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대대로 현직대통령 사망을 제외하고
전직대통령의 국장을 한적이 없었다.
지금 나이대를 보면 김영삼 만 88세
전두환 만 84세 노태우 만 83세
이들의 장례식이 국장이 될지 가족장이 될지 궁금하다
이미 전대통령의 국장의 전례가 핵대중 덕분에 생기게됐는데
사망직후의 여론이 어떤반응이 일어날지 심히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도 물론 국장은 반대한다.
현직 대통령이 아닌 전직대통령의 국장은
앞으로도 해서도 안될것이고 여론이 조성되어도 안될것이다.
그러나 이미 지옥에서 핵불로 찜질을 하고있을 핵대중씨가
엎어진 물로 만들어놨다.
국장은 하기 싫으나 형평성의 문제로
고뇌하게되는 여야를 보게될것같다.