명은 발포 사건의 현장에 있는 한국 기업의 공장이 자신의 외교적 노력 덕분에 특별 경호 태세가 취해졌고, 군부대의 특별 경호 태세가 취해졌던 것은 이 건물 뿐이었다”고 한다.

특별경호 태세가 "살인진압"을 의미하던가요?

무슨 007살인 면허라도 우리나라에서 받아줬답니까?

특별경호를 살인진압의 이유로 이야기하시는 건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요?

야당의 삼랑시 대표와도 연락했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봐서 대사관에서 신경을 여기저기 썼다는 의미지 일방적으로 군대의 보호만 요청한 건 아닌데요?

갈나개비님 한국말 몰라요??

기사에 그렇게 써있다구요 그래서 의심중이구요

제가 살인진압이라고 했습니까??

왜 자꾸 없는말을 지어내시는지???

갈나개비 //

왜 발제자가 하지도 않은 억측까지 갖다 붙이시나요??
원문에 특별경호 태세가 "살인진압"을 의미한다고
했는지요.

글로벌 포스트에서 기사 낸거 사실입니다.
다만, 한국 외교부의 반론을 기사 말미에 반영했습니다.

http://www.globalpost.com/dispatch/news/regions/asia-pacific/south-korea/140107/globalpost-exclusive-south-korea-boasts-role-c

저거 돕는다고 한국정부에 어떤이득이?
의심이야 할수있는데 아직 단정짓긴 힘들어 보이네요

네 단정짓는건 아닙니다.

의심할뿐이죠

참 정신세계가 궁금하네요

캄보디아 정부에 제일 큰 책임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진압했던 사람들입니다.

캄보디아는 한국이 빌려주는 차관급으로 역대 2번째로 큰 금액을 받습니다.
아직 그들이 해주지 못하는 캄정권의 나약함에 노동자들을 탄압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캄보디아가 솔직히 잘못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일은 '중국 봉제업계' '일본업체' '한국업체' 그리고 '해외 미국업체'까지
다 조사들어가야 알 수 있습니다.
한국만 잘 못 한 게 아닌 사실을 캄보디아 정부가 숨기기에 급급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꼭 한국에서 잘못했길 바라는 것 같군요

안전보호 요청한게 뭐가 잘못인가요. 아무런 법적, 도덕적 책임이 없습니다. 진압 요구했다고, 유혈사태 배후라고 허위보도한 언론은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고 언론으로서 도적적 책임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